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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딸을 낳았어요 이제 50일이 되어갑니다 딸아기가 너무 힘들어해서 시간을 내서 돌봐주러 다녀왔는데 저~~ 죽는 줄 알았네요 아가가 너무 이쁜데 2~3시간마다 맘마 챙겨주는 것이 ... 잠시 봐주는 것은 해도 몇일씩은 못하겠네요 머리가 멍해져서 어떻게 운전을 하고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아가가 배넷짓하며 웃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쁜데~~ㅜㅜ ...
오징어게임의 오징어를 신한전문가용 수채화로 색칠했어요 아 교정기끼는데 오징어순대 버터오징어 너무 먹고싶네요 애들 보여줬더니 어떤친구는 소리지르며 뒷걸음질 칩니다^^ 어떤친구는 괴물문어 그려달래요ㅎㅎ
맛난 저녁드세요.~~ 아~~ 힘드네요.
... 아네 어머님 그럼요 예의상 이렇게 말하고 웃었어요 말해주는게 뭐 어렵진 않잖아요 속으로는 웃기고 있네 아 뉘에뉘에 그래 너 아~주 잘났다 그인성에 어련하겠습니까 그 엄마 여기서 다들 싫어합니다 이엄마 가고 샘들에게 말했더니 다들 비웃으며 지가 퍽이나 교육을 시켰겠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옆반샘이 그러네요 다들 그엄마를 안주 삼으며 씹어버렸습니다 ...
... 없었는데 다행히 덜 아프기는 한데 이 약으로 더디 나는 염증도 잘 완쾌되면 좋겠어요. 즐거운 시간되시고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하니 건강조심하시고 늘 해피해피하세요. 덩어리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고기가 안 익어서 잘라서 구워서 먹었네요 ...
제발 조용히 좀 하자고 해도 소리지르고 바둥거리고 옆친구 괴롭히고..... 옆친구 못 괴롭히게 바짝 가까이 앉아서 재워주려고 하는데 안 자겠다고 휘두른 주먹에 입을 정통으로 세게 탁 맞아서 입술에서 피가 줄줄 났네요. 아~ 진짜 이럴 땐 한숨만 나옵니다.
10대 때부터 자본주의 힘을 너무 많이 겪어서 정말 돈만 보고 열심히 일했어요 유치원에서 몇년 근무하다가 이건 내가 꿈꾸는 삶이 아닌데 생각해서 그만 두고 유럽에서 해외연수하고 다시 한국 와서 모아둔 돈과 ... 했어요 왜냐면 내가 50평 아파트가 있으니까요 남들한테 이상형 이야기하면 뭐지? 생각하다가 제가 50평 아파트 있어요 그랬더니 아...
다음주부터 새로 일할어린이집 어제 준비하면서 이건아니다싶어서 드뎌 말씀드렸네요. 책임감 없어 보이셨겠지만 시작하고 그랬으면 저도 상처받고 원은 더더욱 책임감 없다 ... 육아휴직중이였는데 저쪽 원에다가 말씀드렸는데 휵아휴직도 끝이겠죠? 사직서 사인도 안했는데 아~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돈때문에 아니다싶은 원에 몸을 던지기 싫었네요 ...
... 놀잇감도 만들어서 채워넣으라하시고 발빼고싶은데 당장 월요일에 아이가 오니 그럴수도없구. 아~ 돌겠네요. 아까 원장님과 이야기하는데 현기증나면서 쓰러질것같더라구요 저도모르게 공황장애가 온건지 순간 무서웠어요 ...
오늘 출근해보니 cctv가 4개가 더 설치되어 있네요. '이젠 사각지대없으니 더 조심해 주세요. 신나서 얘기하는 원장~ 남은 예산이 있어서 cctv설치 지원해준대서 얼른 신청했다네요. 아 네네~ 월요일부터 짜증나고 숨이 턱 막히네요,,
요즘 평가제로 벌써 한달을 10시-11시에 퇴근하고 토,일을 쉬지도 못하고 출근해서 똑같이 늦은시간 퇴근하는데 그래서 늘 기진맥진 눈은 시뻘개서 집에 오는데. 위도 쓰리고 가끔 어지럽기도 하고 카페인이 들어가지 ... 더 좋을거라나 뭐라고 둘이서 씨부렸쌌드라구요. 확 열받아 남편에게 살짝 눈을 흘기고 말할 기운도 없어 기분만 상하네요. 아 ...
