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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 걱정이었는데 오늘 역시나 초음파 해 보지 못하고 항문으로 초음파 봤는데 다행히 난소는 두개다 살아 있다고 해서 안심은 했는데 다음주에 나팔관조영술 하기로 했어요..... 근데 것도 무서워 다음주에 항생제랑 진통제 주사 맞고 하려고 예약하고 왔네요~~ㅠㅠ 다 잘 되길 기도해야겠네요.......ㅠㅠ ...
어린이집 근무를 안한지 3년이 지났어요 어느덧 제 나이 38살인데..민간은 못할것 같아요ㅜ 가정얼집으로 취업준비를 해야될듯 싶어요 내년 2될때까지 1급승급교육. 운전면허증. 다이어트감량 10키로 이루고싶어요 내년에는 취업이 쉬울까요?ㅜ 아..이제부터라도 몸관리.건강관리. 자격증.준비 하려니. 심숭생숭해요 ㅜ
... 확실한듯요. 저만의 대결에서요.ㅎ 약간 기분이 다운되려다가 들은 생각은 \'\'신랑아, 니가 아무리 제니 좋아해 봐라. 제니는 신랑이 누군지도 모른다 메롱~,, 생각해버리기로 했지요. 그렇게 저만의 대결?은 별 성과없이 끝나고 말았다는~ 신랑이 계속 그 카톡 배경사진을 놔둔다면 저는 맞불작전?으로 박보검 사진을 올려볼까하며 소심한 복수를 꿈꿔보는 밤입니다 ...
... 다음에는 꽉쥐고 "앞을 잘 보고가~^^" 했습니다 팬티에 똥싼 아이도 있어도 속으론 속이타지만 그냥 아무말없이 웃으며 다시 옷입혀주고 그랬어요 친구 밀고 때리고 괴롭힐경우만 혼내지만 다른경우는 "아 나도 어릴때는 그랬지" 하고 그럴려구요~~ ...
... 겨울 점퍼 사주고, 작년에 아들 입던 점퍼는 제가 입습니다... 이제 그럴 정도로 아이가 자랐어요. 내 몸무게를 넘어섰네요. 결혼전, 옷버리려고 내다놓으면 엄마가 다시 들고 들어와 엄마가 입던 것이 생각나네요. 아, 엄마~ 내가 새거 사줄게, 버리세요~~! 라고 해도, 멀쩡한데 왜버리냐고 나한테 잘맞는다고 극구 입으셨던 엄마 생각납니다. 엄마, 이제 엄마딸이 ...
... 안보이잖아" 이러니까, "아... 그렇네..." 이러는거 있죠 우씨 진지하게 수긍해서 더 기분나쁨ㅠㅠ 자기 아프대서 오밤중에 파스 사러 나갔는데 이렇게 말하기 있어요? 평소에도 저 약올리는 재미로 사는 남편... 얄미운데, 남편 잠들면 파스를 털북숭이 다리에 붙여버릴까봐요.. 강한걸로 사왔는데 떼면서 고통 좀 느끼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 아 친정은 결혼한 여자에게 친정인데 또 이러시네요, 시집안갔다니 우습게보는건지? 그냥 아무말도 아닌데 제가예민한건지? 선생님들 의견듣고싶어요 여기오라고한들 55프로 마음입니닷ㅋ ...
중간에 입사했는데..왜 사람들이 중간에 입사를 말리는지 알꺼갔아요.. 투담임에..아..진짜..빨리 2월이 되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교사생활 10년 넘지만...어째 이직업은 갈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손이 시려워 꽁~ 입니다. 굿데이되세요~^^
초3 등교일. 오랜만에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하교한 아이에게, "아들~ 학교 재미있었어? 엄만 ㅇㅇ이가 너무 보고싶었어!!" 그랬더니, 평소에는 me,too 하던 녀석이 머뭇.. "어... 저는... 그런 ... " 라고 하는 귀여운 아들~~ 100번 사랑해~ 1000번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이러고 막 뽀뽀해줬어요. 아.. 우리 이쁜 아들, 나중에 군대보낼 생각하면 벌써 ...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네요. 어느집에서 저녁 준비하시나봐요. 급 배고프네요.
