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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7년차 올해 첫 0세반을 맡았습니다 육아경력 전무... 매일 울고 싶습니다...ㅠㅠ 한아이는 기지 못하고 종일 앉아서만 놀아요 안아서 위치 이동도 시켜주고 ..젖병도 ... 계속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이해는 갑니다만 요즘 엄마들 원래 저런가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한의원가서 침이라도 맞고 싶은데 이 시국에 병원도 겁나네요 ...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요즘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다들 긴급보육을 하고있는 상황일텐데요.... 저희도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출석하지 않은 아이들 부모님께 전화를 ... 그냥 잊어버리는게 좋겠죠....?ㅠㅠ 부디 저를 그런교사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용ㅠㅠ 저 정말 아이들에게 애교도많고 말도 부드럽게 하는데 속상해요ㅠㅠ ...
코로나때문에 전 세계가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마당에... 애들 낮잠시간에 교육한다고 나오라고 나갔더니 금융권 후원 교육이네오ㅡㅜㅜ 긴급보육에~이제 적응훈련 한다고 낮잠 자는 애들 있는데 들락날락ㅜㅜ 결국 자기네 금융상품팔려고 하는건데ㅜㅜ 이 시국에 허락한 원장님도 참 어이 없네요ㅜㅜ 이런걸 왜 구청에서 지도 점검 안 할까요?
작년에 근로자의날떄는 빨간날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조사해서 우리반 3명이나 나와서 일했었거든요 어후 끔찍.. 올해 선거일은 빨간날이니 백퍼 쉬죠? 불안하네요 또 그놈의 망할 긴급보육해서 맡기는 엄마들있을까봐요 아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교사는 투표도안하나 선거일에는 좀 자기자식은 니들이 보세요좀 ㅜㅜㅠㅠ 선거일엔 긴급보육 안하죠 걍 쉬죠?불안해요....
아.. 후회되네요 차라리 기술을 배우거나 돈잘버는과를 갔을걸.,싶었어요 병설임용안되면 안정적이지도않네요 돈도 별로못벌구
... 계속 구인광고를 넘나들며 보았다가 그 어린이집이 교사 연령을 만28세를 딱 넣어서 구인을 했더라구요 아 내가 나이가 많았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그 어린이집이 이번에 만35세이상의 교사로 또 나오더라구요 아~~ 어린교사가 많이 지원을 안했거나 그 어린이집의 입맛에 맞는 교사가 없었나보다 하고 넘어갔죠 이주정도가 지난듯 ...
기존 쌤이 그러더라 구요 아주 대놓고 교사가 원에 2년이상 근무 하연 원장 머리 위에서 놀려고 한 다며 1년 차 때는 무난 하게 가고 2년 차 때 부터는 엄청 스트레스 줘서 ... 실업급여 같은건 안 해 준다며 오히려 큰소리 너무 당당 하더 랍니다 아 진짜 저런 말 들으니 이원 다닐수 있을지 아직 저 한테는 잘해 주시는 데 사람 기본인성 은 바뀌지 않으니 . ...
... 날이 따뜻해지면 벗꽃도,진달래꽃도 그저그렇게 없어져도 좋으니 속히 더워지면 코로나가 없어질거라는 아주 작은 희망을 가져보네요.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래요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글 올려봅니다 ...
... 예정되어있던 면접도 고사하고 재출근 기다렸는데, 억울하네요,, 어딜가나 원사정이 비슷하겠지만 혹시 아나요? 거기 면접 봤더라면 안정적으로 다녔을듯 싶네요. 확신하는 이유는 원장님께서 절 대면도 안하셨지만, 채용하고싶다고 하셨었거든요.거리가 가까운이유로요.. 너무 분하고 괘씸하네요. 실업급여 못 받겠죠? 생계형이라 진짜 착잡합니다, , 저와 같은 해고 ...
새로 다른 곳으로 이직하다보니 자꾸 전에 일하던 곳과 비교하게 되네요 새로 이직한 곳은 지금으로써 너무 편하고 좋은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전에 일했던 곳에선 너무 닦달하고 빨리빨리 추구하는 편이였고 사람이 ...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에요.. 자존감도 많이 올라간 것 같고 ... ^^ 쓰다보니 구구절절 모두 코로나 이겨내보아요 화이팅!!! ...
... 심하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교사 구하는데가 없긴 한가 봐요ㅠㅠ 아 진짜 한 달을 더 쉬어야 되나ㅠㅠ 아니면 연장 반이라도고 해야 되나ㅠㅠ 지금 상황에서는 집에 있는게 최선인 거 같고..ㅠㅠ 진짜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
휴원이 길어지니 가정보육이 가능한 아읻르도 긴급보육을 하겠다고 하네요~
... 어떠어떠하다고 얘기해서 기분 안 좋았대요 언니가 학부모님께 웃으면서 교사가 할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얘기하려다가 참았대요 교사는 전문직이지 서비스직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럼 제가 대학 4년, 대학원 3년, 임용 공부 5년할 이유가 없었겠죠 어쨌든 결론은 맘 카페에서 교사들 뒷담화 안했으면 ...
