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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싶냐고 다 참으며 하는거지 힘든일 피해가려는 여우같은 쌤들걸려서 일하는데 힘들었네요. 애가 둘와도 한사람 몰아줄게 아니라 양심있으면 나눠서라도 봐야지 양심없으면서 자기들이 힘들어지면 투덜투덜 ...
일 쉬다가 보조교사나 시간연장 교사 자리가 있어서 내일 면접 가는데요 제가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검사다녀서 평일 하루는 꼭 쉬어야하는데 혹시 시간연장반 교사는 연차가 없나요? 원장님이 와달라고 계속 부탁해서 다니려고 마음 먹었는데 연차 없으면 못다니겠다고 미리 말하려구요
출근길에 눈발이 날리네요
... 눈치없이 울리는 지옥의 벨소리.. 아니나 다를까..어제 아파서 나을때까지 결석한다는 친구가 오늘 병원갔다와서 기어이 등원을하네요..아직 콧물나고 상태도 안조아보이는데 울고불고 하는데도 기어이 애기를 밀어넣는..하 제발요 12시넘어서는 등원좀 안하면안되나요 애도 안자고 개힘든데 그나마 애가 울다 지쳤는지 20분도 안되서 자네요 하...애기가 불쌍ㅠㅜㅜㅜ ...
퇴근하는데 함박눈이 오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조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눈이 와요 하는데 많이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밖으로 나오니 눈이 와요. 퇴근길 조심하시고 남은시간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3월 첫날 모두 신입이면 엄마들 매일 같은 시간에 와있다가 가나요
... 일까지 온라인 판매 금지하여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에 대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ㅜ.ㅜ 21일부터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자가진단키트 무상 제공한다는데, 21부터 다 받는 것도 아닐 테도, 솔직히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같지도 않고, 한 두 번 주고 뉴스로 생생내기식일 것 같은데, 그 뒤에는 자기로 구매해야 하는 건지... ...
... 제가 다른곳에 가는걸 알려주기 싫었어요 새로운 원에서 3월2일에 와도 괜찮지만 혹시 시간되면 28일에와서 둘러보면좋겠다고 하셨어요. 28일에 어차피 신학기 준비라 제가 지금 원에 있는것도 웃기지 않나싶고.. 지금 원장에게 이직사실 안 알리고 출근안할수 있는 현명한방법 없을까요.. ...
신입 엄마들 같이 와있고 인사나누고 첫날부터 엄마들 얼마나 와계시나요 그리고 엄마들 있으면 다 신입인데 첫날부터 또는 그다음날도 엄마들 있는데 애들하고 어떤 놀이를 해야하나요 바로 활동하나요 ㅇ.1세
... 아이들이 시간이 갈 수록 순해지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 정이 듬뿍 들었습니다. 겨울방학을 지내고 와서부터 다시 학기초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통제불능 상황이에요. 엄마들이 집에서 자꾸만 새로운 유치원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지 어린이집 그만 오고 유치원갈꺼라고 떼를 부리는 가 하면 왜 다섯살인데 이 어린이집에 계속 오는거냐며 ...
호봉높으면 책임이 막중할듯요ㅠ 7호봉 국공립 올해 처음가는데 떨리네요~ 국공립 일하기 어떨까요?? 민간 가정 경력만 있고 편하게 일해와 서류 이런거 잘안했어요 국공립 일하기 어때요?
포인트로 앞치마 구매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 한 분이 끈 있는 앞치마 입고 계셔서 저도 끈 있는 앞치마 주문했네요. 지금 하나 밖에 없어서 사야했거든요. 핑크색이 좋을 것 같아 했는데 와봐야 예쁜지 알겠죠? 남은 시간도 좋은날 되세요. 두번째 꽃도 소국입니다.
낮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두달반 이력서 열심히 넣엇는데 민간만 연락와 신중히 생각해보다 못갔는데 국공립 3번째 취업했어요! 40살 늦은 나이지만 행복하네요^^ 지금 직장 어린이집 보조 연장하다 자리가 나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국공립에서 바로 연락이오다니 모두들 화이팅해요!
