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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5시에 우르르 몰려갔어요 아이들이 하원하니 긴장이 풀렸는지 급 피로함이 밀려오네요. 아.. 오늘도 일치감치 일찍 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혹시 말실수 한거 같아 글을 남겨요ㅠㅠ 제가 초임때 처음 면접봤었던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거기 원장님께서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셔 다른곳을 소개해주셨어요.... 여기 ... 어린이집을 거기라고 지칭한게 좀 너무 예의없고 버릇없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저 말실수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인가요 ...
... 생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도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아휴... 오늘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아빠가 더 속상해하며 피자 시켜줘서 나도 우리집 귀한 딸인데... 싶어 더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 오늘 잠 자고 나면 오늘 있었던 속상한 일 슬픈 마음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
... 불안하실꺼라고 정말 이해하는데 정말 열심히 활동도 열심히 하고 집에 갈 때도 밝게 웃으며 하원하는 아이들을 보며 더 잘해야겠다 라고 더 다짐하고 다짐하는데 그냥 그 문자로 인해서 회의감이 드는 하루였네요 ...
이건 뭐 자기 아이 담임, 원장과 싸우자는건지 자기가 말해놓고도 내가 언제요? 무리한 요구를 하길래 어머님 그건 안된다고 말로 설명을 하면 중간에 말 탁 끊고 아 알았어요 됐어요 어쨌든 안된다는 거잖아요 맘같아선 야 이 ... 힘들지만 너 가도 아무도 안붙잡아 오히려 환영이야 이건 제가 한말이 아니라 원장님이 얘기했어요 아니면 니아이 니가 ...
저희반 구성이 13개월, 9개월, 4개월 이렇게 구성되어 현재 13개월 아가와 4개월 아가가 등원 중입니다. 차이가 너무 나고 교실이 너무 넓어서 4개월 아이를 보며 13개월 아가를 케어하기에 한계가 ... 어린이집에 유모차도 없고 아기띠도 없어서 부모님이 아기띠 두고 가지 않으면 그냥 안고 있어야해요 사실 부모님 아기띠 두고 가셔도 제 몸에 맞출 시간이 ...
동네 골목길에 화분이 정말 많아요. 이 시간 한 어르신 께서 화분을 돌아보고 계시네요. 묘목이 많아 무슨 나무인가요? 여쭈니 수국이라고 합니다. 한 분의 수고로움으로 온 골목이 아름다운 꽃길이 娥痼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 그러다보니 연락이 안오는거에 익숙해져서 이젠 실망도 크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에휴 그래도 면접은 성실히 보려고요 아~ 아직은 트렌치 코트 입으면 춥겠죠? 20대 어린 애들은 입은거 몇번 봤는데.. 초겨울 코트 ...
... 샘들도 답답하겠지만 저도 적응하는중이고 실수 안해야하지 하는데도 실수하고 이해도 안되는부분도 많아요 어렵게 취업된건데 애들도 없으니 권고사직 해주었음 싶기도 하구요.... 답답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 내 인생 망한것같고 용기도 없으면서 그만살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웃긴게 일은 또 열심히 합니다 ㅠㅠ 아이들 너무 이쁘고 출근해서 하루 일과동안은 정말 충실하게 최선을 다 하며 지내요. 제가 좀 별난건가요 ㅠㅠ ...
... 그냥 재수없게 걸렸다 이렇게 생각하겠죠 저도 보육 교사이기전에 아이들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아가 그곳에서는 배고프지 말고 외롭지도 말고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
... 많으시죠? 그래서 답답함에 이야기마당에 하소연도 하고 위로도 받고 답도 찾고.. 무조건 다 참는다고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각자 다양한 상황에서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거나 해결점을 찾고싶으신 선생님들 모두 이제는 좋은 환경과 상황에서 더이상 힘듦이 없이 마음도 편하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보조겸임 연장전담반인데요 여섯시이후 야간반선생님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저랑 같은 연장전담반 선생님이 아이들을 보는데 한 남자아이가 다른 친구들을 때리고 쟈기동생도 괴롭히고 교실을 ... 제감정도 얘기했는데... 진짜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경력이 많지도 않구요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 아이한테 좋은방향 으로 지도가될까요? ...
