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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지금다니는 원은 이달 까지만 다니구요, 새로 다닐원에서 26일까지 채용신체검사 해오라던데, 이 검사하려면 전날저녁부터 금식해서 오전에 검사 해야하지 않나요? 평일에는 근무 때문에 못할거 같고, 점심굶고 퇴근후에 받아야할까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비가 오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어요 이제 봄 이 오나봐요
저번 달에 연말정산 신청을 하고 오늘 환급금 영수 내역을 받았어요. 원장님이 영수 내역을 주면서 하는 말이 " 이거 회사에서 주는 거야~나라에서 회삿돈으로 주라고 하네~" 이러는 겁니다. 제가 연말정산을 ... 뻥치고 있는 걸까요? 뭘 제대로 알고 따져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진짜 회사에서 주는 건 줄 알고 감사하다고 해야 할 판이에요 ...
오전에 시간이 있어요... 오후 출근이라서.. 적응이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홀가분하기는 한데 이 행복이 길지는 못할것 같아요... 생계형이라...ㅎㅎ 내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는 달팽이처럼 좀 느린 삶을 살아보려고 ... 푼돈을 사양하고 목돈을 지키려구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내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
주임쌤과 만1세 투담임 함꼐 하신분 어떠신가요?~ 안그러신 주임쌤들도 많으시겠지만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선 애들도 서류도 함께 챙기다보면 힘든 부분이 많이 있을 거라 ... 내반 아이들에게 조금씩 소홀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을텐데.. 그럼 투반인 같은 동료쌤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만1세 주임쌤과 투담임 고민입니다ㅠㅠ ...
올해는 유난히 취업이 어렵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이 직종도 이제 끝물인듯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내일까지 온다는데 괜히 심란한 이기분 ㅜ 머인지모르겠어요
생선 나오는 날은 껍데기만 먹는 아이가 있어요. 껍데기는 거의 버리는데 그 아이가 껍데기 껍데기 하는 소리가 들려 그 다음 부터는 껍데기를 먹던 안 먹던 따로 담아 주기도 하네요. 이날은 껍데기가 ... 하고 그 분 양에 맞춰서 할 수는 없잖아요. 어린이집에서는 양만큼하지 과하게 하지는 않잖아요. 넉넉히 해도 가끔 반찬이 모자르기도 하네요. ...
따뜻한 날에는 식후 졸음을 느끼기 쉽다.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의 몸은 원활한 소화를 위해 다량의 혈액을 소화기관에 집중시킨다. 이로 인해 뇌로 향하는 혈액의 양이 줄고 산소 공급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식후 나른하고 졸음이 오는 식곤증은 소화과정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남편과 싸웠는데 자기를 이집에서 쫓아내려고 계획짜고 있고 그걸 주변에 말한적 있냐고 난 아니까 솔직히 답해라 5분줄테니까 망치로 머리 깨버릴거니까. 이러길래 또 시작됐네..싶어서 그냥 죽여라 했어요. 살기도 싫네요.정신을 피폐해지게 해서.. 이혼사유되겠죠? 이말 갖고도 이혼 안된다하면 법은 국민편 아니네요
... 하원 시키던 쌤이 대뜸대고 \" 선생님 ○○ 이 여기서 무슨일 있었어요?물어보는데 순간 화도나고 별에 별 생각이 다 나드라구요ㅠ 저땜에 그런것 처럼 ㅠㅠ 연장반 교사는 일해보니 교사가 아니고 알바생 소모품 같아요~~ 겉도는 것 같고 제가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ㅜ 주말동안 푹쉬고 깊게 생각 안하고 힘내려구요~ ...
어디다 창피해 말도 못하겠고 이싸이트 정말 좋은것 같아요. 원장님들 다그러시지는 않겠지만 면접 본후 교사가 마음에 들지않을 수있습니다. 교사 빨리 채용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최소한 교사나가고 나서 한 ... 정말 아니네요ㅠㅠ 저도 들어갈마음 없었지만 이건 쫌 아닌듯 합니다. 왜 교사가 안구해지고 교사가 자꾸나가는지 이해가 가네요 ...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이기분 이대로~^^
일자리는 없고 통장잔고는 바닥을 쳐가고있고 이제 그만 살라는건가
어젯밤에 일찍 잤더니 새벽에 5시도 안돼 눈이 떠졌어요. 유튜브에서 오디오 북으로 1시간남짓 이청준의 눈길을 들었어요. 20여년전에 읽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엄마 생각이 나서 새벽부터 눈물 바람을 했어요. 샘들도 시간되면 읽거나 들어보세요. 주말이니까요.
아들이 요즈음 과일들이 달아 과일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올꺼라고 과일을 줄여야 한다는데, 저는 과일을 너무 좋아하니 걱정이네요. 이세상의 모든 음식들이 거의 단 ... 것 같으니까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배가 고플때는 10개도 먹지요. 오늘은 날이 좋네요. 초미세먼지 나쁨이라 마스크를 꼭 쓰고 나가세요. 즐거운 주말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일자리가 씨가 말라가니까 우울증이 찾아오는군요. 빠져나갈 공과금은 에누리없이 빠져나가는데 이렇게 일자리가 없으면 어쩌라는건지. 오늘도 통장잔고가 소리없이 사람의 목을 조르는 느낌이네요.
저는 가정어린이집에서 육아휴직제외 7년차된 보육교사입니다.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퇴직처리 후 곧바로 재입사해서 보조교사2년, 담임2년차이고요. 이번에 제가 6월에 이사예정이어서 미리 퇴사를 하려고하는데 ... 상황인데ㅡ공공형 재선정에서는 그정도 어린이집 사정도 감안하지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요? 꼭 이점수만이 중요한것인지요...
지금 시기에도 다른 원에 모기가 있나요?... 모기 잘 물리는 아이가 있는데... 꼭 이애만 무네요 ㅠ 모기 알러지가 좀 심한편이라 ㅠ
오늘 밤 이 지나면 주말입니다 편히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게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적인 식습관을 가진 성인이라면 음식을 통해 약 1.4ℓ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어 물을 2ℓ까지 마실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심부전을 ...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수분 이동이 어려워진다. 이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길 수 있다 ...
갤럭시 에스케이 텔레콤 통신사를 이용하는데 모바일 가드라는 앱을 설치하는데 동의하라는 문자가 왔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이 앱을 설치하신 분?
우리집은 제사를지내는집이아니라서 어려움공감을못하는데 기삿거리중에 제사를안지낸다고 헤코지하는 조상은 퇴마를해야한다고 ㅋㅋㅋㅋㅋ 맞는말이네요 조상덕 본 자식들은 여행다니는시대~~ 비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케 옮겨다녔냐고 면접 때부터 후려치는데 아니 뭔;; 솔직히 저는 이 직종 첨 하면서 사람 계약직처럼 일년 단위로 써먹고 마음에 안 들면 내보내는 곳 처음 봤거든요? ... 이야기해서 황당했네요. 경력 많은 분들은 많은 대로 구직에 고생하시겠지만 저처럼 애매한 2~3년차는 면접 때 이런 일들을 겪게 되니 참 황당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