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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겸 연장이고 애들보느라 화장실 물마시는것도 힘들고 낮잠 안자는애들 3명 보느라 그럴 시간이 더 안되는데., 저보다 2살많은 30살x먹은 담임이란 애는 어떤식으로 ... 똥싸고싶으면 똥쌀시간있고 물 커피 마시고싶으면 목구멍에 막 넘어갈 시간있는데 ㅋㅋ난 인간도아니냐ㅋㅋ 아 화나요ㅜㅠ..죄송합니다 속상해서 넋두리 처음합니나ㅜ ...
아침마다 집에선 아이가 등원할때 마다 등원을 거부하나봅니다. 그렇지만 막상 원에오면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수업시간에 집중도잘하는편이며 대답도잘합니다. 아버님께서 아ㅡ침 마다 아이가 울면서 등원하니 원 관둬라면서 큰소리 내시고 다른유치원 가라면서 아이한테 언급했답니다. 저도 이 아이가 적응잘할 수 있도록 신경쓰고있는데 이러니 ㅠ 속상합니다. 휴..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그러더니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게 불고 햇볕도 괜찮네요~~^^ 오늘 저녁엔 간장 오삼불고기와 크래미무쌈말이 먹으려고 시장보고 와서 무쌈말이는 해 놓았네요~~^^ 입맛없을 땐 요 무쌈말이도 괜찮은 거 같네요~~^^ 아.... 근데 요새는 다시 일하고 싶네요....ㅠㅠ 몸이 빨리 회복되길....^^;;;;
만 1세반 채용되어서 담주부터 출근이고요 실업급여 구직 활동중 이었는데 이번달 구직활동은 이미 벌써 했고요 구직활동 한거말고 그냥 아무 기대없이 다른 원에 이력서를 올린곳에서 채용됐어요 아!! ... 이건 당연히 말한건데 이것도 뭘 올려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말만 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실업급여 처음 타봐서요 아시는 샘들 있으신가요 ...
... 마세요ㅡㅡ 내가 담임이니 내 알아서 할게요ㅡㅡ\" 툴툴거리더니 원감님 발걸음 소리들었는지 눈치까고 아닌척하고 애를 교실로 들어오라고 하네요 한번더 그러면 말씀드릴려고요 전에는 기저귀찬애한테 기저귀에 오줌쌌다고 뭐라면서 기저귀로 옆구리치는데 저는 하지말라했거든요 그때는 째려보고ㅋㅋ 와..기가차요 진짜 뭣도모르고 자기가 뭘잘못한지도 모르고 ...
나 ㅡ날씨도 좋은데 선생님은 놀러가고 싶네~ Aㅡ에이 선생님 코로나 때문에 안돼요. 나 ㅡ그래. 코로나 끝나면 김밥싸서 놀러가고 싶은데 A는 어때? Aㅡ저는 캠핑가고 싶어요. 나 ... 졸리면 자고~ 나 ㅡ암튼,우리 코로나 끝나면 다 놀러가자. 알았지? Aㅡ그래요.신난다~~ 이상은 오늘 아침, 저와 6세 남아의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
... 하십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누구나 막내의 시절을 겪었잖아요 저도 막내 시절에 온갓 잡다한 일을 해서 아 나중에 어딜 가든 막내 쌤이 있으면 같이 하자고 해야겠구나 싶어 막내쌤들이 일하면 같이 하는 중 입니다. 어떤 일에도 선임자와 후임자는 존재하지만 어떤 위험이나 부담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여 내가 다니는 원이 더 좋게 발전하는게 좋지 않을까 ...
오늘 일찌감치 눈이 떠졌네요. 주중에 눈에 띄던 화장대의 안쓰는 것들, 안입는 옷가지, 베란다에 어지럽혀져 있는 물품돌~등등 이것저것 진작부터 정리 들어가려다가 귀챠니즘 때문에 미뤄왔던 것들을 오늘 싹~ 정리하고나면 마음이 한결 가볍겠지요. 정리 고고~ 아, 일단 차 한잔 마시고요~ㅎㅎ
올해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왔어요. 민간이고 현관(유리문)열어두고 지내는 어린이집이에요 대신 현관들어오면 미닫이문이 있는데 내부에서 고리를 항상 걸어놔요. 그런데 오늘..와... ... . 부모님들이........... 진짜 너무 놀랬어요.... 벨소리도 안났어요.. 누가 열어준게 아니라 벨누르고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슥 들어오신거에요...하... ㅜㅜㅜㅜㅜㅜ ...
아 오늘 밤도 바람 불고 춥네요 집에 오자마자 손 씻고 따뜻한 물 마시고 했어요 한주간 고생하셨으니 주말엔 푹 쉬시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한국만큼 힘들어서 그만두나봐요..페이도 많이 주는데도 안한대요 한국도 보육교사가 없어지면 애 맡길곳도 없을텐데 있을때 잘하지 갑질이란 갑질을 다하네요(아 물론 애들도 줄어들고 있지만요) 평가제니 ... 많아요 참 같잖아서ㅎㅎ 그래서 저희 원장님은 선생님들 다 서울4년제 나왔다고 미리 말씀해주세요ㅎㅎ 아무튼 힘든 직업중에 하나네요.. ...
