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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층간소음 참고 있는데 소파에서 쿵 뛰어내리는건 아..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다섯살 남자아이 에너지 넘치는건 알겠으나 이미 여러번 좋게 이야기했건만 조심 시키지 않는거 같아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아이라고 하니 또 뭐라하기도 그렇고ㅠ 아 괴롭네요.
만 2세 남아. 한번 울면 멈추지않고 계속 울어요. 2.~3시간은 기본으로 우는데 멈추게 할순 없을까요? 달래면 더 큰소리로 울고요. 가만히 내비두면 짧게 끈나긴 하지만요. 그 아이가 울때마다 힘드네요. 어제는 3시간 울었어요 ㅎ 아! 반응보여 주면 더 큰소리로 더 울고 그래요.
저는 연장겸 오전보조인데 영아반이 좀 나와서 그반 들어가 봐줬거든요ㅎㅎ키가 제일작고 볼살도 팔다리 빵빵 팔다리 소시지처럼 접히고 무쌍에 눈크고 귀여운 여자애인데 눈치빠르고 말 정말 잘해요 언어전달도 ... another level입니다ㅋㅋ 담임쌤께 고집부리며 울가도 제가 오면 눈물뚝하고 애교 부리네요ㅎ당연히 안받아주지만 ㅎㅎㅎ너무귀여워요ㅎㅎ ...
우리반 아가 3살인데 어머님께서 앉아서 소변을 보게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그런경우에는 어린이집에서도 앉아서 소변보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남자소변기가 따로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ㅠㅠ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선생님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생활하면서 내일 애들 누구 누구 나오냐고 왜 물어보죠? 보내고 싶으면 그냥 보내지 보내고 싶기는한데 친구들 한 명도 없이 보내기는 싫고 누구는 나오고 ... 차량 운행 안한다고 공문에 한 줄이라도 나가면 등원 아동 수가 확연하게 줄 것 같네요!!! 내일 니 자식만 등원해서 아차했으면 합니다 ...
정담임이랑 같이 통합으로 보육하고 있어요 그런데 애들이 바글바글 한데 애들 안보고 저혼자 아~짜증나네요
돌겠네요 저희원 다니는 아이 부모님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될수 있으면 가정보육 해 달라고 공문 돌렸는데 부모님 이랑 아이 코로나 검사 받아서 음성 판정 받았다고 알림보내니 월요일 부터 ... 정말 ㅁㅊ 겠네요 오히려 직장다니는 엄마들이 애들조부모 댁에 보내거나 급하게 봐주실 분 찾고 계시는데 정말 아이들이 너무 불쌍 하고 안쓰럽네요 ...
큰 행사는 코로나때문에 못하지만 반별로 소소하게 무엇인가 만들어 들려보내는 행사.. (김장, 케이크, 트리 등등)가 자주 있어요. 우리 원장님은 키즈노트에 공지해서 쉬던 애들도 나오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주시네요. 아.. 정말 개념없는거 같아요.
아! 아! 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먹으면 감기가 드니 그림의 떡이네요. 겨울에 아이스크림 잘 먹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못 먹는 거겠죠. 힝~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성탄제 / 김종길 어두운 방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이 잦아드는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 이마에 불현듯 서늘한 아버지의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오신 산수유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ㅡ ㅡ ㅡ *성탄제 ㅡ성탄절 ...
... 나도 쉬어야 하는데 그 시간에 왜 나가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머리는 허리까지 긴데 머리를 묶지도 않아 그 선생님 교실에 긴 머리카락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정말 이런 교사는 처음 봅니다. 그러면서 제가 조그만한 실수를 하면 그대로 원장님께 다 말하더라고요.. 아... 글을 쓰면서도 열 받네요... 이직하기전에 원장님께 다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ㅠ.ㅠ 이제와서 ...
12월부터 투담임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코로나확진자가 계속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취업이 되어 다행이지만.. 진짜 가기 싫으네요ㅜㅜ 원래 투담임은 꺼려했는데 2월까지 하는 거라 그냥 ... 오면 되겠네요(저보고 갖고 오란 말) 말도 저한테만 그러는지 직설적이고요 훈계조고 아..너무 가기 싫어 멍~~앉아있어요... 다음엔 다시는!투담임 안할꺼예요 ...
안녕하세요. 보조교사 출근을 일주일 하였습니다. 어린이집 출근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하였습니다. 보조교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쭉 어린이집에 일을 하려 합니다. 가정어린이집 첫 출근을 하면서 ... 어린이집 하루종일 어린이집 있는데 아무것도 안배우고 오는 것 같아서ㅠㅠ욕은 보조교사 몰빵해서 먹는 건 아닌가 ㅠ싶네요 경력 선생님들 도움 좀 ...
