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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모든 일은 혼자 다 한거 같은 쩔은 얼굴로 아.. 피곤하다.. 하며 차려준 밥을 먹어요.. 왜? 대체 왜? 주말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는데? 차려준 밥 먹고 방에 들어가 티비랑 붙어있었는데 자고 먹고 티비보고 가 전부였는데..희한하네요ㅠ 애들케어와 집안일은 오롯이 내 몫.. 피곤한건 나일텐데 퇴근 없는 전업주부의 삶. 오늘도 두 애들 원격수업 봐주고 ...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이번에 동아리활동 수업시연으로 자료 구하러 이 사이트 처음 와봤는데 유아교육과 준비하는 입장으로써 정말 유용하네요...ㅎㅎ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쭉 ... 유아교육과 관련 내용에서 발표활동으로 하기 좋은 주제가 있을까용..? 혹은 요즘 유아교육내에서 이슈인 것들 아시면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당ㅠㅠㅠㅠ ...
14세 아들과 다퉜어요. 게임하는 아들한테 독감주사 어쩌고 몇마디 했더니 아, 엄마, 나 수업,과제 끝나고 이제 막 여가시간인데 자꾸 말시켜요? 이러는 거에요. 뭐? 엄마는 종일을 너네 뒷바라지 하고, 너 ... 바로 학원 갈게요. 이러고 끊었어요. 미안해서 다시 전화할까 하다가 그냥 둡니다. 엄마와 사춘기 아들이지만.. 엄마도 상처 받아요ㅠㅠ ...
... 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아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귀절을 쓰면 한 귀절을 와서 ...
... 있고 저희집은 24층입니다.. 가끔씩 택배기사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기도 하는데요... 정말 택배기사들 융통성이 없는거 같아요.... 왜 올라가면서 택배 배달을 하는걸까요... 그것도 타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데요.. 그냥 24층까지 한번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배달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 오늘도 우리집까지 올라가는데 택배 배달때문에 섰다가 올라가기를 반복해서 ...
눈뜨니 8시02분.. 헉.. 늦었구나 왜 알람이 안울렸지 방문 열고 씻으러 나가니 쇼파에 있던 옆지기의 한마디 토요일인데 좀더자지.. 아.. 오늘 토요일이구나 휴.. 다행이다 한주일이 시작되는가 했는데 어느새 휙 지나가고 주말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남편과 산책을 나가 남편의 지인을 만났는데 나이가 들어보여 남편에게 저분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남편왈 자네하고 똑같아 이러는거예요ㅜㅜ 그래서 느낀건데 아~~ 다른 사람한테 눈에 나도 저분처럼 나이가 들어보이겠구나하는 생각들었어요ㅜㅜ
... 얘기를~ 방 정리하다가 자기가 초딩 때 봤었던 책들을 봤는데 \'\'재활용으로 버리는 것보단 중고로 팔아볼까 싶은 생각이 들더래요. 자기 친구가 그런적이 있다고~ 집에서 두정거장 쯤 가면 알라* 이라고 중고서점인데 책을 사고팔 수 있어서 거기에 걸어서 다녀온거래요. \'\'그래서 얼마나 받았는데? 물으니, 책을 5권 가져갔는데 자기 생각에는 몇천원받겠지 ...
... 애드립이면 애드립이라고 하지, 애는 왜 빼고 드립이라고 하냐? 헷갈리게! 요새 사람들 줄이고 빼는거 디게 좋아해! 이러면서 투덜거렸어요ㅋ 생각해보니, 우리때도 가수 HOT 를 핫이라고 말하는 어른들에게 진저리 치곤 했었네요. 저 진짜 옛날 사람 맞나봐요. 요새 애들 하는 말을 못 ...
... 걸 깜빡했네요. 아뭏튼 예쁜 꽃들을 실컷 볼 수있어서 눈이 즐거웠고. 친절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기분좋았던 아침이었네요. 다음엔 들러서 먼저 꽃이름부터 물어보고 꽃씨도 얻어와야겠어요 ~ 즐거운 목요일되세요~^ ...
요즘 집과 원만을 왔다갔다 하니 답답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무때나 돌아다닐수 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여행을 아무때나 다니고 싶어요, 추석 연휴가 5일이나 되니 여행이 더 그리워지네요. 아~~~~ 옛날이여.
... 바로 신고하지 않고 이사장의 불법자금이 흘러가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러나 월급원장이고 스스로 더 크게 나아가지않고 자진신고한것을 참착하여 선고유예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 이사장은 모든것이 입증되어 유죄가 나왔다고 합니다 ...