몇달동안 비나 눈이 안오고 있어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곧 농사도 시작해야 하는데 얼른 비가 와 주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선생님들 근무하고계시는 얼집에서 녹색프로그램하고있는 선생님 계신가요? 하고있다면 어떤 활동 계획하고 실행하고 계시는지 댓글부탁드릴게요 ~ㅜㅡ 그리고 혹시 참고할만한 사이트가있다면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처음이라 감이 안와요ㅜㅜ
관찰일지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한달에 한번 쓰면 감점을 받는지요~~ 꼭 두개씩 써야 하는지와 관찰일지에 사진을 넣아야 한다는데 꼭 넣어야 점수가 잘 나오는지 궁굼합니다.
와 !!! 오늘은 역대급으로 힘드네요. 쇼파에 누워 있는데도 힘들어요ㅠ
... 연락이와 면접보고 아무래도 면접 더다녀야할것 같어 예의 가아니라 바로 못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전화가와 반을 바꿔준다 원하는거 말하라며 조금 부담스러 죄송하다 했네요,, 국공립 처음인데 39살나이로 도전하네요 휴 아무래도 가정 민간만 다녔는데 올해도 민간가면 또 국공립갈 기회가 있을까 싶어 도전해봐요 친구가 다 고르다 진짜 갈때 없겠다며 그냥 ...
... 한달째 넣었네요 민간가정에서 법인에서 오라고 했눈데 신중히 고르다 다시 국공립에 넣으니 연락이 안와요 300인 어린이집 한곳에서 계속 연락이 오는데 수당면에서 농어촌도 아니라 최저시급이라 전에 받던것보다 좀 적네요, 다 농어촌수당으로 받았어요,, 너무 고민되는데 다 놓치기 전에 부르는곳에 가야할까요,, 영아반이 싫으면 유아반으로 바꿔주시겠다고 ...
10시만되면 완젼 기절인데 오늘은 잠이 안오네요 내일 일찍 일이 있어서 자야하는데
... 3시간이다보니 경력 인정 안되구요..ㅠ 올해 근무 여부 언제 이야기 해주시려나 하고 기다린게 벌써 2월이 와버렸네요ㅜㅜ 내년에도 보조 그대로 하라고 할거 같은데ㅜㅜ 급여도 시급인데다 얼마 안되서..보조를 안하고 싶거든요...ㅜㅜ 차라리 정교사나 아님 어린이집에 보조나 연장반을 가는게 낫지.. 제가 직접 여쭤보고 보조로 근무 안한다고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
원장도 사람인지라 실수 할 수 있는데 아이에 대한 실수도 아니고 학부모에 대한 실수도 아니고 작은실수 하나라도 트집잡는 원장 그냥 트집도 아니고 인신공격에 너랑 같이 일못하겠다고 해고드립치는 원장 ... 직함만 아니면 말빨이 되니 말싸움으로 이겨먹는데... 진짜 여기 담임으로 일하는 선생님들은 오죽할까요 와 말하는 싸가지를봐 싸가지 ...
... 애기 누나도 같은 원에 다녀요 애들 결석, 늦게 하원 한다는 얘기를 항상 누나반 선생님한테만 연락이 와요 그럼 그 쌤이 저한테 오늘 ㅇㅇ이 쉰대요 이렇게 전해주는.. 한두번은 별 신경 안 쓰이는데 매번 이러니 저도 기분이 안 좋네요ㅠㅠ매번 전해듣는것도 민망하고 제가 중간 입사했는데 아무래도 누나반 선생님이 편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
재래시장, 백화점 등 모두 문을 닫았어요. 눈이 펑펑 오네요. 길에 누군가,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는데, 눈에 묻힐 정도로 눈이 많이 와요. 대지가 매말라있는데, 눈이 오니, 좋아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자전거 타고 즐겁게 한 바퀴 돌아서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