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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이~트 들렀다 오려다가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집으로 와 버렸네요. 2시간 정도 지나서 갔다 와야겠어요. 딸기가 먹고 싶은데 집에는 없어서요. 퇴근길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장갑도 꼭 끼시고 모자도 잘 챙기시고 눈이 오고 나니 너무 춥네요. ...
... 지나고 결과물이 나오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짠하고 나타나 "어머! 재밌었겠다! 선생님 이거 잠시만 빌려줘요~ 와! 멋지다" 속사포 랩과 함께 어느새 결과물들은 그 선생님과 함께 사라졌다가 잠시 후 돌아오더라고요. 하아.. 오늘도 낮잠 시간에 그 선생님이 보내주신 캡쳐 사진이랑 카톡이 왔네요.. 캡쳐사진에는 그반 엄마, 아빠들이 '긴급보육인데도 담임쌤이 매일 ...
세차하러 갔는데 와~30분 기다려서 했어요 날씨가 풀리니 기계식 세차하려고 줄을 아주 길게 섰더라고요. 셀프세차를 안해봐서 늘 기계식 세차를 하니까 날을 잘못 잡으면 요렇게 기다리네요. 전에도 갔더니 추워서 세차 안된다 해서 주유하는 김에 밀려도 할 수 없이 하고 왔어요. 기다려서 했지만 깨끗한 차를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원장 갑질과 페이백 요구에 그만 두었는데 퇴사 안한 교사가 맨날 전화해서 쉬발 쉬발 나 더이상 못 참아 때려칠거야!! (단골멘트) 이러면서 계속 다니고 있거든요. 다니는거야 본인 자유지만 자꾸 ... 커피 돌렸다는 소리 듣고 나니 정나미 떨어졌어요. 제 앞에선 눈물 글썽이더니ㅡ.ㅡ 손절했더니 이제 전화 안와요. 이제야 귀가 편안합니다 ...
... 직장) 그런데 문득 국공립에 한번 들어가서 일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구직 들어가보니 집근처 몇군데 나와있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제 아이들이 어렸어서 고정적인 시간에 칼퇴하는 곳을 고르다보니 최저임금 받는곳만 다녔던거같아요. 국공립이나 법인은 왠지 일도 많고 행사도 많아서 제시간에 퇴근하기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애들도 초등 고학년정도로 ...
국공립 면접 보고왔어요 원장님과 거기에 있는 기존교사3명 해서 면저을 보더라구요 와...너무 긴장되기도 했고 질문에는 다 대답하였는데 횡설수설 하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잠시 면접 보고 온것 같은데 힘빠지네요 이력서도 꼼꼼히 검토 해보면 좋겠다 하시던데 이걸로 불합격이고 그런건 아니겠죠??? 후 면접 보고 나서도 마음이 안 편하네요 ㅠㅠㅠ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오네요. 3월에 입사하기로 한 어린이집도 정해졌는데 왜 맘이 편하지 않은 것인지. 오전보조만 하기로 했는데 혹시 연장반까지 같이 하겠다는 교사 나타나서 채용번복당할까봐 걱정되네요. 그런 경험 있어서ㅜㅜ 차리리 지금 나가서 바로 일하고 싶어요ㅠ
중 노릇하기 싫으면 떠나라고 말이 있는데 법륜스님이 사람보기 싫으면 떠나라고 하네요 그 말이 마음에 너무나 와 닿네요.
어제 갑자기 함박눈이와서 퇴근길 걱정 많이 했네요 다들 퇴근길 무사하셨나요
치킨 먹고 싶대서, 가장 가까운 치킨집에 전화주문을 한뒤, 눈보라를 헤치고 가서 치킨 받아 왔네요. 치킨들고 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 너무 웃기고 창피할 것 같아서 조심조심 걸어왔답니다. 아기 새들이 먹고싶다는 치킨 물어와 멕여놓고 흐뭇해하는 어미새였습니다 ㅋㅋ
... 적어오라고 했더니 워드 안적고 수기로 적어와 다시 워드로 적어오라고 했더니 한줄띡 적어왔길래 제대로 적으라고 했더니 투덜투덜 고치는거 힘들다고 해서 다시 알려주고. 정확하게 적어오라고 했더니 다음날 또 투덜투덜 . 내 한마디 하면 열마디 . 백마디 하네요 이런실습생 처음봅니다 ㅋㅋ 결국 둘이 트러블 일어나고. 실습생 본인도 다른반에 가서 ...
... 밥에 국, 고기, 여러가지 반찬 해놓고 밥먹어라 하면 배아파서 안먹는대고, 나중에 기어나와 배고프다고 대충 햄이랑 밥 먹거나 라면 먹거나 그러고, 다음 식사때는 또 안먹는다 그러고ㅠㅠ 좋게 얘기해도 안듣고 싸울까봐 더 말 않는데 계속 이러니 속상하고 그러네요. 피부도 안좋아지고 건강도 나빠질텐데 왜저러는 건지.. 다른집 사춘기 아이들도 ...
... 저는 유아1반 15명을 보고 있는데 15명 중 아이들이 일찍 하원을 하면 다른 연장반에서 보던 유아들이 제반으로 와요 그래서 일찍 하원을 해도 6~7시 사이에 10~15명이 남아 있어요 연장반이 증설되었는데 연장반선생님을 더 채용을 하지 않고 정담임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보다가 퇴근시간되면 저한테 모두 아이들을 보내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른 선생님들은 ...