... 거기서 거기 좋은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렸습니다. 연장반이나 보조교사는 시간만 좋고 월급이 넘 적네요. 할줄 아는일은 이것뿐이고 대학생, 고2 두명 한창 돈들어가는일 밖에 없고 아...서글픕니다. ...
...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네요; 부장님이 내일까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퇴사가 맞는걸까요 아니면 견디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48시간근무 48시간 휴무거든요 - - 교대시간은 오전10시거든요 ...
자기 기분따라 말을 이랬다 저랬다 그런식으로 교사들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네요 꼭 매년 이맘때 쯤만 되면 사람 속을 박박 긁어요 자기 기분이 별로 니깐 화풀이 ... 저질러놓고 일 커질거 같으면 글 지우라고 그러고 있고 내용 쓰면 아 이거 우리 얘기네 얼추 알잖아요 화가 나서 내용도 두서가 없네요 에휴 그만 두는게 맞나봐요 ...
... 하니 선생님들이 아마 마트가면 살펴들 봤을 것 같아요. 살을 빼야 족저근막염도 고칠수 있고, 무릎도 덜 아플텐데 요즈음 맛이있는 것들이 눈에 너무 많이 들어와 살만 찌네요. 맛난 저녁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아는 언니가 애를 키우는데 8개월이래요 근데 분유를 먹일때 바닥에 눕혀먹는대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먹이면 분유가 귀로 넘어가서 청력손상 있을 수 있으니 베개 해주라 했어요 ... 높게해주라고는 하는데 심장보다 높게하라는 말은 안나오네요ㅠ 혹시 이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8개월아가 분유먹일때 베개 심장보다 높게하는거 맞나요? ...
어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맥박을 찾았다던 연예인이 오늘 사망 소식을 전하네요 안타깝네요
... 아이들이 관심갖고 자발적으로 모여서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그런경우에는 집단활동이루어진부분에서 감점아니란말도있고 애들이 각 영역마다 분리해서 노는것도 가능할까요ㅠ 그렇게하려면 교사가 인위적으로 애들을 옮겨야되는데 그럼 교사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점수깎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경력쌤분들ㅠ 저 살려주세요. ...
폐렴수준의 기침을 하는 아이를 아침밥도 안먹이고 약만 6개를 줄줄이 가방에 담아서 ㅠ 보내 놓고는 키노에 마스크 씌운 사진을 올렸다고 .. 헐 ... 애가 코도 많은데 ... 어린이집이 자기 딸 하나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 ㅠ 옆에 앉아서 같이 활동하는 다른 집아이는 사람이 아닌가봐요 .. X이기적.. 오늘은 정말 .. 싫으네요 . ...
경남인데요 평가인증할까요? 아....증말하기싫어요ㅠㅠ
만1세 담임입니다 다른 어린이집에서는 어떻게할지 모르겠는데 저희원은 못나오는 아이들은 원장이 가정 학습물을 집으로 부쳐서 보내주고 나오는 아이들도 주세요 아이들이 ... 심부름을 시켜 그거 완전 제대로 ㅁㅊㄴ이네 가족밖에 없다고 남편 때문에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샘들같으면 그아이 한명때문에 퇴근한 금요일 저녁에 그렇게 할 수 있으신가요? ...
... 글올린 저한테 부러워서 질투나서 저런갑다 하시는 분들 마인드부터 잘못된 인성이고 남들 생각 안하고 막 돌아다니시는 분들 같네요 머리가 있어야 생각할 수 있는거고 다른분들 배려하며 피해 안주는게 상식입니다 ...
남편이 무슨 타임세일인가로 노트북을 저렴하게 시킨게 어제 왔어요. 삼*건데 38만 얼마? 정말 싸죠? 집에 오랫만에 노트북이 오니 그동안 pc방도 못가 답답해했던 우리 초딩 두 ... 사투리까지~ 아 이래서 엄청 저렴하게 판거구나. 두께감도 상당하고~ 하지만 상관은 없죠. 어차피 들고다닐건 아니니까요~ㅎ 한 주의 마무리 금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
... 사진이 넘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시킨건데~?!? 원래 한 박스에 들어있는 건 함께 수확한 것이니 같은 종류로 들어 있어야 맞는게 아닌지? 다른분들도 이렇게 여러종류로 섞여오는 경우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유야 어찌됐던 맛만 좋다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