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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0분에 출근하는 남편 6부터 일어나 아침 준비해서 50분에 깨워 밥먹여놨더니 아 피곤해.. 한시간 있다가 가야지.. 도로 들어가 누워서 티비보네요. 나도 피곤한데.. 어제 퇴근하고 늦게까지 애들 공부체크하고 집안일하다가 3시 넘어 잤는데.. 그럼 나도 한시간 더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해도 되는데... 너만 출근하니? ㅠㅠ 아주 미워죽겠네요.
저희 반 선생님께서 복사할줄 아냐고 하셔서 제가 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복사를 1층에서 하고 커피컵을 갖고 계단 쪽으로 가는데 원장님께서 창문으로 놀이터쪽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쌩 가려다가 ...왠지 원장님이 ... 조금은 다행이다...ㅜㅜㅜ 라는 생각???? 그 때 그냥 지나갔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이미지가 안좋아졌겠죠??? ...
... 유아반인데 평일에도 이쁜옷은 꿈도 못꿔요; 주말에 저혼자라도 이쁜거입고 돌아다녀야 하나봐요ㅠㅠ 아 왜이렇게 암울하지요? (운전하고다녀서 출퇴근길 이쁜거입어도 보여줄데가없어요; 출퇴근할때 입으라는말은 그만이요!!..X ...
... 많이 합니다. 무던한 사람은 아픔을 덜 느껴서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데, 빨리, 더 강하게 느껴서, 알아차린만큼 외부로 표현하는 것이거든요. 잔병치레하는만큼 병원도 다니고 자기점검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큰 병은 그래도 확률적으로 좀 덜 걸릴수도 있다네요...평소에 하도 점검을 해 놔서요~^^ ...
혹시 연장반 교사도 키즈노트 작성하나요? 해야할 서류가 어느 정도 범위일까요? 사실 서류에 질려서 연장반 교사 지원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영아반, 유아반 연장반 교사가 각자 따로 있나요?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니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원피스를 자꾸 자꾸 사고 싶네요 아 너무 예쁜 원피스가 많아요 샤랄라 하는 문제는 뱃살!! 새싹보리 열심히 먹었는데 전혀 빠지지 않는다능. 단기간 확 빼는 다이어트 없을 까용
이번에 자격증 취득해서 3월신학기부터 오전보조교사하고있습니다. 원래 손목과 골반이 아프긴했으나 생활에 무리가없었고 실습때도 멀쩡하던게 (그땐 안아주거나하지않아서.ㅜ) 취업후(0세반) ... 이런상황이라면 어찌해야하나요? 근로계약써 썼으나 중도 퇴사하면 여러가지 죄송한부분이 많아서ㅠ 초보라 어디 여쭤볼곳도없어서 글써봅니다. ...
... 착용은 실외에서도 중요하지만 실내에선 감염율이 더 높아서 개인위생과 함께 더욱 철저히 해야 하잖아요~ 아주 잠깐인데도 갑갑해서 빼버리고 싶더라구요.. 이제 더워질 일만 남았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와의 싸움, 거기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한몫 보탤 듯 하네요 ...
정말 나쁘네요 확 신고 해 버리고 싶어요 ㅠㅠ 야간전담교사도 이름만 올려놓는곳도 많은데 제발 좀 똑바로 알아보고 지원해줬음 좋겠어요 교사들은 주기싫고 본인은 챙겨 먹을려고 하고 간식도 매일 조금씩 조금씩 진짜 듣기 싫어요 적당히 주라고 좋은 말 놔두고 왜 조금씩 조금씩 노래를 부르는가 모르겠네요 아~~~듣기싫어 진짜
무급휴가중이에요. 휴가중인데도 학부모들한테 안부문자 보내라 어째라는 등, 자꾸 연락이 와서 스트레스 받네요. 평소 아침을 잘 안먹는데 오늘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지 카레에 비벼 두그릇이나 먹었어요. 아.. 소화안돼... 마스크 쓰고 공원에라도 걷다 와야겠어요. #이럴바엔 그냥 출근하라고 해라. 돈주기 싫어 그러긴 싫지?
