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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현장에서 날이 갈수록 버티기가 힘들거같은데 오늘도 버텨낸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장이 출근부터 퇴근시하원하량까지 따라붙어서 감시해요 애들학대용으로 보는건데 제가 못미더운지 꼼수쓰는지 계속 보나봐요 여기다닌지가몇년째인데 맘에안들면 자르면되잖아요 주변사람들한테 징징거리게되고 ... 눈물만 나네요 애들간식먹는데 눈물이 다더라구요 이게 무슨짓인지.. 어디어린이집인지 까고싶은데 미친짓이니 ...
전 담임이랑 보조랑 다 합치면 15년정도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미련이 없네요ㅎㅎ
... 없으니 아쉬움이 남아요.. 이 일을 그래도 10년 정도 했는데 위전절제를 하고 쉰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이곳에서 도움도 많이 받아서 교사를 그만두고도 계속 들어오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집에서 먹는 반찬들은 직접 해 먹어요 오늘도 열심히 밑반찬 만들고 내일 먹을 수제 떡갈비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네요~~^^ 내일은 외래진료라 다녀와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
... 이런 꽃 보신분들 계실까요. 작년에 세이지꽃이 새모습이었는데 말이죠. 그 꽃과 비슷하기는 하나 이 꽃이 더 선명하네요. 1, 겹목마가렛꽃 2. 거미줄 바위솔 꽃 3. 겹목마가렛 꽃 4. 앵무새꽃 ...
습하고 꿉꿉한 이 날씨 휴 건강 챙기세요.
제가쓴글에 아는척하고 댓글다는 원장이 있네요 제가 다녔던 곳 원장이 글마다 저를 조롱을하네요 할일디게 없는 ..댓글로 어제오늘 감정자꾸 건드리는데 비리 확 까발릴까보다 그냐앙 뭘 잘했다고 이게 확 잔짜 보자보자하니 봐주고 있으면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저는 매우 상대적이라 상대가 잘하면 저도 잘하고 저를 갈구면 이판사판 눈에 비는게 없는데
육포를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을까요? 그냥은 못 먹겠어요. 이 공간에 글을 올리는 분들 중에 요리 금손들이 계신거같아서 글 올립니다.
2명 이 일단 보류 한다 고 연락 왔네요 6월 신설 0세반 담임으로 먼저 입소한 1명 보육하고 저 2명 이 7월에입소 하면 3명 으로 반 운영 예정 이었는데 오기로한 아가들이 보류로 입소가 확실하지 않아 ... 하고 싶은 눈치 인데 집 근처 구인 광고가 나왔는데 이력서를 넣어 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 0세 한명 보육 눈치 보이고 마음도 안 편하고 고민 입니다 ...
작년가을에 입사하여 이곳에서 경력이 아직 1년미만이라 현재는 연차가 한달만근시 1개씩 주어지고 1년이후 1년에 연차 15개가 발생되는데 근무 1년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1년안으로 1 ... 절대 쓰지말라는데 혹시나 다른원 이직생각이 있다면 말일에 미리 가서 환경구성이든 오티든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는데 억지로 못쓰게 하는건 좀 웃기지않나요? ...
... 병원에서 요양원을 권하더라구요. 경증 치매도 온 것 같이, 자꾸 식사를 안준다고 그러십니다 ㅠㅠ 이 생활이 얼마나 지속되어질지 모르겠으나 계실 동안 미리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해요. 더불어, 나의 건강도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손으로 밥 해먹고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도록요.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 잘 ...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한반 붙박이인데 담임이 저를 부르는 호칭이 거슬리네요..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언제 이야기를 해야할듯 싶어요... 보조선생님 또는 성을 빼고 이름뒤에 선생님을 ... .. 성뒤에 선생님을 붙여서 불러달라고 해야겠어요...이선생님, 박선생님등등... 이렇게 부르면 얼마나 좋아요.. 원에 중복되는 성이 없으니...
