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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하기 싫어서 보조 하는건데 저 말을 진짜 많이 물어보네요 그래서 담임하면 안좋은점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어요ㅋㅋ
... 다른 정교사 한 분은, 보육교사2급에, 여기 어린이집에서는 보조1년,담임1년 올해 담임2년차에요... 아, 저는 전문대 유교과 졸업, 보육교사1급 이구요. 아니,교사가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ㅡ공공형 재선정에서는 그정도 어린이집 사정도 감안하지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요? 꼭 이점수만이 중요한것인지요...
... 주겠다더군요 그건 좀 도와드릴거같은데 하지만 집주인이 전세금 안줄수도 있다고 판결까지 생각하시던데 저는 거기에 조언만 드릴뿐 직접 변호사한테 같이 가거나 안그래도되겠죠?ㅠ얽히는게 싫어서요 귀가 잘 안들리시고 가족이라곤 거진 없으신편이라 젊고 일처리 되는 절 불러서 힘들었던적이 있네요 보면 좋은 분이고 측은지심도 느껴지지만 고집이 있어서 자기가 ...
... 모두 다같이 함께 하자고 하더니 뒤통수 맞았네요 3월부터 원장이 바뀌거든요 지금 완정 멘붕상태에요. 오늘 오티하는데 저한테 일찍 퇴근하라고 해서 나오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ㅠㅠ ...
... 죽었다고 하네요. 아무리 먹고살기위해서 목숨을 내건다고는하지만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대문 밖이 저승길인겁니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 허공에 떠도는 메아리만큼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씁쓸하네요 ...
긴 교직 생활을 마치고 담주 금요일 23일이면 퇴직을 합니다. 참 울고, 웃고,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아쉬움도 크지만. 이제 저를 위해 시간을 써야 할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후회없는 교사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해요^^
어제는 기온은 오르는데 저 혼자 으슬으슬 춥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갱년기인지 기온 변화에 적응이 안 되네요
... 그걸로 버텼거든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쌤이 아프면 바로 병원가는게 좋다고 계속 말씀해주신 덕분에 저도 자연치유 맹신하지 않고 두통생기면 바로 병원가서 처방받은 약 먹네요 처방받은 약이나 약국 약이나 가격은 똑같은데 아무래도 처방받은 약이 항생제가 들어가다보니 복용 후 한숨 자고 일어나면 바로 낫더라고요 쌤들도 아프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 ...
원테리호 보고 내년은 저도 해볼 거예요.
... 자체가 아무맛이 안나는 건지~~~ 이상엽 연예인이 만든 양념소고기 구이와 무갈이 뭉침을 넣어 만든 것 보고 저도 만들어 봤는데 바로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인지, 상에 올려서 먹으니 갈은 무뭉침이 입에서 살살 녹지는 않더라구요. 다시마 진간장이 기존 진간장보다 싱거운 편이라 간장을 넉넉히 넣었더니 소고기 볶음은 짰는데 배추말이는 싱겁고, 곰취는 간이 ...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케 옮겨다녔냐고 면접 때부터 후려치는데 아니 뭔;; 솔직히 저는 이 직종 첨 하면서 사람 계약직처럼 일년 단위로 써먹고 마음에 안 들면 ... 한다고^^;;;)이 절케 고압적으로 이야기해서 황당했네요. 경력 많은 분들은 많은 대로 구직에 고생하시겠지만 저처럼 애매한 2~3년차는 면접 때 이런 일들을 겪게 되니 참 황당하네요 ...
... 나올꺼야...생각하다가 계속 놀면 어떻게 하지? 불안...초조...우울....속상... 현재 구직 중이신 선생님들도 저랑 같은 마음이시겠죠? 좀 더 버티면 진짜 제 자리 나올까요? 불안해서 끼적여 봅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되서 걱정입니다. ...