... 어머님 정 못믿으시면 어제 활동한 CCTV 보여드릴께요 하니까 아 됐어요 하고 가는겁니다 원장이 뭐야 누가 진상아니랄까봐 하루라도 진상 안부리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냐 이러시네요 넌 내 친동생이었으면 비오는날 먼지 나듯이 때렸다 완전 꼴도 보기 ...
지난번 막무가내 엄마의 고충으로 글 올렸었는데 댓글에 힘이났었어요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엄마는 안된다는것을 알았네요 얼집경력이 15년이 넘어가요 늘 다른 기질부모에 힘들때도 좋을때도 ... 일이 되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혹 다치기라도하면 아~~ 끔찍 원에와 내머리를흔들겠조 아 괴롭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 쓴거 읽어주심 ...
... 새끼손가락만한 것 1개, 강황 1t를 넣고 25분 정도 끓여서 네모 두부 2개, 네모 연두부 2개를 김치국물에 따로 담아 끓여서 먹었더니 맛이 끝내주네요. 이제 저녁에도 이렇게 먹으려고요. 이제 저녁 준비할 시간이네요. 맛나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요 나름 6년차입니다 저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어요 여기 원장은 오히려 터치를 안하는데 주임이 제가 저희 교실 꾸미기를 할때도 선생님 그거 별로야 이렇게해 전 이렇게 생각했으니 일단 이걸로 해보고 그래도 ... 신경 안써요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싶어요 재수없어 정말 어휴 이제 뭐할때 문 꼭 닫고 하려고요 맘같아선 교실 문잠그고 하고 ...
... 잘라 연두 1T를 넣고 참기름 1T도 넣고 달달 볶아서 죽을 쑤면 아주 맛나게 된답니다. 내일도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겠죠.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너~무 편하게 대하는 주임교사, 원장의 가족일까요? 원장님이 뭐뭐 행사하자, 그러니 주임교사가, 아, 하지마, 하지마요~ 그걸 어떻게 하려고 그래~ 이러더라구요. 원장은 60세, 주임교사는 30대후반이고요. 개원한지 4년차인 원이에요. 원장이랑 얘기하는 거 보니, 반말 반 존대 반 하던데요. 개원멤버래도 3년밖에 안됐는데 남이면 저렇게 편하게 못 하죠? 가족원 ...
전 지금 차량 마치고 나서 선생님들이랑 쉬면서 얘기 중이에용 일주일전에 다른 유치원에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 일주일전일이라 아직도 생각나네요 초임인데 새로운 아이가 온 ... 찔려서? 아니면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일까요 ㅋ 지금은 새 선생님에 대해 궁금해하고 어떤 분인지 궁금해하는게 정상아닐까요 단순히 궁금했어도 차단했어야죠 ...
연장반 입니다. 원장님 눈빛에 항상 움츠려들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출근 후 원장님이 외출하신 날이면 뭔가 마음이 편해서인지 아이들이랑 상호작용도 잘되고 일이 수월한거 같은데 원장님이 있으면 말도 어버버 뭔가 꼬이고.. 아 ..힘드네요
... 선생니들과 근무하느라 답답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만 돌보지 교육이며 아이들 지도는 분명 떨어졌답니다. 아 분노가 치를 떠는데 솔직히 임금 적게 준거 그래 그렇다 쳐도 그냥 나라에 벌금쎄리 박게 하고 싶어요.. 2월 24일 퇴사처리하고 급여 1월 140 주었고 제가 25일까지 달라는거는 법정 급여 달라니 6만원 더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2월 ...
이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저녁에 잠들기전부터 걱정이예요 아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틸까요 ㅠㅠ
유아반 맡고있는 교사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교사생활 6년..이런애들 처음봅니다. 첫교사생활할땐 반애들 다 너무예쁜애들만 모여서 내새끼같더라구요...복받았었죠 와근데 이번에 역대급이예요 세상에.. ... 대하게되고.. 내가 교사자격이 있나싶고.. 의자에앉아 쉬고있는데 문득 작년아이들이 생각나 울컥하더라구요..... 아주그냥 꼴도보기싫네요 하하.. ...
... 상태에서 강의 먼저 들어도 되는걸까요? 이직확인서 확인해보려는데 자꾸 해당이 아니라고 나오네요,ㅠ 아그리고 매월 7일날 받는 담임수당은 전달이월이라 이번까지는 나오는거 맞죠? 여쭤보는게 많네요~ㅠ 말씀 부탁드려요~~오늘도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