122세로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프랑스의 122세 잔느 칼망 할머니(1875~1997년)의 장수 비결은 돈'에 있었다. 돈이 많으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스트레스 를 덜 받아 장수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ㅡ펌ㅡ 돈이전부는아니지만 돈이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지
... 이로 발생하는 임대 수익금은 관리비 차감용도로 사용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있다”면서 “어린이집 월 임대료를 바탕으로 계산해보면 단지 전체 841세대가 매달 500~600원 정도 관리비를 차감받는 데 ...
친구를 할퀴어 엄마에게 이야기했더니 "왜 그랬어?" 아이에게 말한뒤 웃으시며 oo이가 선생님의 눈치를 보고 있네요라고 하셔서 할말이 없었답니다
... 어쩜 그렇게 너밖에 모르니 여기 네애만 있니 다른 애들 생각은 안하니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니 그럴거면 어린이집을 왜 보내니 아무리 더워도 냉방 절대 하지말고 쩌죽더라도 너네 집에만 있어 나오지마 아주 자기가 상전인줄 알아 상전도 그러진 않을거다 아주 재수 ...
살아가는데는 인복과 손재주가 필수네요. 이게 없으면 정말 인생 살기 팍팍하네요.
... 오늘은 비가 내려서 선선해요. 이 비가 주 중에 내렸음 덜 더워서 그 고생은 안 했을텐데~~ 다음 주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니 더 버텨야죠. 7월 1일부터는 에어컨 틀어도 된다고 했거든요 ...
월요일이면 신입원아가 오네요 우린 시골 이고 이아이는 서울에서왔어요 큰소리를 싫어하는아이 하지만 우리반 친구들은 목소리가 크고 또 4세 친구들은 친구가 하지말라고 해도 싫다고 이야기 ... 그샘도 소리치는거보고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했습니다.ㅋㅋ 신입원아 내가소리처서 무섭다고 이야기전달 당연히 하겠지요~~~ 벌써 스트레스입니다. ...
전에 cctv 담당선생님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날짜에 점검한다고 인수인계를 받았고 관리대장에도 이용날짜에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날짜가 써 있고 사용시간이 써 있었어요. 그래서 6월달에는 6월 3일 ... 쓰고 이용시간도 10시부터 10시반이라고 썼어요, 그리고 저는 6월 17일날 6월 3일 날짜 검색해서 10시에서 10시 30분까지 점검을 했구요 이게 맞을까요? ...
작년 겨울에 이다야 블랙커피 한통 사서 가끔 먹는데 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아직 라떼가 남아 있어서 얼른 먹고 이 커피 마시려고 하네요. 요즈음 누군가 음료수를 계속 ... 잔디꽃 시리즈입니다. 1. 꽃잔디(3년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근처 양재역에서 이 꽃을 보고 참 신기했었는데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2. 분홍 잔디꽃 3. 흰잔디꽃 4. 진분홍 ...
정담임은 담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담임수당을 받는 겁니다. 보조는 말 그대로 담임 업무를 도와주는 거지. 담임역할을 대신하는 게 아닙니다. 담임들이 가끔 보조에게 아이들 맡기고 교실을 ... 감정이 올라오지만, 감정만으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제가 보조교사는 아닙니다. 보고 있자니, 너무 한다 싶은 선생님들이 있어서....그냥 넋두리 합니다 ...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낮 시간은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수건은 어떻게 빠시나요? 저는 한 달에 한 번정도는 삶는데 깨끗하게 빨아지기는 하는데 수건색이 이염되어서 좀 고민이기는 하네요
나이는 47입니다...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나이,,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호봉,,ㅎㅎ 아직까지 이일은 괜찮은데,,,이제 눈치도 많이 보이고 애들도 너무 줄고 있고,,,,다른 샘들도 모두저와 같은 생각 많이 하시죠 이 일 그만두면,,,무슨 일을 해야하나,,,, 휴~~~~~~하루도 안빠지고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답을 누가 알려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