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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신학기가 정리
맛난 점심드셨나요? 아 ~~ 배 부르니 졸립네요.
대형마트에 갔더니 돼지고기 세일을 제법하더라고요. 왜 그런가 했더니 오늘이 3월3일, 삼이 겹치는 날이라 삼겹살데이라나 뭐라나요~ㅎ 핑계김에 삼겹살이랑 상추,깻잎,고추사서 집으로 고고~ 저녁엔 삼겹살파티입니다. 아, 음료수도 하나 사가야겠어요~^^
... ...0세반교사 이름이 원감으로 올라와있고ㅎㅋㅋㅋㅋ와 ㅋㅋㅋ.. 친구가 퇴근전에 원장한테 "제가 0세아이들 두명 다봐야 하나요 "물어봤더니 원장이 그래야한다고 그러고ㅋㅋㅋ 친구가 초과보육수당 얘길꺼내니까 원장이 그건..아 모르겠는데 주기 싫은티 내고ㅋㅋ ㅋㅋ인천에 있는 120명정원 되시는 어린이집이에요ㅋㅋㅋㅋ 이렇게큰 어린이집에서도 비리가 ...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턱스크에 원장실이 자기 안방인지 들어와서는 우리애가 그러는데 담임 새로운 사람이라는데 반말... 누구에요 하길래 그대로 올라가요 하니 아... 물있어요... 암튼 여기가 카페도 ... ..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엄마들때문에 교사 하기 싫어요 우리가 어머니~ 어머니 하닌깐 자기가 뭐 된줄알고... 마음같아서는....
공원에서 어르신들이 큰 나무에 등을 대고 쿵쿵 하시는 거, 뜨거운 물에 들어가시면서 '아 시원하다, 하시는 거~ 전엔 왜 그러시는건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해가 되는 요즘이네요. 몸이 느끼는거죠. 모든 분들 올 한해도 건강,행복하세요~^^
...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겁니다. 제가 웃음이 많거든요 아마 그래서일까요? 좋은 것이 좋은거라고 참고 지나갑니다. 이제는 안그럴려고요 할 말 다하고 지낼겁니다. 투담임으로 3개월 있던 그날들... 아.....게다가 투담임으로 3개월은 예정된 계약직?이였어요 그래서 더 만만하게 봤을까요?? 새로운 곳에 가면 설령 제가 저만 새로 들어와서 텃세를 부린다면 할 말하고 ...
야~~는 보통. 하지 말랬지!!~~뭐 매일.매시간. 조용하다싶으면 동영상 애들이 보고 있고. 원래도 목소리가 큰 것 같은데 참..소리 잘 지르는데 늘 야~~~!!!입니다. 왜 저교사는 안짤릴까.. 때리지는 ... 고성..야~~~~!! 보육교사 안하면 뭐할까?소리 지르는 그 교사. 보육교사에 대한 자부심은 아주 크죠 우리 교사들~~이러면서.. 아무나 보육교사하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치원 부담임 교사로 하게된 신입교사입니다 (이미 근로계약서를 쓴 상태고 원장님께서 계약서에도 원아모집이 지금 현재처럼 계속 이러면 나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가는 유치원이 ... 원아모집 끝나면 '어 아니네 짤라야겠다'라고 하시나요? 22년도 부터..나갈 것 같은데..1년 부담임 경력이면 아무도 안쓰나요? ...
...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본래 욕을 하기는 다 하겠죠 누구나 근데 카페에 글올리고 옆반샘이 매일 글을 보고 아 짜증나네요 이제 신학기 시작인데 의욕상실에 자존감도 떨어지려고 하네요ㅠ 이런 엄마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ㅠㅠ 진짜 그만두고 ...
... 씻을려고보니 무릎이며 발등이며 손목안쪽이 멍들었어요~~순간 화가 너무나 욱하네요~~무슨 악어떼도아니고 아이나 엄마들만보면 왜이렇게 달라붙는지 민원넣어 따지고싶어질정도로 화가나네요. ...
