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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오니 현관 문 앞에 가리비 시켜놓은 택배가 와 있어서 부랴부랴 솔로 깨끗하게 씻어 남편과 와인한잔 했는데 아딸딸 하니 기분 좋네요.
... 껍데기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탁자 위에 놓으면 누구더러 버리라는 건지, 저는 퇴근 시간 지나 그냥 와 버렸네요. 아이들 아직 자고 있지 않아 불을 끄지 않아 깜깜하지도 않은데~~ 오늘 홈플에서 케이크 찾아다가 먹었는데, 크림은 정말 맛이 있었는데, 빵은 맛이 없어서 실망, 23일 고구마 케이크는 괜찮으려나~~ 그냥 제과점것 하나 예약해서 먹을 껄 하는 ...
눈이 많이오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출석하고 갑니다
... 그정도 무감각하지는 않은데 소시오같아요 분노조절장애, 기복있고 조울증 같이.. 오늘 저희 아이가 아빠 눈 와? 했다가 니가봐. 넌 눈없어? 왜 아빠한테 물어? 부터 시작해서 다다다다.. 애가 빈정상해서 말을 딱딱하게 하니까 이번엔 또말투 지적.. 보는 제가 불안했네요 애한테 말로 이기지 못하는데 왜 말을 하냐고 그냥 아빠말에 알겠어. 하고 말아라고해도 참..애도 ...
... , 어딜가도 장단점있고 나한테 딱맞는 원이 있나 싶네요,, 처음 적응이 너무 힘든 성격이지만 요번원에서 학부모 와 갈등이 많고 드센 학부모들이 단체로 퇴소 5명 퇴소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에도 또 옮겨야할지 고민이되네요,, 쌤들 어딜가도 거기가 거긴거죠?ㅠㅠㅠㅠ ...
비예보가 있더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운 좋게 중등교사 자격증 따서... 올해 마지막 유치원교사로 근무해요 업계에 이런 말이 있죠 유치원교사는 유치원생처럼 논다... 아예... 교사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정해달라고 말할 뻔 한 적 있어요ㅋ 너무 간섭해서...ㅋㅋㅋ 암튼.... 유치원은 다시 안 와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저희 반 유성이와 서빈이의 작품입니다 :) 좋은 결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게 해주고 싶어요 !
주인을 잘못 만나서 손이 고생하고 있는 중이네요. 손가락에서 시작한 습진이 계속 물을 만지니깐 이제 손등까지 퍼졌어요. 날이 추워서 그러는것도 한몫 하기도 하는데 아퍼서 힘들고 서러운 상황인데 와 진짜 ㅇㅈ은 별것도 아닌걸로 왜 시비를 거는지 한번씩 스트레스 받게 하니 그래서 오히려 심하면 심하지 손이 낫질 않네요. 시간아~ 좀 얼른 갔으면 좋겠다 진짜
... 층에 아이들 통합보육하고 있죠 대부분 한 반에서 아이들이 빨리 와요 문제는 그 반 선생님이 늘 5분 10분 늦게 와서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애들아 가자 하고 데리고 간다는 것. 저도 그 반 아이들 가면 할 일들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매번 늦게 오네요 저 같으면 당직이여서 아이들 통합보육했으니 늦으면 미안하다 한마디할텐데. 이런 선생님한테 뭐라고 ...
여기는 경북입니다. 여기도아침 과 좀전에 조금 이지만 첫눈이 내렸어요.
아침 눈이 정말 많이 오네요 오늘 등원 하는 길 아이들이 좋아 할 듯 해요 ^^
눈이 제법 많이와요~~^^ 하얀눈..ㅎㅎ참 예쁘게 내리네요
... 나서. 축구볼려고 일어났다가 지길래 다시 잘려는데요 원장님의 노발대발 화냄에 제 자존심마저 무너져 잠이 안와요 원장님이 통보냐고 불같이 화낸 일이 지금 생각하니. 발언권 내 신변을 알리는 일까지 자유가 없나싶은 생각이 들어 기분 나쁘네요 한달 전 제 개인적인 일을 말하고 출근을 못할 것 같다고 알린게 통보라고 소리고래고래 지르고 화낼 정도일까요? 한달 ...
브라질 축구강국이라서 큰기대 안했지만 그래도 선수들 수고 많았네요~
... 그래서 선생님들이 무슨일이야 라고 자기들끼리 숙덕거리고 저랑친한줄 알았던 샘이 다른샘한테 다 와전해서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하 사람이 어찌 이럴수가 있죠 정말 애들만 신경쓰면서 다니기도 힘든데 대체 왜 그런거예요 그리고 요즘 김장철이라 선생님들이 원장한테 잘보이려고 김치가지고오죠 그래서 저도 김장하니까 가져올게요 라고 했죠 ...
시댁에서 2시까지 오라고 했어요 예전같으면 시간전에 도착하겠지만 전 지금나가네요 2시에 출발했어요.근처라.. 시댁에 가더라도 하는것 없는데 맨날 몇시까지 오라해요. 가면 낮잠 자고있거나 맞이할 분위기도 ... 오란것도 아니고 집에 모여 그냥 또 집에 퍼져있을거면서 왜 시간은 정하는건지.. 밥줄것도 아니면서. 그냥 낮에와. 이러면 될것을 ...
자고 일어나서 뉴스보니 16강~와~
우린 이겼는데 가나 응원하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서 불안했는데 드뎌 끝났네요. 와~경우의 수 그렇게 찾더니 이게 되네요. 진짜 아름다운 밤이예요. 우리 선수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아빠께 여쭤보고 알았어요. 우리 선수들 정말 잘했네요.
... 아이들은 처음이고, 매일 충격이네요. 나름 말안듣는다는 아이들 많이 봐왔지만 단순히 말 안듣는 게 아니라 와~ 정말 영악하다 느끼는 아이들은 처음이네요. 오늘 만들기하면서 시범으로 만들어서 보여준거 교사 책상에 뒀는데 가져가면서 \\\\\\\\\\\\\\\"선생님꺼 제가 가져갈게요.\\\\\\\\\\\\\\\"라고 말하네요. 당황해서 제가 누가 가져가라고 ...
바람이 엄청 불어대네요. 겨울은 바람만 안 불면 괜찮은것 같은데. 아침에 나오는데 와..
... 하다가 이번에 연장반교사로 3시 출근 7시 30분 퇴근인데요.. 일도 생각했던것보다 많은데.. 한 아이가 일찍와야7시 20분 7시28분 이렇게 하원해요. 결석도 없고 시간 꽉~채워서 가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취직 자리가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마음이 자꾸 지쳐요. 월급으로. 생활하는것도 빠듯하고 7시30분에 딱 가는애보면 지겨워요., 마음을 어찌 잡을까요? 연장반 ...
... 가려면 아무것도 안끼고 가는 손이 허전한듯도하여 반지 좀 사볼까싶어서 퇴근하면서 동네 금은방에 갔지요. 와 금값이 많이 올랐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 손가락의 반지 홋수를 모르겠는거에요.(왼쪽 약지손가락)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호수를 재주시고~ 그나마 가격이 많이 높지않은 실백금반지 하나 사서 집에 돌아왔답니다. 돌아오면서 든 생각이 다른 ...
... 그이상한 교사를 데리고 간다는 말 아닐까요 진짜 너무 웃기지 않나요 저 여기 어린이집 원장이 처음에 와달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서류준비 다했는데 다시 오지말라고 했다가 다시 오라고 해서 근무중이거든요 주말동안에 계속 생각해봤는데요 너무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지금 너무너무 심란해서 내일 어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