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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새로운 기쁨을 생각하며 산책을 하는데 제 코에 자연이 주는 향이 기분 좋게 와 닿네요~ 가짜 행복이 아닌 진짜 참 행복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꽃과 나무에는 마음이 있나 봅니다. 이들로 제 마음이 기쁘네요^^ 식물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도 재미나게 살아요^^
일어나니 비 가 오고 있었네요 그래서인지 선선하네요
남자아이들 싸움놀이 할때 5명정도 씩 몰려다니자나요 왜자꾸 놀이중 다툼이 일어나나 보니 남자아이들 나름의 누가 힘이 쎄고 크고 이런걸 엄청중요시 생각해요 ! 몰펀놀이 블럭 ... 대해 연락이 자주와요,,, 하원시는 한명씩 얘길해줘야 학부모님들에게 오해가 안생기고 연락이 안와요ㅠ 일은 매일 많고 야근에 힘들고 왜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일까요? ...
우리집 뒷편에 자그마한 동산이 잇는데 아침 일찍 다녀왔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새소리도 들리고 참 좋았어요 가까이 있는데도 왜 자주 가지 못햇는지... 이젠 주말마다 잠깐이라도 산책 다녀와야겟어요
... 다혈질에 감정 기복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50대 아줌만데 와~~~ 애가 쫌만울어도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한숨푹푹 쉬어대고 확 패고싶다 이런말이나하고 진짜 불편해 미치겠네요~ 0세아기라 담임이라고 애착형성돼 담임만 찾는데 자기한테 매달린다고 짜증을짜증을 낮잠잘때 애가 자다깨면 당연 담임있음 조금 더잘수있고 낯선 보조교사나 조리사님이 토닥이면 울수도 있지 ...
"취미라고 해서 거창한 것만이 있는게 아니다" 라는 글귀가 와 닿아서 나름 큰 돈 필요하지 않는 자연과 산책하며 걷고, 공원에 있는 기구 이용하며 오전을 보내고 있어요~ 선생님들께서는 평생 지루하지 않을 활력 취미가 있나요?
와~~오늘 엄청 덥네요..ㅎㅎ 그래도 쉬는날이라 ㅎㅎ더워도 너무 좋네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2박 3일 일하러 간 남편 새벽에 부재 중 전화가 여러통 와 있길래 전화했더니 술이 똥이 되서 내려오고 있다네요. 자는 직원 깨워서 운전도 서툰 직원에게 운전 시키고 밤새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면 돈을 사용했는지 술집에 현금에 돈을 50만원 넘게 인출했네요.ㅠ 하도 술을 먹고 다녀서 위치 추적 깔고 통장에서 돈 빠지는거 카드 사용 내용 저에게 다 오게 해 ...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출근하기 너무 싫어지네요
제가 15개월영아 하나와 만1세 즉3세 둘을 보고 있어요. 0세 하나와 1세 둘이라 1인 보육교사 정원을 보고 있는데요. 원장이 17개월 아이하나를 더 보라 하면서 15개월아이도 ... 제방것과 같이 두개 하라네요. 싫다했어요. 도배도 천정도배를 6장이나 붙혔어요. 이를 악물고 했는데 한개가 와요. 오전 교사 간식으로 방울토마토 네알주는 얼집 말하면 끝이 없어요. ...
... 교사 9 아이디어가 좋고 자료 검색이 능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교사 10 모든 서류일에 다재다능한 교사 와~~~~ 쓰다보니 우리 교사들은 정말 진심이 아니면 못하는 직업 맞네요 저는 고르다 보니 4-5개 정도 고를수 있을것 같아요(4,5,6,8??? ㅎㅎ) 저는 1번 교사가 정말 부럽더라구요,,,저는 저게 그렇게 힘들어요...ㅜ 목소리도 저톤에 두껍구요,,,, 혹시 주변에 ...