2박 3일 은근히 빡셌는데 좋았어요 골프 그만 둔지 8년 되었는데 다시 치니까 새롭더라고요 친척 동생.. 저보다 1살 차이 나는데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해줬다고ㅠ 골프 치는 사람들 중에 경차 없거든요 골프가 안 들어가니까 아 그러냐 난 캠핑카 사드렸다 그랬어요
... 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ㅠㅜ 컬러프린트 해서 제출하면 무성의하게 보일런지,,, 아니면 병원에 눈치 좀 받더라도 2차로 재발급(2차 재발급이 가능하다면)해서라도 원본을 제출해야 인정받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보건증, 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 모두 유효기간 1년인거 맞지요??? 너무 몇개월전에 ...
오전에 피부관리 받으러 피부과에 갔네요. 백신접종했는지? 2차 언제 끝냈는지 물어보내요. 교회 들어갈때도 큐알코드 색깔이 2차 완료후 14일 지난 사람과 아닌사람이 다른걸보고 아! 했는데...어딜가나 백신접종 완료했는지 물어보내요. 초등아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접종 예약해야될듯요.
... 매운음식이 당겨요... 이번 주말도 일거리를 안겨주면서 주말 잘 보내라니..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래도 주말 기분 은 내보려고요.... 아~ 답답해서 여기에 하소연 좀 하고 가네요....ㅠㅠ ...
안녕하세요 규모가큰 민간에서 보조로 일하는 교사인데 아이가 가장많은 5살반에서 팀장교사 도와주는 역할합니다 보조역할도 역할이지만 담임 성격때문에 어이없고 지나 잘하면 ... 없어요ㅋㅋㅋㅋ 뭔가 시다바리나 종이나 노예느낌ㅋㅋ 다른반쌤들은 고맙다는말이 늘 달고사시거든요 아 다른반 도와주고 싶어요 돈을 더럽게 벌기는 싫네요... ...
정말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징징대요 15개월 여아인데요~ 말 안보태고 낮잠시간 40분 과자나 좋아하는것 입에 있을때 말고는 하루 종일 징징대요~ 교사가 안아줘도 무릎에서 징징 눈물이 나거나 하진 않아요~ 이유없이 징징대는데~ 너무 힘드네요~ 놀잇감으로 관심도 돌려보고 무관심도 해보고 단호하게도 이야기 해봤는데 다 소용없네요~ 경험있으신분 댓글 꼭 부탁드려요~
... 않았는데 "선생님 아빠가 한숨팍쉬며 혼잣말로 아 애새끼 존나말안듣네 했어요" 듣고 머릿속이 띵하네요... 애가 아빠가 평상시 잘놀아준다는 얘기는하지만 진짜 부모들이야말로 말조심 ...
... 아무 말 없이 데리고 가셨거든요.(하원 때..엄마한테 연락 받은 거 없다 얘기했는데.고모가 데리고 간다 하시고 아이도 고모라고 따라가니.. 자세한 걸 안 물어봤어요..이게 제 불찰이라면 불찰인 거죠). 검사 결과 보내라는데 화를 내지를 않나.. 참.. 그 엄마 알 수가 없네요. ...
아ㅜㅜ 점심시간 0세반 부스터에앉아서 먹는데 앞에 식판놓으면 손으로 먹고 국에 손담그고 네명이라. 버거워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ㅠ.ㅠ 다른 선생님들한테 보여줬는데... 선생님들은 제가 이번에 들어온 신입이다보니 원장님께서 잡을려고 그러는거 같다고 하네요... 아 ㅠ.ㅠ 일지 9년이나 썼는데... 갑자기 어려워지네요..ㅠ.ㅠ ...
... 원장도 안타까워 했었어요. 원장님 저 엄마가 맘카페에 이상한 글 올리면 어떡해요. 그러고도 남을 ㄴ인데.. 아이디 추적해서 고소하던가 하지뭐. 우린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무서워 이러시네요. 현재 원장이 존경스러운게 교사가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곤경에 처하면 교사는 뒤로 빠지게 하고 자신이 총대를 매시더라고요. 말이 쉽지 그런 원장 흔하지 않거든요. 그런경우 ...
... 쓰고 나무젓가락을 싼 흰 종이는 늘 식탁에 놓어 있고 봉지라면 끓여 먹은 날은 설거지가 재대로 되어있지 않아 그릇. 냄비, 씽크대, 볼은 라면 기름을 미끄넝거리고 아~~~ 진짜 싫다 싫어 ...
아~추워~추워~ 하고 입에서 달고 있네요..ㅋ
아 힘들다 ㅠ 적응시키는것도 힘든데 4명 혼자 어찌보라고ㅠ 화장실도 못가게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