어제 밤 늦게까지 어린이집 새단장을 하고 왔더니 왜 그리 피곤했던지 집에 오자마자 씻고 정신없이 자고 9시 반이 다 되어가더군요. 더 잘수도 있었지만 나태해질까봐 일어나 스트레칭 좀 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점 먹고 지금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2층집 주택이라 빨래 널러 올라가 보니 날이 어째 흐리고 바람 불고 추워요. 토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부었네요 콧물도 줄줄 흐르고 아~괴롭네요 오늘 눈치가 보이겠어요
졸린데 참고 이러고 있어요 아 ~~ 졸려요. ~~~
... 이렇게 대하니, 사십넘도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세월이 억울해요. 이제는 맘 내려놓자 마음을 다잡아도 가끔씩 이렇게 대하는 걸 보면 가정이고뭐고 뛰쳐나가 나혼자 살던지 죽던지 그러고 싶네요. 내가 없어져봐야 깨달을건지.. 깨닫든 말든 상관없지만. 사는게 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습니다. 누가 큰 효도 바란답니까? 큰 선물 바란답니까? 다정한 말 ...
야간연장으로 근무중인데 저희가 월마다 번갈아가면서 월말서류를 합니다 한명이 시간 계산다하면 다른 교사는 확인하고 이런식으로요 근데 아직 이월말이안됐잖아요 ... 말하는거같아서 같이줘야죠 사랑은 이러니깐 당황하듯 개썩은 표정이나 짓고있고.. 지가 원장도 아니고 말하면 제가 다 네네해야되나요?ㅡㅡ 그분도 힘들겠지만 진짜 같이 일하기 너무 ...
... 보고 나오면 아! 이거 꼭 물어봤어야 하는데 이런게 뒤늦게 꼭 생각나더라고요 다시 들어가서 물어볼수도 없잖아요 채용이 되더라도 제가 그때 얘기를 못했던 부분은 원장도 먼저 말을 안꺼내고요 있다가 5시에 면접 보러 가는데 수첩에 내가 꼭 말해야 할 부분을 적어가서 숙지하려고요 면접볼때 잊어버리지 않게요 이래도 긴장하면 깜빡하고 못물어보는 부분도 ...
... 그k구요 자기가 준것마냥 생색내고 정말 버리고싶더군요 내일가져간다고 두고오긴했는데 뭐이런곳이 아그리고 구인구직에 이력서 경력증명서 자기소개서를 내는것은 맞는데 왜 자격증 사본을 내라는걸까요 그른곳은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있습니다. 채용하지도 않을거면서 자격증 사본을 왜 내라하는건지... 3월부터 새로운곳에서 하고싶었는데 x밞은 ...
... 교육을 받고 싶어서요 원장사전교육 받으신 선생님들~ 몇주 교육인지 주말동안에 시간은 언제까지 였는지 아! 그리고 신청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
... 연기도 수준급이네요ㅋㅋㅋ 와 진짜 신입선생님 불쌍해서 어떡하나요ㄷㄷ그선생님반에 장애아껴서 16명인데 아무리 장애친구를 위한 보조선생님이 들어간다 한들...그선생님이 16명의 부모들 상대한다는게 기가차네요ㅎㅎ ...
아 ~~ 너무 졸려요.
졸업식 수료식 하고 남은 날은 신학기 준비하고... 이번주도 역시나 제 시간 퇴근은 어렵네요ㅠㅠ 아.. 제시간에 퇴근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오늘도 정신없이 지난거 같아요 3월에 새로운 반을 맡게 되었어요 신입원아 부모님께 미리 인사전화를 드리라고 그러시던데 어떤식으로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원래 인사말만 수첩에 남기려고 했는데 말이죠)
... 트리안,싱고니움 같은 수생식물도 사고, 다이*에 들러 컬러 스톤(색이 있는 돌)도 사다가 병바닥에 예쁘게 깔아보려고요. 아,엄마한테서 행운목 5,6개도 얻어왔네요. 제가 평소에 화분 키우는게 영 시원치 않은데 수생식물 키우는 건 많이 수월하다니(울 엄마 말씀) 한 번 열심히 도전~ 해보렵니다. 아, 좀 큰병엔 구피도 2,3마리 함께 입주하는 걸로~ 행복한 하루되세요~^ ...
맛있는 점심드세요. 아 ~~ 배 고프네요.
... 3번이나 하다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곳 가기로 했다고 캔슬 놔 버렸네요 아 진짜 이 원장 뭔가요? 안그래도 코로나에 취업안되서 속상한데 화를 더 돋구네요 집 근처라 여기되면 좋겠다 했는데 원장 하는 꼬라지 보고 딱 잘랐네요 어휴~~ 진짜 ㅡㅡ 그런곳은 나중에 취업 번복도 되겠더라구요 안가길 잘한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