짱 하기 싫은 이 기분,,,ㅋㅋ 와~~~ 진짜 일하기 싫으다,,
40대라 위내시경 첨인데 잘할 수 있겠지요.. 수면 안하고 그냥 할거라서요. 보건증도 해야 하고 사전투표도 해야 하고 와다다다다 오늘도 바쁘겠네요~~휴
와..출근전인데도 너무 덥네요ㅠㅠ 낮에는 엄청 더울듯해요~~^^ 더위조심하세요
... 수술후 3일만에 뇌경색이 왔어요 오늘이 딱 50일째네요 이번주 퇴원 하라는데 말도 못하시고 반쪽이 마비가 와 요양병원으로 가시네요 입원전에 허리 아픈것뿐 아주 총명하셨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혼자 계신 시아버지 식사는 제가 완전 책임지고 있어요 일주일 드실거를 싸드리는데 정말 한계가 오네요 ...
우리도 오늘 각 반마다 에어컨 점검을 하고 켰어요. 와.. 진짜 더웠네요. 거기다 강변 쪽 에 있어서 산책 하는데 모기들도 꽤 있었답니다. @.@
... 안와요. 낮에 너무 뒹글었나봅니다.ㅠ 토요일 사다놓은 수박을 잘라 통에 넣고 나니 수북히 수박껍질만 남았네요. 작년에 수박껍질로 오이처럼 무쳐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나 오늘도 그냥 껍질 버리기가 아까워 망설이다 늦은밤 낼 아침 반찬하나 만들고 잡니다.ㅎㅎ 와~~!!! 정말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시원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오이나 노각보다 훨씬 ...
엄마 나 핸폰 액정이 나갔는데 하는 문자가 계속 오더니 계속 무시하니 요즈음은 그 내용으로는 오지 않고 어제는 이 내용은 꼭 보셔야합니다 하며 문자가 왔길래 괜히 열었다가 이상할까봐 그냥 지워버렸네요. 모르는 번호는 안 받아서 전화로 오는 보이시피싱은 모르겠는데, 문자는 참 이상한게 너무 많이 와요. 지우는 것도 일이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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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에 취해서 고성방가를 지르고 잠 못 자게 불키고 ㅠ 와~~ 주사가 주사가 ㅠ 죽일 수도 없고. ㅠ
출근 하려고 나와서 이미 환승 근데 빗방울 떨어 지네요 ^^;; 제발 . 버스 내릴때는 그치기를
... 그런건 있어도 엄마들도 대부분 좋으신분이던데 애들 행동으로 화나는건 알겠지만 애들보고 특수반이라니 와ㅎ... 어떤애가 귀아플정도로 목소리가 크고 유난스럽고 또 한 애가 바지에 똥싼것도 제가 치우면 되겠지만 특수반이라는 망언ㅋㅋㅋ역대급이네요 이건 실수아니고 고의네요 저도 유아반담임 몇년했지만 저정도는 아니였어요 애들 듣는데서 큰소리로 ...
주말이면 빨래 와 전쟁을 해요 두 번 세 번 항상 두 번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벗어놓네요 굿밤 되세요
... 나오더니 제가교사실에서 편한복장으로 갈아입고나오니 그제서야 1층으로호출해서(폰)oo씨 가방좀들고와요 깜박했어요~~하고 말하는데 저를쌤이라고 호칭도없고 자기가방들고오라고 벌써 4번정도 되가네요 일부러저런다는게 느껴지네요 교사실이1층이고 거기에사물함 커피마시는공간에 쇼파도있고~~잠시쉬는공간이거든요 영아반교사라 저는 바지는 갈아입고 ...
댓글 모두 감사해요~ 제 주변분들은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제편이기에 저를 모르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어요..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속상하게 했던 샘들에게 기분나빴다고 표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 표현했으니.. 이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오늘 하루..기분이 다운된 상태였는데.이제 맘이 정리되는듯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