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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린이집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어린이집 한 곳에서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드렸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ㅜ 그럼 이력서에서 탈락된거겠죠? 이력서 보낸지 한시간정도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친정와서 엄마가 해주신 밥 먹으니 맛있네요. 족살김치찌개, 머위볶음, 갓 감근 김치.. 한그릇 뚝딱~~!!!!! 했네요.
... 그냥 이대로 접기만해서 카드지에 붙이시면 되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해요 이랬어요 이러고 저희들 교실로 와버렸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그걸 끝까지 안하고 저희들이 해주길 기다렸더라고요 저는 다음달까지만 한다고 지난주에 말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은근 자기애 우리반이나 옆반샘에게 떠넘길때가 있는데 금요일에는 저도 아이들이 많네요 이러고 안떠맡았어요 ...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오네요 요즘 날이 너무 이상하네요
어제 같은 중2 키우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45분을 통화했네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다 같은 심정인가 봐요.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애들이 알아야할텐데 아이가 귀와 입을 닫았다는 지인의 말이 왜이렇게 아픈지. 아이들을 키운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네요.
... 종이접기 색종이접기등등 프로그램도 많으니 늦게오시라고 웃으며 아주 살갑게 친절히 얘기를 해주시네요^^ 와 박수 짝짝짝~~~~ 연장반 분위기 진짜 안그래도 조용해서 심심했는데 아주 원장님 덕에 이 애가 여기 오니까 시끄럽고 정신없고 헬스클럽 PT받은것마냥 땀뻘뻘ㅎㅎ살도빠지고 시간도 빨리빨리 가네요^^ 원장님의 교육정신 봉사정신이 나이팅게일 저리가라~~ ...
... 넘어서 잠들었다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어 일어나니 10시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 와 일어나니 11시 30분 저는 마음이 심란하고 힘들때는 성경을 칩니다. 오늘도 역시나 성경쓰기를 하고 참고 문구인 성경 말씀 쓰기를 하지 않아서 그 말씀들을 쓰고 한문 찾아 쓰고 하니 1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성경말씀에는 어려운 한문들이 ...
오늘은 비가와요.ㅠㅠㅠ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ㅠㅠㅠ
이메일 확인했더니 키드키즈 소식지 와있어서 내용 클릭한후 포인트 50p 적립된거 확인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와...오늘 날씨 실화인가요.. 아침부터 30도,ㅠ오후에는 얼마나 더울까요 더위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나온 젊은 교사들이 허다한데?호호~ 듣다 듣다 기분나쁘다고 말하니 그래요~한번 해보세요~미소지음.썩소. 와 진짜 기분나쁜 사람.. 힘든 것 싸싹 피하고 원장님께는 왕친절. 오늘부터 저는 그교사에게 할 말 다하고 배려 . 전혀 안할겁니다. ...
... 큰딸과 잠을자는데 딸이 일이있어 늦게들어오는 바람에 내옆에서 자라고했더니 딸이와도 왔다갔다하더니 내옆에와서 저리자고있네요 뒤척이면 건드릴까봐 신경쓰이고 ㅎ 그동안 딸이 잠을 불편하게 못잤겠다생각이드니 좀 미안한마음이드는 밤이네요 매사 상대방 입장이 되어보지않음 말을 함부로하면 안되는걸알면서도 안되는게 사람인지라 ㅎ 옆에서 ...
... 이번에 기회가 생겨 공립유치원 방과후전담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매번 어린이집에서 보조로 일하다가 여기 와보니 세상이 달라보여요 차가 없다 생기면 생활의 질이 달라진다하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왜 여기를 모르고 살았는가.. 싶은게.. 지금 이 직업이 너무너무 맘에들어 계약이 끝나면 또 하고 싶고 또 하고 싶은데.. 문제는 첫째 등원이 많이 ...
... 정신의학회에서 출판한 의학서에 Hwa Byung(화병)이라고 한국식표기로 등재되어있단다. *분노, 역시 \'화, 와 같은 뜻을 가진 말이다. ㅡ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그렇다면 화는 잘못된 것인가? 아니다. \'화, 도 슬픔이나 기쁨처럼 모든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
다들 평일에 보통 몇시간 주무세요? 저는.. 6-7시간 정도?? 보조교사라 9시에 기상하는게 그나마 다행~~ 지금 넘 배고프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와요~~
티비에서 꽃보다남자 를 틀어주는데, 와.... 왜이렇게 촌시럽ㅋㅋㅋㅋㅋㅋ 대사는 오글오글~~~ 그 와중에 구혜선은 촌스런 머리와 옷차림에도 빛이 나고 꽃미남들의 미모도 촌스럼을 이기네요. 부럽.
오늘은 바람까지 많이 분다고 하네요 출근길 안전운전하세요
... 반 아이들이 많으니 할 것도 많다면서 학부모님들이 많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 하고.. 오늘도 신입원아 상담와서 상담하는 걸 지나가다 들었는데 동기반으로 들어 갈 거 같아요ㅠㅠ 옆반 원아들은 늘어나는데ㅠㅠ 부러우면서도 제 자신이 ...
... 마무리하고 현재는 5월 3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데..!! 다녔던 그곳이 급여가 말일인데요 와..3월부터 지금까지 급여를 제날짜에 단한번도 안주네요? 다른 선생님들 여쭤보니 말일에 다 급여 받으셨구요~ 첫 3월에는 그래 내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잊으셨나보다 생각을 하고 4월 되고 나서 한 3~4일 기다리다가 끝까지 안주시길래 결국 먼저 말씀 ...
아픈친구가 있어요 오랜친군데 자존심이 강해 내겐 속을 잘 보여주지않아요 샘도많고요 얼마전 딸이 연락와서는 엄마가 얼마 안남았다는거예요 그래서 한번 만나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연락을 시도했지요 그런데 그 딸이 느닷없이 엄마가 제게 서운해서 연락 차단했다는거예요 제가 자신이 아픈걸 알아주지않아서 서운하다는거예요
와 일지 쓰는데 저는 왜 내용이 짧게 나올까요?ㅠㅠㅠ 답답하네요-ㅋ-ㅋ
오늘 아침엔 현미곡물 식빵에 딸기잼 바르고 상추, 토마토, 계란프라이, 치즈 넣어 간단 샌드위치 만들어 우유 한잔과 함께 먹고 출근합니다. 뭔가 곡물식빵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ㅎ 시골에서 상추를 많이 뜯어와 매끼 아주 잘 먹고 있어요. 좋은 아침 되세요!
바람과 함께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엄청오네요 이런 날은 문 날 닫고 왔다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해요
오늘 출근길에도 비가오네요 우산 챙겨서 출근하세요
... 참여수업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야근 하면서 준비했는데..ㅋㅋ 근데 참관수업은 하더라고요? 아이들 자유선택활동시간에 학부모 5명~6명와서 본인 아이 활동 하는거 참관 하고 영어는 영상 찍어서 강당에서 학부모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 시국에 왜 자꾸 집합하는지 모르겠어요. 신고할까 생각 중 입니다. 한번 당해봐야 다음부터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