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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 8시반경 (11시출근이라) 벼루던 금융사 볼일보러 가는길 마을버스를탐. 제 옆 앞에 앉은 안면만 아는 두분이 어디가냐며 대화중. 서로 나이를 물어보심. 한분이 58세 상대방이 몇번을 반복해서 물어봄. 68세요? 이러면서요. 본인은64세다. 생각없이 핸드폰하다가 옆모습을 쳐다보고..저도 순간 친정엄마정도로 봄.(70대초반) 64세라는분 요양보호사 하시는데 건강미 ...
5키로가 왔다갔다 하네요 2달사이 5키로 쪘어요
혹시 완경이 되신 분들 중에 급격하게 살이 찌신 분 계신가요? 다른건 상관없는데 살찌는건 걱정이 되네요.
7살인데 연장반 이용 아이입니다 긴 손톱으로 다른 친구들을 자꾸 할퀴어서 몇 번이고 얘기했고, 어머니도 알고 있어요. 근데 정작 실천은 안 하네요 원장한테도 여러 번 말했는데 그 때뿐이랍니다... 무슨 다른 대책이 없을까요?
3살때부터 제 반이었던 쌍둥이였던 얘들이 중2가되어 같이 필라테스를하다니요 제나이 먹은것은 모르겠고 걔들만 훌쩍자란듯했어요
... .ㅎ암튼 그쌤도 4시되면 유희실에서 애들을 보는데 ..화장실같이 짧게 비우는거야 저도상관없는데 주임이랑 4살반 다른쌤 둘이서 교사실에서 노닥거리고 아이들은 유희실에 둘때가 자주 있어요. 원래 다른4세반쌤은 안그랬는데 다른4세반쌤도 주임이랑 친하더니 그리하더라구요. 그럼 결국 제가 네반(4세반두반.임신쌤반.4시반퇴근반)을 보고 그럴때도 많아요..아니면 ...
4살 아이가 아직도기저귀를 차고 있거든요 37개월인데 배변표시도 잘안하고요 5살되면 애들한테 놀림받지않겠냐고 선생님이 기저귀좀 떼달라고 하시는데ㅡㅡ 집에서는 자기말은 안듣는데요.. 집에서도 함께하셔야되요 라고 말씀드리니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있는시간이 길다보니 여기서 우선 해보시라네요??
가려던 곳이 황당하게 번복이 되어서일까요.. 죽어라 한 다이어트가 살짝 정체기에 접어들며 요요 비슷하게 오려고 하는 조짐이 보여 그런 것일까요.. 아님 나이가 한살 더 먹어간다는 것에 위기감이 오는 것인지.. 왜 이리 우울할까요.. 며칠째에요. 짜증나고 우울하고.. 계속 그래요.
특별한건 없는데 그럴시기가 온듯해요 예민하기도 하고 고집과 떼도 늘었어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니 마음이 무겁네요
제 나이 마흔살이고 유정, 보육교사 자격증 둘 다 있어요. 이 직업 45살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니 걱정되네요 솔직히 유보통합 보다는 아이들 없는게 더 문제네요ㅜㅜ 미리 사복 자격증을 따두긴 했지만 이쪽도 경력 없으면 취업 쉽지 않고요 60살까지는 일해야 하는데 노후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사는게 문제 되겠어요
사춘기 딸과 전쟁중이라 나가면 전화도 안받고 안해요 오로지 친구만 찾고. 몇살쯤 서로 친구처럼 지낼까요
울 딸아이 26살인데 지 방청소를 안해요 좋은말로 해도 안되고 그러다 울화통이 터지고 속이 문드러져 지 방청소를 해 버리면 했다고 난리버거지를 치고 그래서 제가 오늘 그랬어요 니방 매일매일 깨끗이 청소하면 한달에 10만원씩 입금해 주겠다고
4살짜리 내애기는 다른 어린이집에 보내서 계산해보니 애가 10시간 어린이집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출근해서 다른애들 돌보고있어요 이짓을 3개월째하는중인데 이제 익숙해질법도 한데... 새벽에 울면서 깨서 어린이집 안간다고 우는애를 7시40분에 어린이집에 1번으로 맡기고 출근했어요 출근해서도 "안가안가안가 엄마"하고 울던애 얼굴이 계속 생각나요 그럼에도 ...