... 한원에 4년정도 되었는데 서로 일을 배려하기보다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그런분위기 아시나요?ㅋ 저는 목소리가 크지 않고... 그래서인지 그분위기가 참 힘이드네요. 이번해에 나왔어야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일도 서로 미루려고 하는데 여기는 경력많은샘들이 더 일 안하려고 해요.. 다 그러시나요?ㅋ 올해까지다~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는데… 마음 맞는 샘은 ...
저도 출석했습니다
... 아무것도 못해요 자기 성향이 그런데 바뀌라고 강요하지 마래요 유명 강사 강연 들어봐도 상대를 바꿀려고 하지마라는데 저혼자 다 짊어져야하나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해도. ...
쉬운 일은 할 수 있지만 약간 어려운 일은 혼자서 못해요 그럴만도 한게 쉬운 일하다가 저한테 다소 어려운 일 배운지 2일차거든요 그래도 같이 일하는 동료분이 혼자서 해봐야한다고 해서 스파르타식으로 하는데 실수투성이네요. 그래도 혼자서 해보고 나니 그게 더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실수하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 힘이 안나고 의욕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일 다하는 것 같고 왜 이직하려고 하는 마당에 내가 이렇게 까지 최선을 다해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은 이렇게 일한만큼 내가 발전하고 경쟁력도 생기는거다 경력도 조각난 마당에 그런거라도 내세워야 먹고살지 라는 생각으로 1년 힘들어도 버티고 버텼는데 참.. 그래도 몇년간 학기를 마치고 1년을 버틴 경력을 ...
자주 올려진 글인데도 저와 상관없다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필요해 지네요 아이들이 없으니 야간반을 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야간반 급여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갑자기 퇴소한다고 하는데 이럴때 어케해야하나요? 원장님한테만 이야기하고 저한테는 얘기도 안하고 원장님은 눈치만주고 진짜 눈치보여서 다니기 힘드네요 원장님이 그래서 요즘트집잡고 그랬나봐요 ㅠㅠ 왠지 죄인이 된거 같아서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반 아이들 하원때도 하원지도 하시는거아닌가요? 정교사저 하나만 있어 차량도 부탁하고 차량타는 아이들 태우고 막 들어오는데 그반 아이 가는데 저더러 떠넘기고 가시더라구요? 저는 같이 지내지도않아서 할말도 없는데.. 원장님은 차량운행가셔서 전화 자꾸 하시고ㅜ 하원지도까지 하시는거 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 딱딱한거 먹으면 깨질수 있다고만 저한테 말한건 기억나는데 이가 시렵다고는 말 안해주셨거든요. 근데 저한테 말을 했다고 하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이 말 말고도 치료 전에는 레진가격이 XX만원이라면서 치료하고 나니 부위가 커서 YY만원이래요. 그래서 물어보니 카운터 앞에 있는 가격 안내표를 보여주네요 치아다 보니 가격이 비싸도 잘하는 곳이라 항상 이 ...
스타벅스에서 저혼자 조용히 드립커피 마시고 케이크먹는데 옆테이블에 30대초반?쯤 제또래같은 엄마가 유모차끌고왔는데 아기가 카페 풍경이 낯설어그런지 큰소리로 울기시작하니까 표정 썩더니 \"아씨 니때문에 맘편히 커피한잔도 못마시자나 닥쳐라\"하더니 폰떨어져서 폰줍고\" 아나 이 18\"이러고 애우는거 무시하고 커피 홀짝거리네요 눈빛도 째려보는듯하고 ...
... 3시30분쯤 갔더니 무떡볶이를 사오려는데 다 팔렸다고 해서 못 사왔다며 가자고 해서 지난 일요일에. 갔어요. 저는 떡볶이 줄서서 30~40분정도 기다렸다 사고 부모님은 빈대떡과 꽈배기 줄서서 사고 칼국수 먹고 왔어요. 떡이가 기대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는데 더 살걸 후회 했내요. 튀김과 세트매뉴 했더니 가래떼 한줄에 튀김 2개1인분 이더라구요 2인분 샀더니 ...
투담임에 만2세만 8년째... 신학기에도 만2세입니다 그동안 투담임만 3번 바뀌었네요 저 잘하고 있는 거 맞죠?
저도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