아침에 눈 떠보니 눈이 와 있네요. 눈은 둘째치고 와 오늘 완전 와.. 얼굴은 마스크 덕분에 괜찮았지만 귀가 다 얼얼하더군요. 눈발이랑 쓰레기도 막 날아다니고요 내일은 더 하다니 조심하세요
와 ~~ 정신세계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네요. 안지는 한달 정도 됐는데 자기가 한 말도 기억을 못해요. 산만하고 같은 말을 10번 이상해야 알아들어요. 우체국이 어디냐고 물어서 ㅇㅇ건물 앞 큰길로 쭉ㅈ~ 5분 정도 걸으면 큰 길가에 있어 한눈에 보인다고 했는데 못 알아듣고 계속 같은 질문해요. ㅇㅇ건물이 이디인지 모르는거 아니냐구요. ㅎ ㅎ 우리가 ㅇㅇ건물 바로 옆 ...
... 글 대로 읽어보세요 ... 저번에 본 글에는 '끝난다'는 걸 '끊난다'로도 쓴 거 봤고 자주 보이는 '어의없다' 와 '구지' 또는 '궂이' 요.. 또 '가리치다', '희안하다' 또는 '히안하다' 요 .. ㅎ 하... '맞춤법 틀리는 거 불편하면 안 보면 된다' , '이렇게 지적하는 거 오히려 불쾌하다, 너는 뭐 그렇게 안 틀리고 잘 쓰냐' 라는 생각 가지신 선생님들은 없으시길 ...
눈이 그야말로 함박눈인걸요 펑펑 내리고 있어요 경전철도 끊겼다가 다시 연장 운행한다고하네요 내일 교통상황이 어절런지 걱정스럽기도하네요 그래도 이시간에 내리는 눈은 아름답기만합니다
이제 5세되는 아이 엄마입니다 이제 어린이집 보내게되었는데 코로나도 걱정되고 일도하고싶고 고민되네요 아이도 5세면 어린데 쉬면서 보내야할까요 보조교사 4시간정도 알바해도 될까요?? 워킹맘 교사분들 어떠세요?? ... 고민됩니다 일안하고 병설 보낼까요 4시간 보조하면서 시립어린이집 보낼까요 참고로 오늘시립연락와서 둘다 ...
... 2월 31일부터 쉬니까 그동안 못잔 잠이 있었는지 매일같이 잠이 솟아지더니 어제는 잠이 안 와 오늘 3분 지각을 했네요. 집에 오는 동안도 계속 졸려서 깨어보니 사가정, 다시 한 번 중화역이라 정신 차리고 있다가 먹골역에서 내렸네요. 예전에는 석계역에서 버스타고 1정거장가서 내려서 동네 이~트를 가고는 했는데 이제는 먹골역에서 내리는게 더 좋은 것 같아 ...
... 금액이면 무난하다 싶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는 거~ 한참 후에야 전체 가격이 잠깐 뜨는데 1,686,400 이라고~ 와~ 저리 비싼걸 할부 금액으로 써놓고 소비자를 현혹시키나 싶으니 만정이 딱 떨어져 채널을 돌리고 말았네요. 할부라고 덥썩 사다보면 카드값 다달이 장난 아닌거 아시죠? 현명한 소비자가 되도록 합시다~^ ...
어젯밤 가요대제전 보셨나요? 새해가 땡 치자마자 신곡을 선보인 박진영×비의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 와.. 역시 월드스타는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걸 두분이 보여주시네요. 요즘 같이 답답한 세상에 모처럼 활기찬 두분의 무대! 대박나세요~♡♡♡ https://youtu.be/-Bf_BB9iTNI 나로 바꾸자 MV보다가 엔딩 장면에 그만 빵~터졌네요ㅎㅎ
어제 통장 만들러 갔는데 와~ vip통장이라고 찍혀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한 통장만 거래를 많이 하면 그러나봐요
... 괜찮다 하심 참 검사결과 나오기까지 무섭고 떨렸다.... 엄마에게는 수술전날 전화로 얘기하고 코로나 때메 와 보지도 못하시고.... 참 힘든 한해 였지만 돌아오는 21년도에는 나에게 좋은 일들로 가득가득 넘쳐났음 좋겠다..... 여기 계시는 쌤들도 20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1년에는 코로나도 물러나고 좋은 일들로 가득가득 넘쳐나길 기도해 봅니다~~ Happy New Year!!! ...
... 지나가겠고.. 점심에는 아침마다 제가 싸놓은 도시락 먹고, 오후내내 티비,,,컴퓨터게임.... 아님 전화가 와요.. 이제 자기 뭐해야하냐고... 심심하다고. .ㅠ.ㅠㅠ...... 어린이집 출근해서 다른 아이들 보고 있는게 맘도 편하지 않고 집에 혼자 있을 제딸이 너무나 신경쓰이더라구요.ㅜㅠ...... 이렇게 어린 자녀둔 쌤들 많으시겠지요?? 어떻게들 하시나요??ㅜㅜ 일반 ...
... 내년 2월까지는 다닐텐데 퇴직하면 다 채워주는게 의무겠죠 매월 어린이집에 건강보험 미납, 관리비 몇달치 미납통지가 와 있는데 퇴직금까지 안줄까 걱정되요 루이비통 가방, 옷 새것들 잘 바꾸면서 왜 밀리는지 이해 안가요ㅠ 노동부에 신고 해야 하나요? 우선 근로복지공단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