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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물끓는 소리같이 뭔가 작은 잡음이 들려서 자꾸 가스불위를 보게되네요 원래 냉장고에서 얼음인지 뭐 떨어지는 소리라던지 징징징~하고 무슨 소음들리나요 예전것도 그래서 문제있구나 해서 버렸는데 새로사도 무음은 아니네요 되려 작은 백색소음이 계속 잔잔히 들리니까 더 신경 거슬려요
출근하자마자 다음 달부터 각 반이 요리 활동과 활동 재료비를 알아서 하라는 말을 전해 들었어요.. 활동 중 필요한 것들을 가끔 사비로 사와서 활동할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활동에 교사들 사비쓰라고 하는 원은 처음이네요.. 다른 원들도 그런가요..?
... 자기반 수업한다고. 문제는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우드락사진틀인데. 5명밖에 안되니. 3개 더 만들어달래요 자기반은 3명인데?무슨 논리? 그런데 문제는 부원장이라는거. 군소리없이 해야하나요? 수정했습니다. 사실은 주임이 아니고 부원장.. 여긴 주임이 없고 바로 부원장. 그냥 주임개념이에요 직책이름을 왜 그리 정했는지 이해불가 부원장이 저보다 ...
10월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시간이 진짜 빠른것같아요 어김없이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올해도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 근무인데 시간당 11,500원이구요. 일은 유치원에 비할데 없이 쉬워요. 유치원은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한달 내내 목이 쉬어서 다닐 정도로요. 마음으로는 돌봄으로 가고 싶은데 거긴 20일 정도만 일하기를 원하고 금액도 작고.. 자꾸만 망설여지고 고민이 되네요 ...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네요~~ 올해도 이제 딱 두달 남았네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이제 내려놨어요 원장들 교사가 수당받는다고 그거 아니꼬아서 재료비 같은거 사비로 사길 바라는데 저는 이것 저것 생각 안 하고 만 원 안쪽이면 그냥 제가 사기로 했어요 다른 샘들이 알면 뭐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내 맘이 편할려구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한 달에 만원은 울 아이들에게 투자합니다~
... 빡센데.. 원장이랑 이야기하다보면 귀에 피나겠어요ㅠㅠ 그렇게 불안하면 본인이 하던지 난 아이들만난지 두달 밖에 안 됐는데 또 그만두자니 아이들이 불쌍하기도하고 전에 그만두신 선생님들 기분도 이해가 되고 진짜 성질납니다 ...
어제밤에 남편과 산책을 하는데 달 옆에 큰 별이 반짝이는 거예요. 남편에게 무슨 별인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제이름을 대며 OO별이러네요. 집에 돌아와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 ... 사람이 글을 올렸는데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대번에 목성이라고 가르쳐주더라고요. 선생님들~ 혹시 오늘밤에 산책하다가 보름달 옆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목성인줄 아세요 ...
... 지난 와플믹스로 화장실에 곰팡이 난 곳 닦았는데 2달이 넘도록 곰팡이가 피우지 않으니 좋네요 . 오늘은 뜸뿍 묻혀서 화장실 타일도 닦고 바닥에 찌든때도 와플믹스 가루를 바르고 문질러주니 아주 깨끗하게 새것이 되었네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에도 앞으로는 소금과 설탕을 섞어서 청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2시쯤 자려고 하네요. 굿밤되시고 ...
이제 10월달 앞으로 1일 후면 끝이네요 잘가여~
교사들을 그렇게 못살게 괴롭히고 달달 볶더니 그걸 못참았던 어느 교사가 내부고발을 해서 횡령으로 원장이 벌금을 엄청 내게 생겼다는 말을 몇달 전에 아는 교사에게 전달받은 적이 있었는데 결국 망했다고하네요. 그 곳을 찾아보니 폐업이라고 뜨네요.
... 파는 빈티지샵에가서 샀어요 기본 2900 3900 4900원 팔고요 외투는 1만원부터 비싸봤자 5만원이네요 ~~~ 저 여기 1달전부터 자주가는데 명품도 몇천원팔더군요 저여기서 320만원짜리 원피스가 1만원에 파는거 봤어요 제스타일 아니라 딴거샀지만ㅋㅋㅋ 어제는 지방시 50만원 셔츠가 4900에 파네요ㅎㅎ 저번에 2900에 산 노란니트 구글링했더니 한화로12만원으로 일본사이트에 ...