... 7명인데 이 친구빼고는 말이 트여서 어느정도 아이들이 소통이되는편이거든요, 어머님은 형도 말이 6살때 정확하게 해서 걱정은 크게안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립 유치원보낼건데 선생님이 잘좀 이끌어주시라고 부탁하시는데 말잘하는 아이들이랑 놀게끔해주래요.. 근데..아이들도 이친구를 꺼려하고 ㅜㅜ ㅜㅜ..조금 걱정스러워요.. 원장선생님께 상담내용 ...
출산후 저만 배가 쭈글거려요 43키로에서 65키로까지 쪘다가 빠져서.. 한번 늘어난 피부라 그런가 자꾸 배만 찌네요
... 먹을것도 없는데 잘했어 걔도 이제 정신차려야지 이러는데 제가 나중에 딴소리하지마 이젠 내 가족을 위해서만 살거야 남편은 그래 누가 뭐래니 이러더라고요 으휴 제가 한음식하거든요 저라고 사먹을줄 몰라서 안사먹는거 아닙니다 사실 김치만 줬던거면 이런글 안적는데 게장을 담그면 귀신같이 언니 양념게장 했어 이러고 저희집 앞에 와있었어요 완전 밉상에 진상.. ...
오늘은 정말 운동하기 싫었지만.. 먹은만큼 몸에 바로 표가 나는 정직한 몸을 지녔기에 할수 없이 오늘도 홈트를 했어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들.. 정말 너무 부럽네요.
경력있고 해서 하던거 하다보니 서류작성, 사진편집 등등은 하겠는데 요즘 사람들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틱톡,인스타 같은 sns를 단순히 보는건되는데 활발히 활용을 못하겠네요 컴맹이라. ... 잘 활용 못하겠어요. 계정이 몇개라 어떤거지 모르겠고. 뭘 배워야 딱봐도 잘 알아먹고 척척할수 있을까요 새폰 살때가 제일 짜증요. 다시 새로 로그인해야해서 ...
여자 혼자 평생 사는거 겁안나나요 독립하려고 하다가도 세상이 흉흉해서 조금 겁나네요
... 염치로 너희 자매를 찾아가냐고 뻔뻔해도 정도가 있지 이러면서 치를떠네요 저희 자매 정말 열심히 살았고 막 살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했고 지금도 어쩌다 한번씩 그때의 악몽을 꾸곤 합니다 이젠 그때의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신 ...
... 짜증난다고 말해요? 협박인지..참ㅜㅜ 나이비슷하면 장난으로 볼 수 있는데 눈 동그랗게 뜨면서. 저보다 25살 적은 선생님. 뭐 그럴 수 있는 말인가요? 저는 버릇없어보이는데. 세대차이일까요 ...
영아들이 가위질을 하고 싶어하는데 옆에 붙어있어야 해요 그래서 꼼짝을 못하겠어요 못하게 하면 4살이라 엄마한테 말을 다 해요 선생님이 못하게 했다구요 ㅎㅎㅎ
... 정신나간교사ㅎㅎ 저랑 교사들은 항상 문근처에 아이들이 있을거란생각하고 문을 보면서 살살열고 살살닫인요 아이가 문쪽으로 확뛰어다니는데 문 팍열고 ㅉㅉ머리 문모서리에 쾅해서 병원갈 수 있는 상황인데 애뛰는거 안말린교사 잘못아니냐 남탓ㅋㅋㅋ 좋게말해도 시정안하고~ 뭐라하면 자기 무시하냐 노발대발ㅎㅎ 진짜 하는행동하나하나 애들안전생각하면 ...
제 직장동료들은 제가우스운지~ 왜이리 일관성이없죠? 친절했다가 불친절했다가~~!! 자기들이 전화할땐 제가 반갑게받아주는데 제가전화하면 ~~왜?그러고 은근기분더럽네요 엄청 우월감 느끼는 늬앙스가 우습네요~ ... 고쳐야한다고ㅜㅜ 늘 어제말 오늘말 조금씩달라지네요~ 병주고약주고~~약주고 병주는 직장동료 어떡해야하죠?저보다 10살많아요~ ...
... 담임하고 경력도 쌓고 일도 배우고 하겠다는데 제가 2년 담임한 기억이 끔찍해서 싫기도 한데 또 나이 47살에 언제까지 보조만 하고 허드렛일 할건지 담임은 50 넘어도 많이 하지만.. 더 늙기전에 담임일 배우고 적응해 볼까요? 아님 좀 존심 상해도 이렇게 일할까요? 또 내후년에 유보 통합 된다고 담임하고 있는게 맞다는데 제가 애들만 이뻐라하지 컴도 잘 못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