원장님께 문의하라는 댓글 있었는데 원장님은 뒤로 빠지셨어요 교사 자율로 하기로 했다고요 다른 반은 다행스럽게 갠톡으로 학부모한테 다 보낸대요 20몇개를 하나하나 정리해서 쭉 보내는 거 쉽지 않죠 저는 단톡, 밴드... 계속 안 만든다 밀고 나가게요 엄마들끼리 밴드 만들면 연락처 공유한다 아... 이런 핑계는 안 통하겠고 세련된 핑계를 만들어야할텐데 열 받네요
무기한 개학연기로 유치원은 애들이 10명이하로 나오고 교사3명은 한달씩 돌아가면서 당직서고ㅜ쉬는선생님은 무급...아...슬픈현실..모두 힘내세요ㅜ
내일부터 출근 원인데 .. 출근해서 교사실에 휴대폰 반납 점심시간 사용 . 가족한테 원 전화번호 알려 주라네요 급한건 원으로 전화하라고 아직도 이런원 있나요? 어찌해야할지 ... .. 사실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힘들게 채용되기도 해서 출근하려고 했는데 면접때 없었던 말들이 점점 많아져요 ... 일하다 중도에 그만두는것보다 , 출근 안하는게 낫겠죠? ...
아~ 매일매일 9시 좀 넘으면 눈이 천근만근 오늘은 낮에 낮잠을 반나절이나 자고 커피도 서네잔 마셨더니 아직도 말똥말똥해요 오랜만에 오늘을 더 즐기다 자고 싶어요~^^
셋다 20대초중반 교사들인데 긴급보육시간에 말잘하는 4~7살아이들 앞에서 입만열면 쌍욕이 기본이시네요... 1.아 쟤 똥 존나 많이쌌어ㅡㅡ 냄새 존나쩔어 2.씨발 존나 피곤해!!! 3.코로나 존나 극혐 너네 남친 만나니? ... 째려보시네요... 철없는 중고딩들 대화마냥 미친거아닌가요 솔직히 녹음해서라도 원장님 원감님 보여드리고싶네요 불법인건 아는데ㅠ ...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고 미혼입니다.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과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이 있어요. 경력은 유치원 경력 3년에 어린이집 경력 5년 있습니다...7시 3 ... 하는데 어떨까요? 채용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연장반은 원담임인가요? *댓글 달아주신 여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3월 월급, 감액할수도 있다 어쩐다 그러더니 제대로 지급 해놓고는, 이번달엔 힘들어도 어찌어찌 다 줬지만 4월엔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그때가서 가서 다시 생각해보고 3월에 고통분담하기로 한거 4월에 할 수도 있다..막 이래요.. 아.. 진짜 누가 쉬고싶어 쉰것도 아니고 월급받으면서 이리 생색내고 이리 눈치 보이는거 첨이네요.
... 아님 진짜로 눈에 가시라서 뭘해도 걸리적 거리는걸까요? 그럼 전 주임쌤 말대로 긍정적으로받아드려야할까요? 제생각대로 그분께 내입장 이야기하고 힘든부분을 원장님께이야기하고 나갈까요 ...
아 드디어 3월이 거의 다 지나갑니다. 이달 너무 힘들었어요 신입도 아닌데 삼월이 지나면 좋 나아지려나 ㅠㅠ
... 교사들에게 떠넘기고 필요한 물품은 요구해도 나몰라 하고 아이들 말로만 사랑하는 울 원장님은... 급여도 아무말 없이 지급하시고, 되도록 집에서 쉬도록 해주시고 마스크도 어떻게든 구하셔서 나눠주시고...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아~ 이 사람 이런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 것도 없는데? 실수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렇게 사람 무시하는 예의없는 사람인줄 몰랐네요. 그래, 싫으면 말아라.. 나도 그렇게 재면서 사람 만나는 지인, 필요없다 싶어요. 연락 안받고 대꾸도 없는데 더이상 뭘 어째요. 그냥 모른척 살고싶은가보니 놔두려고요. 다 내 맘같지 않다, 또 배우네요. ...
... 나누어보고 했는데도 행동의 개선이 없네요... 만약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만 그런가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흰 반이 2개인데 요즘 매일 통합보육 원에서 2월부터 저 혼자만 맡고 있어서 그런지 의욕이 점점 없어지고 힘이드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