하늘을 보고 왔어요 달무리가 져서 예쁘네요 사진을 찍었지만 예쁘게 나오질 않아요 카메라가 쉬원치 않은듯요 굿밤요
... .. 직장어린이집이 일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너무 힘드네요... 서류가 정말 많아요. 퇴근하고 한달 내내 잠자기 전까지 일하다 잠들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아무리 대우가 좋아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ㅠ.ㅠ 원 분위기도 별로에다 줄줄이 감사가 예정 되어 있다네요 직장어린이집 돈 더준다고 하지만 집에서 일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많이 받는거도 아니라는 ...
... 인수인계를 할 시. 새로 인수인계받던 원장님이 장부보고 신고하셔서. 저도 법원가서 증인출석. 저는 다행이 한달만 근무해서 수당도 토해내지는 않았어요 파트로 했거든요 보육교사로 일하기 시작하며 그 어린이집이 두번째 곳이여서 파트로 일하면 안되는 것도 몰랐고. 정상참작이 되었어요 횡령혐의로.. 재판 길게 받던데. 지금은 뭐하고 있나. 법원에서 뭘 ...
벌써 10월달 마지막 주말이네요~ 이제는 일요일 / 월요일/ 화요일 지나면 .... 11월달 이네요~ 시간이 참빨라여~
... 그런데 저도 급하고 다음 주 이틀동안 취업 안되면 11월부터 취업이 어렵거든요 요즘 안 내용인데 한 달 만근이 안되면 일요일은 빼서 월급이 나가고 토요일은 원장님재량으로 포함될 수 있고. 월급이 며칠 차이로 너무 적더라구요 11월 딱 시작할 때 근무시작하고 싶거든요 원장님 목소리가 따뜻하시고 제가 이직한 곳이 꽤 있다고 하니 괜찮다고 집행유예 그런 것만 ...
한달에 한 번 하는 요리시간 우리 원은 이번에 일주일에 2번을 하네요. 주방도 좁은데 그릇들 꺼내느라, 재료들 꺼내느라 분주하니 저는 요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그래도 제시간에 밥이 나가서 다행이었지만요. 여기는 요리시간 준비물을 원장님이 준비하거나 준비한것 제가(주방선생) 손질해야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제가 정교사 시절에 담임들이 다 ...
... 한 달 안되었고 선생님들의 냉대와 투명인간취급에. 그만두겠다 말씀드리니 원장님께서 정말 저를 차갑게 대했는지 확인하신다고 저에게 말도 안걸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할 것 있음 성내는 그 교사가 솔직히 자기랑 말이 안통해서 저 말안걸었어요!! 자기하는 말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제가 반박했다고 말이 안통해 그 후로 말을 안했다네요 냉대한 것 ...
살다살다 처음 겪은 경험. 원장님이 저를 위로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줄 알았더니 기존교사들과 저를 한자리에 놓고 선생님들이 이 선생님 말도 안시키고 냉대했냐 제 앞에서 물어보면 제가 뭐가 ... 그치!하고 합심해서 2대1로 조롱대구요 그런 자리 만든 원장님도 원망스럽네요.. 오늘 퇴사했습니다., 한 달 못채워서 월급이 일요일 빼고 계산. 너무 적네요 ...
... 퇴사했는데 한 달이 안되어 월급은..ㅠㅠ 면접 보았는데 그 자리에서 취업확정. 그러나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아 됐다~~~하고 커피한잔 할려는데 문자 뭐 왔나싶었더니 번복문자. 차라리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라고 하시지. 보일러에 점검 떠서 기사부르니 배관누수같다고 함. 하아 취업은 언제 될 것이고 누수는 또..공사해야하고 전화해서 알아봐야하고 아랫집에도. ...
어느덧 10월 끝자락이네요. 가을이라 행사도 많고 정신 없이 바빠서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에요. 이젠 몸도 제대로 안 따라주고요.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올해도 두달 조금 더 남았네요. 남은 학기까지도 파이팅입니다~
들어온 지 한달. 기존선생님들의 냉대와 투명인간취급. 못참고 그만둔다했더니 원장님이 불러놓고 저와 기존교사들 모아서 정말 냉대했냐 물어보면 기존교사들이 저에게 뭐라하겠나요 저만 쏘아대죠 휴... 제가 다 잘못이라며 제가 자기이야기만 한다는 둥. 당장 나가고 싶네요
한 달 전부터 청소해야지 하고 청소를 못하고 있네요 왜 이렇게 진행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구도를 못 잡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