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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퍼붓네요 잠깐 정전도 돼구 아 꿉꿉햐서 싫어요
어제 오전에 면접보고 오후 면접자가 남아서 다 보고 연락 주신댔어요 오후에 연락 왔는데 내일 면접 한번 더 볼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좀 의아했는데 다녀왔어요ㅠ 다행히 ... 싶고ㅠ 직장 국공립 아니에요.. 제가 경력 많은건 아니지만 보조교사를 2차면접보는건 첨봐요 그냥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겠죠..? 방금 국공립 정교사 면접 연락왔는데 면접보는게 ...
오늘은 어쩜 바람 한점 불지 않는군요 아.... 여름이 싫어요
10시반부터 보조로있고 연장교사도 하는 사람인데 우는아이 달래줬다고 이상한사람 취급받았어요 유아반 도와주는 사람인데 5살반 17명ㅎㅎ 28살교사 저보다 한살어린데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ㅡㅡ미친 무슨 ... 제발 정담임들!!!사람이 옆에 있을때 귀한줄알고 인간적으로 대해주세요 도와주면 당연한게 아니라 감사한 마음을 잃지 마시고요 ...
면접 보았는데 근무하기로 했어요~~ 솔직히 제가 담임은 투담임만 1년정도 했고 담임은 벅찼어요ㅜㅜ서류 수업준비 행사등ㅜㅜ 아이들은 예뻐해요 그런데 야간연장은 담임교사와 수당이 동일하다고 ... 나이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담임 못하고 야간연장 하는거 한심한가요...?ㅜㅜ조언좀 부탁드릴게용ㅎㅎ 아 근무시간은 2시30분부터9시30분까지에용 ...
... 초콜렛으로 당 보충 후 하산~ 아 산행하면서 보니 어르신들 중에는 마스크를 많이 내리고 가긴하시던데 저희는 아무도 없을 땐 내려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얼른 마스크를 다시 쓰느라 바빴다는~ *산행하면서 느낀점이 저는 평소에 어느정도는 자주 걷는편이라 자신감이 있었는데 4시간 산행이 쉽지만은 않구나 하는것 많이 느꼈네요. ...
아무리 쫌 있다고 여자가 장난감인지 지 잘난맛에 사는 놈은 버려야겠죠 낼 모레 불혹인 자식이 지 직원꼬시려다 나가고 발정났는지 같잖아서 처음엔 좋아했는데 정 다 ... 다니고..머리쓰고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줄 아나 사람이 영혼이 중요하더라구요.. 돼지 닮았다고 악담 퍼붓고 나왔어요 통쾌 늙은 아저씨한테 당했죠ㅠㅋㅋㅋ 선생님들 좋은 남자 ...
... 청소하는동안 그선생님 교실에서 쉬고 설거지는 그대로고..좀 도와줄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7시30분까지 아무것도 안하는데.. 원장님이 어려운 점을 중간에서 중재안해주시고 한쪽만 힘들게 한다면.. 저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구에게 중재를 부탁해야 하는지.. 원장님이 설거지한다고 됐냐고 하는데 연장선생님이 가만히 옆에 듣고 있으면서 제가 할께요란 말 ...
저희 집 옆 하천에 어른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살아요. ㅡ낚시는 금지되어 있음, 어지간한 장마에도 떠내려가지 않고 버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죠. 물고기가 어디어디 있나 찾아보세요. 아 물위에 헤엄치는 거북이도 한마리 있음요~^^
광고가 아니고 전에 갔었는데 좋았어서 올려봅니다~ 눈팅으로라도 대리만족 하시라고요~^^
아이스 커피를 주로 마시다가 따뜻한 차를 마시니 졸음이 몰려오네요. 아 잠깐 눕고 싶다.
대체공휴일 통과된가같던데 5인미만사업장은 제외더라구요 총 선생님이 4명에 원장님 조리사선생님 시간연장반선생님 이렇게 계신데 쉴수있을까요 ㅠㅠ?? 아 제발 수요조사안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안그렇겠지만 좀 쉬고싶네요 여름방학도 없을수도있는데
... 제 일을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옆반샘은 연세가 50대 중반이라 그만두는건 생각해봐야 한데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샘 안힘드시겠어요? 했더니 힘들지 샘 왜 그만둬 나혼자 어쩌라고 이러시네요 에휴 ...
