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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어서든 어린이집에서든 슬리퍼를 신고 있어요. 이번에 산게 좋아서 언니에게 택배를 보냈다고 카톡넣었더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맙다네요. 언니가 작은거에도 너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 아들 바지 환불하고 다시 구매하려고 건대입구 이마트를 갔어요. 수입 살치살이 30% 할인 하는데 고기질이 좋아서 1팩, 해물스프링롤도 1팩 을 사가지고 왔어요. 아들이 원하는 바지도 ... 연어를 많이 요리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확실히 요리하는 재미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좋은 꿈꾸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영수증을 안 받아 왔다고 다시 가서 받아 왔네요. 지난 금요일 시술도 받으신 분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설탕을 넣어서 먹었네요. 설탕을 넣지 않은 것을 먹으면 2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게 되어 설탕을 넣어 먹었네요. 오늘 내려서 먹는 커피 하나 가지고 가서 커피 내렸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고 왔네요. 내일 먹으면 되죠., ...
저도 담임을 10년 넘게 했고 몇년째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일했나 싶어요 스트레스가 아주 장난이 아니지요 담임으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 나름이겠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요... 이렇게 달리다가 내 몸 병들고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누워 있다가 저 세상 간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푼돈을 사양하고 목돈을 지키려구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내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
... 인사도했는데 걱정되서 따라왔다고 더 놀다 헤어지자는걸 싫다고 하다 한번은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그러니 버거웠네요ㅠ 저 멀리서 같은 사람이 우산 쓰고 따라오는데 집 가라해도 안가서 택시 타고 겨우 갔네요 차 오니 싫어하며 한숨 짓던데.. 어제 그런 일 있고 오늘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어떻게 할까요 휴. ...
... 마치는 연장교사인데요 보조랑 교사들 올해도 그대로 있거든요.. 명절때 저 제외하고 떡값을 입금해줬더군요 저는 조기재취업수당 받아서 넘 감사한 마음에 마지막날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줄 필요가 없어졌네요 마지막이니 그러려니 해도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청소도 정교사들 힘들다 우대해주면서 힘든거 다 나한테 떠맡기고서.. 예전 다니던곳은 퇴사하던 다니던 ...
해고사유가 고치라고햇는데 안고쳤다고. . 해고당함요 ㅜㅜ 너무해 저는 고치려 노력했는데
2023년 3월1일~2024년 2월까지로 계약하고 저도 나갈 계획이였고 원장님도 계약만료로 하자고 한 상태면 실업급여 신청 가능할까요? 원장님의 동의? 같은게 필요한가요
옆반 아이 학부모님들과도 대화 많이 하시나요? 여기 얼집은 학부 모님들이 다들 저선생님 관심이 없다 인상이 별로 다~ 우리애한테 조금만 소홀해도 쌩해요~~ 학기초 부모님들과 어떻게 다가가시나요 15명 아이들봐서 5세 ㅌ 투담임 18명 0t때봐두 학부모님들 얼굴을 잘 몰라요ㅠ
... 사주에 화~~불이 많으니 물을 자연적으로 찾게되니 수영이라는 진로를 택하게 되는것 같은 그런 이치랍니다 저는 결혼생활 30년 넘었지만서도 새삼스레 지금이라도 부부 사주를 한번보고 보완점이라든가 상대에대해서 좀더 알게되면 그사람을 이해하고 남은인생에 있어 도움될것같아 한번보고 언젠가 후기올릴게요 믿거나말거나 하시는 선생님들도 ...
고민입니다... 유독 저만 따라다니고,집착하고 놀이도 꼭 제 앞에서만 하려는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 사과를 시키냐 선생님들이 대신 사과편지 써서 전달해라 그럴거면. 이런태도로 나와서 더빡치는데 원장이 저한테 연임을 시켰어요.. 확실한건 그 아이 담임은 안맡겨주고 짝꿍쌤 담당으로 준다는데 걔를 1년 더 보면서 매순간을 불안에 떨어야되고 이런게... 어쩔수가 없는건가요 아니 부모까지 이렇게 나오는데.. 원장은 그래도 퇴소조치할 권한은 없는건가요..? ...
보조교사는 이반 저반 다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한반에서 절 싫어해서 못 들어오게 하는 반이 있어요 제가 불편하다고 하면서요~ 그게 주임샘 반인데 제가 맘에 안들어서 원장님께 가서 얘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조지만 참 이럴땐 ... 제 자신한테 화도나고 그러네요 사람들과의 관계도 너무 힘들고요 그냥 요즘 몸도 마음도 힘들어 주저리주저리 ...
