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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 낮잠을 잔건도 아닌데 잠은 안오고 비 소리는 점점 커지고 ~ 이 야밤에 비소리 들으며 말똥말똥 하게 있어요
오후간식으로 요거트랑 토마토가 나왔는데. 아이들은 달달한걸 좋아하잖아요 생 토마토는 새콤하니까 설탕 조금 섞어 버무려 주니 토마토 즙까지 원샷 하는 아이들 입니다. ;; 밤에 또 비가 오려는지 꾸물 꾸물 하네요. 비야 이제 그만 좀 와 ;.;
같이 이력서를 넣는데 누군 바로연락와 면접보고 다오라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 골라서 취업되었다고 연락왔네요. 수십군데 넣은 나는 메일 열어보지도 않고 그나마 연락도없네요 경력에 본이아니게 짧은경력때문인지 마음만 급하네요 이젠 두렵기만하네요 다른일을 찾아야하는건지 급여를 따지면 참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그러네요 푸념아닌푸념했네요
완전 폭우처럼 쏟아지는데 앞이 안보여요 이 많은 비 구름이 도데체 어디서 왔을까요
후덥지근해서 일어나니 비가 와요 어제 하루 해가 쨍하더니 또 비가 와요 출근길 안전운전하세요
... 방학때마다. 삼천배 계획하고 지난 토요일 자가용으로 3시간 걸려 합천해인사 갔는데 전국에서 도반들이 와 5 시에 공양하고 7시부터 예불대참회문 절 100배을 12분으로 1시간 500배로 엎드리고 일어나기를 반복이에요 모두 거리두기 간격과 마스크 착용하는데 땀이 줄줄이 흘러 내리다 마스크 안으로 들어가네요 한번에 1000배 마치고 마스크를 떼고 수박으로 땀흘려 뺀 ...
... 놀러 왔어요.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 이가 " 선생님 ~! 이 ●●(제이름대며) 보고 싶어요. 언제와요?" 물었답니다. 선생님은 잘못 들어서 다시 한번 더 물어보니 이●● 선생님 보고 싶다고~ 그랬다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절 기억해주는 아이가 있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작년에 3살이었지만 4살 보다 더 똑부러지고 고집은 있었어도 ...
... 길을 가고있는데 ㅡ양옆은 흙이고 계단은 콘크리트 어제 그제 비가 많이 와선지 지렁이들이 계단으로 넘어와있더라고요. 어찌나 실하게 큰지~ 넘 징그러워 그냥 지나쳐오다 그래도 환경에 도움되는 애인데 살려는봐야겠다 싶어 왔던길 되돌아갔죠. 여기는 계단이 상당히 아랫쪽이고 콘크리트라 여기있으면 백퍼 죽는다고봐야해서~ 뭘 좀 이용해볼까 둘러보니 부러진 ...
... 원장님이 이모였는데 이번에 이사장으로 건물주겸 이사장하시고 원장을 다른분이하시는데 저보고 와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B어린이집 교사들이랑 다 친하고 원장님도 아는데...(이사장 조카인거 알아요) 그래도 갑자기 교사로 들어가면 눈치보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이사장(이모)는 다른 어린이집도 운영중이시라 자리를 자주 비우시는데... 제가 가는게 ...
아직 잠이안와 못자고있네요 흑
이럭서를 넣었는데 왜 열어보지도않을까요 ~ 뭐가 문제일까요 아는 샘은 바로 연락와 면접보고 채용되었다는데 자존심도상하고 의기소침해져 지원하기가 겁나네요
하원할 때는 초등학생 언니랑 엄마가 같이 오는데 오늘은 언니가 먼저 왔더라고요. 언니한테 엄마 안 오셨냐고 물어 보니 엄마 좀있다 온대요.라고해서 아 엄마가 좀 늦게 오신가 ... 그 엄마한테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니 \"선생님 알았어 맞아 그 엄마 담배 펴\" 라고 하더군요. 와 아이 데리러 오면서 담배를 피다니.. 담배 냄새 풍기는 엄마들 진짜 싫네요 ...
