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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이라더니 장마때보다 비가 더 와요
비가 엄청 많이 오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월요일부터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요..... 요즘 신랑과 사소한 거로 냉전 중이예요.... 말은 하는데 기본 적인 말만 하는.... 냉전 중이긴 한데 준공무원 ... 그럴수록 더 엇나가는 남편... 이러니 홧병 생기나봐요...... 근데 이혼은 하기 싫구요....ㅠㅠ 월요일 아침에 비도 많이 와서 더 마음이 저기압이네요....
아이가 잠에서 깨자마자 들춰업고 와 아이는 비몽사몽 엄마를 찾고 울고불고 해도 엄마는 꽁지 빠지게 뒤도 안돌아보시고 도망을 가시네요.ㅜ,ㅜ 아이를 30분이라도 일찍 깨워서 아침밥도 눈마주치며 먹여주고 사랑 듬뿍 표현해 주고 세수 이쁘게 하고 머리 빗고 아장아장 손잡고 걸어서 등원시켜 주면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외모가 아주 예쁘던지 돈이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있던지 아니면 어느 분야에 재능 하나가 확실하게 있던지 캐릭터가 좀 확실한 인생을 살고싶은데 어느새 너무 멀리까지 와 버렸네요. 이번 생을 마감하고나면 저런 확신이 없는한 무엇이로든 다시는 태어나고싶지 않아요.
... 투담임이라서 6명이 한반에 있네요ㅠ 그 중 2명은 앙 깨물고...ㅠ 저 처음 봤다고 엄청 울어대고 옆에도 안 와요. 그런데 하루 2개씩 수업을 해야하네요...하하핫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같지가 않아요. 국공립이라 서류는 또 너무 까다롭고 많아서 하악질이 나요 다 잊어버렸는데ㅠㅠ 시작하면 새록새록 떠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만만치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느라 ...
... 때렸으니 꼭 얘기해야할 거 같아 얘기했더니 처음에는 그냥 듣고 말더니 아이 귀가 하고 나서 4시 35분 되서 연락와서는 "이유가 없이 때리지는 않는데 혹시 왜 때렸는지 아세요?"이러시더라구요~ 제가 이유는 모르겠다고 했고 살짝 톡톡 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속상해하시지 마시라고 했어요~저도 이야기 해 주었더니 가정에서 한 번 더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니 ...
... 파일을 만들고 계시대요. 행사가 있고 교육이나 회의가 있어서 알림장을 제때 못썼을 경우 저녁 8시에 카톡이와요 오늘은 알림장 없냐고요.... 전에 어린이집 에서도 알림장을 형식적으로 몇줄 대충 쓰거나 사진 서있는거 두장 혹은 알림장을 자주 안써주어서 원을 옮긴거라네요 ^^. 다시한번 말하지만 유아입니다. 아기....아니고요........ 그 아이는 참 종일 울고 ...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요. 너무 덥네요.
리듬이 깨지네요 낮에 잠깐씩 조느라 밤에 잠이 안와요ㅠㅠ 선생님들 모두 편안한 시간 되세요
비좀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와도 너무 와요.
아팠던 얘기도 나누는게 가족이라는 말 와 닿네요. 오은영 박사님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금쪽 내새끼만 볼만한게 아니고 금쪽 상담소도 나를 또 자라게 하는것 같습니다.
... 만들었는데 껍질 을 다 까야하니 이게 일이겠어요. 아이들이 까지는 못하잖아요. 지금은 원을 가야하니 다녀와서 복숭아로도 만들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무척 더울텐데 모두들 건강잘 챙기세요. 요즈음은 너무 피곤해서 포인트 만땅 채우기가 ...
너무 더워서 잠도 안와요
벌써 18년정도된거 같네요 같이 일할때는 투닥거렸어요 너무 여우같아서 ㅋㅋ 근데 어느날 다른시선으로보니 참 능력이다 싶기도하더라구요 뭐 저야 워낙 ... 어제도 만나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서로 힘든일 이야기나누니 너무 후련해요 집에오면서 느낀점이 나와 다르다고 배척말고 장점을 항상 눈여겨봐야겠구나" 배우고 ...
좋은거 맛난거는 다 아들에게 몰빵하고 딸은 차별대우하더니 노후에는 걸핏하면 딸네 집으로와서 올케가 잘 안한다고 하소연하시네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참 속보이고 싫어서 앞으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올케와 대화로 해결하시라고 했어요. 재산은 아들에게 주고싶고 효도는 왜 딸에게 바래는건지 아무리 부모라도 이건 선 넘은거 아닙니까?
... ㅇㅈ 처럼 일을 만들어요 스스로 오전간식도 만들고 ㅇㅈ반찬도 만들어 와요 수업재료는 교사수당으로 해야된다고 말해서 놀랐어요 근데요. 뒤돌아서는 다른말을 해요 새벽에 일어나 반찬만들기 힘들다 이달 수업재료비를 많이 썼다 경력이 10년차인데 원 행사준비에 이렇게 돈안쓰는곳 첨봤다 교사만 부려먹는다 말해요 안해도 돼는 일을 스스로 하고 흉을 보내요 ...
초저녁에 잠깐 잤더니 아직까지 말똥말똥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니 더워서 잠도 야와요
저희 원에 육아단축쌤이 계시는데 2시간 일찍 퇴근 (9시출근~4시 퇴근)합니다 저랑 넘 비교가 되서요 원장님들께서 육아단축쌤 선호한다는데 급여 적게 주는거말고 얼집에 혜택이 있나요? 그리고 육아단축쌤 급여 와 근무시간과 휴계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이게 천만원이 넘는구나..ㄷㄷ어쩐지 원장들이 오래된 놀이터를 한번 바꾸는걸 고민하는군요..
자야하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잠이 안오네요
... 병원을 세 번 다녀왔는데 (한 달에 한 번씩 30분정도 외출) 세번째 갔을 때 "왜 이렇게 아파?" "왜 이렇게 늦게와?" 라고 하고 빈 손을 들어오는 것에 대한 눈치를 아주 많이 주십니다. 네 번째 아팠을 때는 감기몸살인지 너무 추워 감기인가보다...... 하고 참았어요. 또 병원을 간다고 하면 뭐라고 할지 뻔히 보이니까요. 근데 열이 너무 올라서 춥고 진짜 힘들더라구요. ...
교사사가 7월에 전부 새로운 교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곳에 와보니 전부 7월 근무 시작이네요 다음달 평가 인증...에
... 학교유치원에서 일하다가 와가지고 비교가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여러가지 너무 많지만 특히 방학 같은것은 교사들도 일정을 짤수있도록 제발 미리미리 정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방학이 8월첫주인데.. 아직도 교사들이 당직서는지 안서는지 조차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런거는 최소 3~4주전에 알면 좀 오죽 좋을까요ㅠㅠ 학교같은경우는 새학기 ...
조용히 비가 옵니다 꽤 많이 오네요 오늘은 시원하게 잘 수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