가을산 / 송영오 가을산은 아기가 물감을 가지고 장난을 한 것 같아요. 물감 가지고 노닐다 마음대로 뿌려놓은 것 같아요. 알록달록 단풍잎! 울긋불긋 단풍잎! 예쁜 아가 손 같아요. 가을바람 아가씨가 알려주고 갔데요. 곧 겨울 왕자님이 올테니 어서 어서 곱게 곱게 단장하라구요. 가을산은 아기가 물감으로 장난을 쳐도 알록달록 울긋불긋 단장하기 바쁘데요.
집에 오는 길에 고구마줄기 두단을 사왔어요. 한 단은 까서 친정 엄마드리고 또 한 단은 제가 나물해 먹으려고요. 올들어 처음 해보는거라 고구마줄기 껍질 까는게 시간이 이리 많이 ... 맛나게 먹을겁니다. 오늘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푹 쉬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아,고구마 잎은 따로 담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내일 된장국 끓여먹어 보려고요~^ ...
제목 그대로인데요 초임때는 처음이니까 모든게 무섭고 낯설고 배워가는 과정이었으니까 그랬겠지 했는데 2년차때 새로운 곳 가서 작은곳에서 큰원으로 가서인지 몰라도 뭔가 내가 모르는 체계가 ... 어려워하고 멘탈도 약한 저인지라 저만큼이나 멘탈 약하신 선생님들이 계신지.. 혹은 저같은 분들은 어떻게 현장에서 살아남고 계신지 궁금했어요 ...
날씨가 화창하고 좋으네요 조금있으면 이런 날씨가 아 추워 하고 겨울로 바뀌겠지요?
... 가슴 철렁 근데 다 얘기하고 인사하며 돌아서는데 나 이동네 이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 그래도 어제 쫌 잤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
오늘 아침 또 정리의신이 오신듯 펜트리부터 씽크대장까지 다 디집어 놨어요 아 일은 벌렸는데 급 하기 싫어지는건 뭘까요
밖에 소음이 대단하네요. 청소노동자분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모양이네요. 마이크 잡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노래부르고 아 ~~ 시끄럽네요. ㅠ
애들 재우고 나니 오늘도 다 간듯해요 내일부터 또 휴일이네요 너무 좋아요 오늘은 늦게 늦게 자야겠어요
... 조금 있어보여서 장애통합반이 있는 어린이집을 권하고싶은데 .. 맞춤으로 지도를 해주고 교사대 아동비율이 낮은 ...교사가 더 관심있게 봐줄수 있는곳으로 어린이집을 옮겼으면 좋겠는데 ....이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여자애 하나가 남자 애만 졸졸 따라다녀요. 특정 남자애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남자애들을 좋아해요. 남자애 옆에 가서 앉으며 아~ 얘랑 오랜만에 데이트하니까 좋다~ 나 얘 정말 좋아~ 이럽니다. ...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얘 어떡하나요.. 학교가서 교육 받으면 나아지려나요. 제발 그래야될텐데요. 여기선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없네요. ...
춥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오늘도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출발하세요. 아자~~^^
안녕하세용~~20대교사인데 직업때문에 동선 꽤 신경써야 하지만 남친 안만나기도 좀그렇고 같이 데이트 할때 꽤 신경 쓰이네요 음식점에서 음식도 맘놓고 못먹겠고 카페도 그러네요ㅠㅠ 아 잠깐 먹으러 가도 되겠지 하고 먹다가 스타벅스 카페에서 확진된 사람들처럼 확진될까봐 무섭네요ㅜㅜ 가볍게 카페 테孃틸舛 코스모스보러 공원산책만 했습니다ㅎㅎ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07795&plink=ORI&cooper=NAVER 어찌 이런일이~~~~ 보육인으로서 통탄스럽습니다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태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태스 형. ... 저 세상 어떤가요. 태스 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태스 형. 아! 태스 형, 아! 태스 형. 아! 태스 형, 아! 태스 형.(×2) ㅡ나훈아 / 태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