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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선생님 함께 일 한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음도 잘 맞고 어려울때 인생 멘토가 되어주시고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 다음주가 선생님 생일이신데 부담되지 않으면서 축하해드리 수 있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짝궁샘은 넘길 수 있는 일조차 곱씹으면서 따지기만하고 충분히 좋은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조차 나쁜 마음으로 예민하고 날세워져있는 느낌?? 너무 부정적인 교사라서 옆에있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같이 일하는 교사와의 관계를 위해서 이런 경우엔 저도 아이들을 존중하지않은 비슷한 사람이 되야할가요?? 이런 문제점을 짝궁샘에게 ...
오래 힘께산 남편과 여행와서 묵은 얘기도 하고 눈맞추고 못먹는 맥주도 반캔씩 마시니 묵은 감정들이 풀리니 속이 후련해요 해마다 결혼기념일 딸들이 호텔잡아줘서 가거든요 집하고는 다르게 많은 얘기할수있어 좋답니다 선생님들도 가끔씩 여행 함께 해보셔요
... 정신과진료도 몇달 받았기때문에.. 다시 그 상황이 반복될까 두려워 악명높은곳은 죽어도 싫네요 더 기다려 볼 수 밖에 없을까요? 매달 통장에 고정지출은 빠져나가고.. 자꾸만 희망이 사라져가서 매일이 ...
예년보다 많은 황사가 우려되는 가운데 바람 방향에 따라 언제든 역대급 미세먼지 공습이 찾아올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멀미약 편의점에도 파는줄 알고 어제 늦장부리다가 오후5시쯤 집앞 편의점에 갔더니 멀미약음 편의점에서 팔수있는 품목이 아니라서 안판다고 하더라구요 약국을 가서 사야하나?했다가 아이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것같아 안샀는데 다행히 차타고 20분거리밖에 안되니깐 없어도 된다고..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의 반쪽은 김밥, 반쪽은 용가리와 문어소세지 ...
... 다하고 뒷정리 정리 시킬땐 쌤 애들 정리좀요~쌤 이거 해줘요 저거해줘요 쌤반 아이가 16 우리반아이가 3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럴땐 마음이 좀 그래요 ㅡ 저보다 20살 어린 교사라 더 그런듯해요ㅠ 통합반 저희반 셋이지만 다들 자폐가 있어 힘들구요 제가 이끌어 가고싶은 부분도 있지만 전 눈치보는 성격이라 누구있음 잘못하고 그냥 조용해져요,,, 그냥 쌤만 ...
... 것을 샀네요. 이정현의 버섯 베스토도 만들고 할일이 많네요. 피자도 만들어 먹어 보고 싶고 그러는데 다 할수 있을찌 모르겠어요. 어쨌든 내일도 비가 오고 일요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오는 것은 이나라니 다행입니다. 모두들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건강조심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
초임교사인데 다음주 학부모 상담이에요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은 말해줄 수 있는데 부모님께 아이에 대해 어떤걸 질문할까요 보통 경력 교사들은 질문하는 리스트들이 있을것 같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월요일 예약 했다고 하니 너무 늦지 않냐고 해서 오늘은 오전에만 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월요일날 하게 된거죠. 했네요. 오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것을 보면 어디가 탈이 나기는 했나하는 생각 이 든다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네요. ...
오늘은 참을 수 있어. 금요일이니까.. 그래그래..
키드키즈처럼 포인트를 모아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또 있나요?
저는 유튜브로 틀어서 했는데 중간 중간 광고로 손유희할때 끊기니 그렇더라구요. 영아 0세~4세 손유희 동요 다운받을 수 있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다운받아 한번에 쭈욱 하고 싶네요. 털보영감. 밀림속으로 . 첫번째 돼지가~ 삐약삐약 병아리 등등이요.
저만 두개 중에 하나만 줬는데 평가인증 나온다니까 잽싸게 둘러대며 주더라구요 제가 멍청하고 어린줄아나봐요 다 알고있는데 속아주는 척 받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말많고 탈많은 이 곳이네요
국공립 2월 퇴사했는데 아직도 퇴직금 10%만 들어왔어요..ㅠ 받을 수 있는거겠죠..?
... 선생님 지금 서류몽땅 메일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을 급히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서류를 몽땅전송을 했는데 수신확인인 읽음이 안되어 있어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저 ,서류 메일로 보냈어요 하니 아네 제가 확인 해보고 전화할께요 라고 하더니 7시가 지나고 8시가 지나고 10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아니이건 내일 출근을 하라는 거야 ...
... 어쩔수 없나봐요. 고약한 이웃이 이사를 오니 아들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듯, 오늘은 뭔가 한다고 했다고 해서 도서관 가 있으라고 했어요. 말도 안 통하니 우리가 피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녁은 외식 하기로 했어요. 참 작년 제 생일때 외식하고 오랜만에 하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 근처에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잘 찾아보고 먹어야겠지요? 오늘은 목요일 ...
안좋은 일은 몰려온다고 .. 힘든 일이 많은데, 아이까지 힘들게 하네요. 힘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다운되지 않게 커피 한 잔 시작합니다.
한글을 떼고 혼자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연령이 만 4세 아님 만 5세?
... 너무 느려지는 것 같아요. 아니 오후 선생님도 있으면서 오후에 다 하던 일들을 왜 저에게 몰아주는지 알 수가 없어요. 금액도 적게 주면서 왜 일까요? 그만두라는 뜻을 제가 눈치없이 다니는건지~~ 그래도 그냥 버틸렵니다. 지금 그만두면 다른 곳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이젠 나이가 많아 오라는데도 없더라구요. 2월달부터 이력서 넣어봤지만, 면접 ...
작년까지 얼굴에 기미가 없었는데 올 초부터 조금씩 색이 진해지네요. 방치하면 더 진해질거같은데 혹시 병원에서하는 박피같은거말고 다른 해결책이 없을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딸이 오렌지와 사과를 좋아해요.. 과일이 금값이라지만 꼭 사서 냉장고를 채워 놓아야 뿌듯합니다. 오늘도 거금 쓰러가야겠어요... 과일을 먹어버릇 해서인지 저도 과일을 안먹으면 뭔가 허전해요.. 다른 지출은 줄여도 과일은 양보할 수가 없네요.. 오전에 시간이 있으니 매일 지출만 늘어가네요..
두가지를 겸직으로 했을때 급여는 어찌 되는건가요? 혹시 하시고 계시는 선생님 계시면 수당까지 포함해서 급여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까요?^^
... ㅠㅠ 이제 자식 키우고 시간적으로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는데~~ 그동안 얼집 다니느라 일한다고 시부모 수발 안했는데 빨리 취직을 해야겠어요. ㅎㅎ 얼집 귀여운 아가들 보고 싶어요. ...
아침에 카네이션이 자주 보이네요... 저녁에는 별로 안보이더니.. 운동대신 이곳에 들어와서 놀고 있네요... 오늘도 힘든 오후가 되겠지만 그래도 오전시간이 있어서 좋아요... 친구들과 전화 통화하면서 ... 들어서 일을 시작하여 다 바쁘네요.. 저도 같은 케이스... ㅎㅎ 말년에 편해야되는데 말년이 힘든 나와 내친구들...ㅋ 인생 참 알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