... 시 30분 장을 보고 정리하고 나니 3시라 3시 10분에 원에서 나왔네요. 근데 전날은 메는 가방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살것들이 무거워 두번이나 다녀오게 되어 3시 30분에 나왔거든요. 그래서 가방을 가지고 갔더니 시간이 단축이 되었네요. 휴일이 다가오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
아스트라제네카 30대이하는 맞지 말고 다른거 맞으라던데 그럼 다른 연령도 맞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연령은 왜 맞게하는건지., 아에 금지하면 좋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407195343707?x_trkm=t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오락가락한 봄날씨이네요.... 오늘 저녁엔 혼자 먹어야 하고 밥은 안 땡기고 특별한 거 먹고 싶어서 갑자기 야채튀김 했네요~~^^ 감자와당근 양파 ... 먹어보고 있는 중이네요. 선생님들도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파도 안 되는 직업니까요.....ㅠㅠ 오늘 저녁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
너무 힘드네요 안힘든 연령은 없겠죠?그래도 힘들긴하네요 ㅜㅜ
주말에 가족과 에버랜드 가서 마스크 착용도 안 하고 찍은 사진들을 어린이집 카페 주말이야기에 올리고 아이들과 에버랜드 다녀 왔다고 자랑하는 학부모님들.... 어이없어요... ... 한 번 코로나 검사~~~~~~ 아...!!! 정말 화나요.. 바다 다녀오고 놀이공원 다녀오고 캠핑장 다녀와 아무렇지 않게 월요일 등원하는 아이들~~~ 솔직히 다가가기 정말 무섭네요.. ...
저보다 한살 많은 샘이랑 작년까지는 잘 지냈는데 올해 뭐가 그리 불평불만인지 저한테 인상을 쓰고 다니고 말도 안하네요. 다른샘한테는 안그래요 처음엔 그냥 신학기라 힘들어서 ... 신경 안쓰고 싶은데 그샘 보면 신경쓰이고 아 짜증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 미워하는거 자신이 젤 힘들잖아요. 잘해주려고해도 하는짓이 밉상이라 정 떨어져요 ...
실업급여 받고 있지만 오래 쉴 생각은 없어요 이력서를 올리고 있는데 면접 기회가 많지 않네요 이력서 올린곳 어느 원장이 아까 문자로 저희 원에 이력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다음 ... 문자도 안보내던데.. 기대 안하게 하고 헛된 희망 안갖게해서 좋았어요 여긴 미련없이 빠빠이하고 다른 곳 알아봐야죠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잖겠어요 ...
4월초에 구직란을 보고 거리를 생각하고 이력서를 넣으려고 오늘 아침에 열어보니 채용이 완료 되었더군요. 정말 구직하는 사람이 많은 건지 아님 그 원의 샘이 다시 다닌다고 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시 구직란을 열심히 체크해야 해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아, 넘 힘든 구직이란 먼길이군요.
너무 가기 싫은데..생활비는 필요하고ㅜㅜ 점심도 너무 조금 주고.. 배고프고 참견많고..에휴ㅜㅜ 취업한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러니 어쩌나요ㅜㅜ
금욜 퇴근 하면서 쏴한? 이상한 느낌! 주말내내 괴롭히더니 오늘은 더 심해요. 아 괴롭다ㅜ 선생님들 몸 잘 챙기세요.~
... 가끔가다 일부러 물건을 쿵 하면서 떨어트리네요... 층간소음때문에 살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에 입주하여 20년동안 살았는데.. 가족끼리 이사까지 얘기 나오고 있어요. ...
... 스티커 붙이기가 전부더라구요ㅠㅠ 애매한데 꼬망쎄나 키드키즈는 참고하지 말라구 하시고ㅠㅠ 아 근무하면서 월간 짜기가 이렇게 막막했던 적이 없었는데.... 평가제 앞두고 있다보니 참고자료 사이트와 똑같이 작성하면 안된다구 하셔서 뭔가 제 역량부족이다 싶고 근무한지 이제 하루되었는데 근무하기 힘들어지네요ㅠㅠ 하....도와주세용 고수선생님들ㅠㅠ ...
다시 또 코로나가 550에서 내일은 600명나온다는데요~ 평가제를 진행할수 있을까요? 3월말에 급작스럽게 연락와서 4월 마지막주에 평가제를 한다고 해요 여기는 서울지역이구요 준비기간이 짧아서 너무 힘들어요~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도 평가제 강행할까요? 아~ 이래저래 코로나검사도 하라하고 평가제도 하라하고 하라는게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