저희 아빠는 엄청 까탈스러운 성향이에요. (피는 못 속인다고 저도...^^;) 80대 초반 엄마는 70대 중후반이세요. 아빠가 틀니를 하시는데 아침에 식사를 제대로 안하시니 엄마 : 아빠 왜? 틀니 안했구나. 그래서 못드시는구나 ...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감정이 생겼어요.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가 너무 무거울 것 같아요 ...
... 뉴스보도가많아서 첫 아이와 떨어지니 분리불안을느낀다고. 자기성격이니 좀이해해달래요ㅜㅜ 원장님은 아무런터치도없으시고 진짜교사에대한배려 1도없어서 올2월까지 하고 관둔다했어요~~ 이런학부모들 원장님이 좀 중재역할 안해주시나요? 조언듣고싶어요 동료교사들은 하루하루 겁난데요 혹시나 목소리커질때 올까봐 저보고 학부모안오게하라고 ...
면접본 원이 새로 개원해서 신규 평가를 받아요. 0세반도 처음인데... 다가 내년 평가제를 4월에 받을 예정인데 아 걱정되네요.. 평가제도 0세반도 익숙치 않아서 뭐부터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잘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제일 걱정인건 0세반 경험이 아예 없어요ㅠㅠ 더불어 평가제라 엎친데 덮친격 같아서 자신이 없네요... 저 어쩌죠 여기 근무할 수 있을까요?
... 이신뷴 없으실까요 ㅠ 조언좀 주세요 ㅠㅠ 간단하게 그냥 일을 같이 하심 되잖아요이런식으로 댓글 달지 말아주심해요 저는 그냥 제상황이 잘하고 잇는 건지 그거에대해서 조언 구하는거에요 ...
종일반교사경력 6년. 올 5월달부터 오후반 보조교사로 일하고있어요 그런데 보조교사가 심적으로 이렇게 힘들줄이야ㅠ. 처음에는 오래된 교사가 잘해주더니 저를 청소시킬려고 ... 청소도 대충하지도 않고 애들이 이뻐 열심히 놀아주고 4.30분 일하고 집에가서는 넉다운ㅠ 몸힘든건 참아도 사람힘든건 못견디겠어요 원장님은 아~주 좋으세요 그래서 참고 ...
... 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고 하네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ㅠ 코로나로 수험생들 힘든데 또 아는 샘이라 좋은 마음에서 선물을 한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하니 처음엔 당황스럽고 그담엔 어떻게 그렇게 말할까 싶다가 이제는 내자신한테 화도 나네요. 괜한짓 했네요.제가 넘쳤네요.그래도 부담스럽다고 말한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참 이제 연락 ...
앞에서는 말도 잘 못전하면서 뒤에서는 이러쿵저러쿵 그러다 그래도 원장님께 잘보여야하니 하하호호 아... 저런분이시구나.. 하고 적당히 거리두어야겠다... 하지만 너무 얄밉네요!!! 나이가 적든 많든 ... 두분이나 있으셔~의사야~ 왜 직업가지고 그러시는거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제발 자기반아이만 잘 보육하시길~ ...
방송에서 보니 어떤 연예인이 영양제 10알 정도 한꺼번에 섭취하더라구요 아. 나도 챙겨야 될때 인가보다 싶어서 세일하길래 알티지 오메가3 샀습니다. 섭취한지 얼마안되서 효과는 잘 모르겠고 이제 건강식품들에 눈이 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 0시 30분에 깨니 배가 고파 참다가 지금 빵을 먹고 있으니, 올리브오일+레몬을 더 열심히 먹어야 겠지요. 지금 아랫배는 아에 잡히지도 않고 뱃살도 반으로 줄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수고하신 선생님들 굿밤되세요 ...
저는 버스 타고 출퇴근 하는데요ㅡ경기도 버스 카드 찍으면서 한달이 가는 정도를 가늠하곤합니다. 1,2만원대면 '아직 달 초반이구나, 4,5만원 대면 '아 한달이 다 지나가는구나~, 하면서요. 오늘 버스 타며 145 ... 달이 시작되었구나, 실감하였답니다. 이번 버스카드엔 한달 꽉 차고 나면 새해가 까꿍~~ㅎ 오늘도 춥지만 힘나는 화요일됩시다. 아자~~^ ...
점심으로 떡볶이 해먹었는데 너무 먹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배를 문지르니, 열살 아들이, 엄마, 많이 드셨어요? 계단 1층에서 10층 걸어올라오시고 화장실 한번 가면 배가 들어가요. 이럽니다.. 아.. 아니, 난 운동 나갈 생각없었는데 니가 그리 말하면... 어쩔 수 없이 나갔다와야겠구나.. ㅠㅠㅋㅋ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전 계단운동 하고 오겠습니다 ㅎ
코로나라서 이해해보려고는 하나, 윗집 정말 너무 뛰네요ㅠㅠ 하루종일 골이 흔들려요.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것만이라도 안하면 안되겠니. 엘베에서 만났을때 얘긴 했는데 미안하다, 애가 5살이라 안듣는다. 이해해달라 이러네요. 아 코로나 정말 싫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