... 욕심도 있고 조금 자기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려는 기질이 있기는 있습니다 ㅜㅜ 이제 수료일까지 얼마남지않고 저도 2월말로 그만둬서 기분좋게 아이들 형님반에 진급시키고 싶었는데 마음이 그러네요~~ㅜㅜ 어머님이 아프셔서 이번주 결석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주 2틀밖에 보지를 못해서 마음이 더 그래요ㅜㅜ ...
...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위헤 올려봤습니다. 다들 건강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저는 수박 빼고 다 좋아하는 과일이라 좋네요. 갈아 먹을 시는 양을 줄여서 갈아 드시라고 하네요. 갈아먹는 음식은 빨리 흡수되기 때문이라네요. 건강을 위해 잘 알고 먹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
선생님들~~~ 보육교사가 월래 감정노동이 심한 직업인가요? ㅠㅠ 체력적으로도 힘들지만 감정적으로도 힘들어서요 ㅠㅠㅠ 짧게 근무하는 연장반 교사 인데도 힘드네요 원장님, ... ㅠㅠ 연장반 교사는 일해보니 교사가 아니고 알바생 소모품 같아요~~ 겉도는 것 같고 제가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ㅜ 주말동안 푹쉬고 깊게 생각 안하고 힘내려구요~ ...
... 받으면 고마워요. 한마디해요. 말로만. 그리고는 바로 그 교사를 잊어버리고 뒷담하고 그런 모습을 많이 봐서 저는 절대 퇴사선물 그런거 안해야지 하고 있어요. 근무하면서 얼마나 서로 챙겨주고 고마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안해도 되는걸 또 굳이 하는 보육교사들. 다른 회사들도 그런가요? 퇴사자가 선물 주고가는 풍습??? ...
... 하는데... 문제는 제가 지금 쉬고 있어서... 통장잔고가 넉넉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3월 이후에도 자리 나올까요? 저랑 같은 입장이신 선생님... 계획 있으신가요? 뭐라도 배워서 다른 살길을 마련해야겠는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속상합니다.. ...
선생닝들과는 문제가없는데 원장님이 저를 불러서 교사 누구누구는 무슨말하냐 어떠냐 자꾸 물어보시네요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 말수도 없다고 불평을 얘기하고 갔네요 유치원 학부모님들이 한소리했대요ㅜ 원장님이 전체 교사들 20명 앞에서 다 잘하는데 저만 그러시는데 오티때만 세번째인가 그런소릴 들었고 이제 너무 자존감이 낮아지고 50넘어 그런얘길 들으니 참 그래요,, 휴 넘 어렵네요 최대한 웃었는데 표정관리 인상 이런건 어쩔수 없는걸까요?? ...
... 지나서 구인 다시 올리셔야지 어떻게 교사나가자마자 바로 구인을 다시 올리시는지 기분이 정말 아니네요ㅠㅠ 저도 들어갈마음 없었지만 이건 쫌 아닌듯 합니다. 왜 교사가 안구해지고 교사가 자꾸나가는지 이해가 가네요 ...
... 부터는 안 먹는게 좋은데 그냥 먹고 말지요. 이것저것 다 가리다보면 먹거리가 없어서 우울할 것 같으니까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배가 고플때는 10개도 먹지요. 오늘은 날이 좋네요. 초미세먼지 나쁨이라 마스크를 꼭 쓰고 나가세요. 즐거운 주말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세상에 교육기관에서 인성교육의 첫걸음인 어린이집 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네요 도대체 제가 왜 왕따를 당해야하는지 영문도 모른체 입사와 동시에 관리자인 주임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다른샘들은 그런 주임에게 잘 보이려고 다같이 합심해서 왕따를 시키는데 수치심과 우울감이 몰려오네요. 면접당시 매년 3월에 재계약한다고 아무문제없다며 사기계약서를 ...
본인 마음에안드는 음식 선심쓰는척 하고 주는거 싫어요 ㅋㅋㅋ간식남은거 처리하기 귀찮으니 연장반인 저한테 주는담임ㅋㅋㅋ 전에도 안주셔도 된다 말씀드렸는데도 또 줄려니까 "아 ... 쓰레기통 아니니까 본인 입에넣으세요"짜증냈네요 교사나 친구나 가족이나 남는거 주는거 싫어요 처음부터 저한테 좋은뜻이었다면 음식 퍼갈때 제꺼 따로 남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