... 12시에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차가 고장났다며 내일 퇴근 시에 자신을 데리러 와달라는 거였어요 ... 저는 사실 일 끝나면 피곤해서 쉬고싶거든요 이게 무슨 말인지.... 해 주고 싶은 마음보다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중히 거절했어요 그러고 나니 마음이 왠지 내가 잘 한건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거예요 누구에겐가 부탁하는일이 어려운일인데 ...
... 깜놀했죠. 근데 밑에 댓글보니, 7개월부터 따로 재웠다하고 8개월부터 딴방 재웠다는거 보고 진짜 놀랐어요! 우와.. 요즘 엄마들은 그렇구나.. 전 걱정되서 그렇게 못할것 같은데 걱정 아니라도 아이 꼭 안고 자면 포근한 느낌도 좋고.. 서양 마인드인가요ㅋㅋ 격세지감 느끼네요 ...
간만에 출근해서 피곤했는데도 아직 잠이 안와요. 잠깐 들렀다 가네요
... ( 다른것들은 원장님 스타일 마다 가른거라 말은 안할게요) 청소도 미화부 선생님 계시고 아동대비율도 다른데와 2배 정도 차이났던거 같아요.. 이제 슬슬 취업 할 준비를 하다가 처음에는 무조건 직장 어린이집으로 가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지만 집 근처에는 직장 어린이집이 거의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할 상황이에요. 처은에은 개원하는 원으로 가고 싶어 해서 평소 ...
여름캠프 하는 원 있나요? 코로나로 복잡한 요즘 것도 8월 셋째주 금 토로 원내 캠프를 한다는데 물놀이도 못해 외부에서도 못와 도대체 아이들과 같이 밤을 지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서 학교때 너무 어렵게 느꼈던 문법을 시작했네요~ 여전히 머리가 아픈 문법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해하고 익히니까 훨씬 수월하게 영어가 와 닿으네요 파파고라는 번역기도 사용해보고 공부라는 것은 머리가 아프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ㅎㅎ
... 이래저래 힘들다가 오늘은 너무 생활자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새벽2시에 잠이 깨더니 잠이안와서 지금 날밤을 꼴딱 샜어요.. 그런데 5시쯤부터 갑자기 너무너무 불안하고 눈물이 나더니 갑자기 숨이 가빠지는거에요. 이게 울어서 그런 숨찬게아니라 갑자기 너무 불안함이 막 몰려오면서 숨이차오름이 심했는데 그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진정된 후에 검색해보니 ...
증명사진이 필요해서 사진관 가서 찍었는데 8장 사진 주고 바로 출력하는데 2만원이나 하네요. 것도 파일도 안주면서요. 파일주면 5천원 추가 와~ 사진찍는 것도 많이 비싸졌어요.
정말 비가 옵니다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는 비에 창문 닫아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눈물이 많아져요 하는 분 글을 보니 아들이 군대를 갔네요. 저는 두 아들 군대 보내도 눈물은 나지 않던데요. 그냥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거라고 생각만 들뿐, 예전에 큰 아들 군대 갈 ... 근무 중이라 못 가봤지만, 원장님께 미리 말했더라면 갔다 올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작은 아들은 힘들다고 면회 와 달라고 해서 2달에 한 번 꼴로 간적도 있었네요 ...
잠이 안와서 들어왔어요. 조금 만 놀다가 자려구요
... 먹고 일지 쓰려고 컴터 앞에 앉았는데 문득 달력을 보니 와.. 벌써 7월 이제 2020년도 5달 밖에 남지 않았네 했네요. 일,집 일,집 이렇게 계속 반복된 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가는것도 아.. 지나갔네~하고 무덤덤해지는 느낌 입니다. 얼른 일지 쓰고 나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진뒤 잠자리에 들려구요 선생님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해서 ...
유투부에 화장하는 법 알려주는 동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와~ 화장 전과 후가 진짜~~~ 화장 진짜 잘 하네요. 전 완전 똥손이라 스킨케어하고 색조, 눈화장은 전혀 못해요. 완전 연예인같이 예쁘게잘 하던데, 사실 뷰티 유투버들은 생얼도 못생긴 얼굴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얼굴형도 이쁘고 피부도 좋고.. 부럽네요. 담 생에는 이쁘게 태어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