펑
아 오늘도 가기 싫네요. 신입원아 2명이 와서 오전 두시간 엄마들이랑 같이 있어요. 이건뭐, 적응시켜놓으면 이사가고 또 신입오고 일년 내내 적응기같아요ㅡㅡ
벌써 6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쏜살같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군요. 하루하루 살다보니 어느새 마흔이 넘고.. 눈은 점점 침침하고 몸은 뻐근하고 살은 붙고 주름 기미 생기고 흰머리 생기고 아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 걔 들어와서 못끄게 문잠그고 수업 진행했어요 열받든지말든지 뭐라고해도 신경ㄴㄴ 진짜 뭔 ㄸ멍청이도 아니고 나랑 애들이 덥다고요 더워서 짜증나죽겠구만 뭐하자는건지 에어컨 필터도 청소하고 끼웠으면 킬 수 ...
좋은 회사(일명 대기업)은 취직이 되면 인삿말과 함께 꽂바구니와 선물을 집으로 보내주나 봅니다. 인삿말에는 \'자녀를 잘 키워서 저희 기업에 보내주심에 감사한다, 뭐 이런 내용이~ 아 그걸 어떻게 ... 보면 힘도 빠지고 조금은, 아니 솔직히 많이 부럽고 배도 아프네요. 우리 아들도 얼른 취업길 걸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들 홧팅, 힘내~~! ...
오늘은 힘든 화요일 입니다 특기가 2개나 있어요. 외부 강사 오는 특기요. 엄마들 중에는 특기 오는 날이 교사 편한 날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자꾸 화요일만 되면. 오늘 ... 특기 교사 오기 전에 점심 후다닥 먹여서 정리하고 그게 더 힘들어요 그런데 엄마들은 그런걸 모르네요 아! 현장 학습 있는 날은. 다음에 특기 보충까지 ...... 진짜 ...
오늘부터 원장님 딸이 교사로 온대요. 이번주 9시반까지 출근인데 주차해놓고 앉아있어요 아 들어가기 싫네요. 진짜로.
6세 남자아 마스크새걸로교체하고 마스크줄 끼우고 있길래 "도와줄까? 했는데 " 절레절레 하면서 거절하데요 분명 도움이 필요할텐데 제가 보조라서 제 도움을 피하는 걸까요? 아니면 내가 서툰걸 아는건지 그래서 피하는건지
옆반에, 멍멍이와 야옹이가 친구에요. 멍멍이 엄마 소개로 야옹이가 입소했죠. 3일 전에, 야옹이 엄마가 하원시키러 오면서 멍멍이를 같이 데려갔대요. 둘이 같이 놀게 한다고요. ... ,, 아무리 친한 사이, 아니 가족이라도 예정없이 하원시키러 오면 반드시 주보호자와 확인 후 하원시켜야 할 것 같아요. 사소하지만 당연한 원칙... 다시한번 새깁니다 ...
어제부터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지만 몸을 자주 움직이니 더워요 어제 에어컨을 조금씩 틀자고 하니 본인은 안덥다고 하시는 원장님. 어제 진짜 더웠거든요. 오늘은 냉커피를 타먹는 저보고 갱년기 검사하라고 하시네요 헉. 제가 좀 더위를 타긴 해도 아. 정말 깜놀했습니다 다른사람들 다 덥다는데 왜 혼자만 시원하다고 하시는지.
ADHD 같은 5살남자애 있는데 덩치도 초딩비쥬얼이고 저는 그 애때문에 보조로 들어가는데 이 아이때문에 조용할날이 하나도없네요ㅎㅎㅎ... 선생님이 걔랑 안일한 엄마의 태도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ㅎㅎ 저랑 그쌤 둘다 27 2 ... 선생님이 그말듣고 열받아서 마스크속에 가려진 입으로 립싱크하며 쌍욕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계속 주말이었으면 ...
보조및 연장전담하고 있어요. 보조할때 다섯살 낮잠지도 들어가는데 안자는 아이들이 많아요. 오늘은 아~~어제는 12명 중에 두명 빼고 다 안잤으니까요~ 안 자더라도 누워서 쉬라고 말해주고 그냥 누워있게 하라는 담임쌤 부탁으로 그렇게 ... 잠 안자고 그냥 누워있는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그렇게 움직이면서 말안듣는 아이들 지도하기가 쉽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