처음 한 아가 적응시키고 나니 담주에 한 아가가 다시와서 울고 달래고 셋째주에 또 한 아가가 와서 울고 달래고... 저도 계속 적응중입니다T.T
... 엉덩이 옆으로 안밀구 잘 따라 주더라구요 어떤 아이가 저보고 응가쌌써요. 하는데 기분은 좋았어요. 그래서 갈아줄라고 했는데 쌤께서 하신다고 하니 안했네요... 사람은 눈치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숙제하러 갑니다...♡ 낼 또 출근이라.....^^ 이건 좋은 거겠죠??? ...
아침이고 저녁이고 낮이고 주말이고 할 것 없어요. 까톡 까톡 까톡 소리에 아주 스트레스 받습니다. 지금 휴원중인데 그렇게 단톡을 보내세요. 그리 중요한 말도 아니에요. 차라리 출근을 하라고 ... 개인한테 하는 질문이든 전체 공지이든 모조리 단톡에다가 올립니다. 아... 전에 근무하던 원에서도 단톡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그만뒀는데 ㅜㅜ ...
새로 입사한 원인데 기존에 있던 샘이 원장님께 엄청아부를 떨어요.. 심할정도록이요 근데 원장님 안계실때는 저한테 잔소리 엄청 심 하셔요..아 여기 잘못들어왔나? 이런 생각이 드 ... 적응이 안돼네요., 그래서 원장님은 그 선생님을 더 예뻐하세요.. 저는 소극적이고 절대 아부떠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속 편하게 얘기할때없어 여기서 끼적여봅니다.^^ ...
... 거기 밴드붙이려면 몇개를 붙여야하냐고 선생님들끼리 빵 터졌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음은 심란하지만 아이들이 한번씩 이렇게 웃음을 줘서 오늘도 으쌰하며 수요일 시작합니다 선생님들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
이번에 서울 어린이집 입사하게 된 초임교사인데요. 올해 저랑 다른 곳에서 경력을 2년차하신 선생님을 뽑았는데요. 어떤 쌤이 저보고 선생님 사물함은 없고 경력자 선생님을 먼저 ... 어쩔 수 없죠....ㅜㅜㅜㅜ 현재가 그런뎅... 신발사물함이긴하나 저는 놯둘 때가 없어 영양사님이 올려놓으신 곳에 놓아요..교사용있는 부분과는 떨어져서....하하.. ...
... 진짜 저는 웃으면서 일하고 싶었고 그교사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예요 저 나쁜사람 아니고요 잘해주긴하는데 화나면 제대로 미친x이에요 화나면 제앞에 원장님도 없어요... 원감님 원장님 귀에들어가든 말든 신경 안쓰이고 누가 물어봐도 그교사는 입이 열개 백개라도 할말없는거고 저는 또박또박말 할수 있네요 원감이었어도 나이 많으신 분이어도 ...
원에 20대초중반 어린선생님들이 있는데 "쟤 똥 ㅈㄴ많이쌌어" "ㅁㅊ" "쟤 극혐이야" "ㅈㄹ" 이런 단어들을 쓰세요 제가 언니고 선배입장 이긴해도 신입교사라서 별 터치하지않고 참고있기는 한데 밖에나가서 ... 비속어나 욕같은거 많이하는 시긴거아는데 제가 그런말듣기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이런모습들 때문에 아무나 유아교사 하는가 ...
아 진짜 어린이집보다 더 큰 유치원 초중고 개학일도 미뤄지는 판에 엄마들 왜 어린이집 다 보내나요? 가정인데 새로오는애 빼고 2명빼고 다나와요 미친거 아니에요 아무리 확진자 없는 동네라지만 ... 긴급보육하면 정말 필요한 아이들만 나오게해야지 긴급보육 의미없는거 같아요 일하기 싫은게 아니라 아이들 어쩔려고 저러는지 참 답답하네요 ...
... 하늘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삶에 작은 활력이 되지 않을까요?~~~~~~우리향기 방님들 아~자~아~자~ 오늘은 좋은 글귀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네요. 코로나로 오늘도 심난한 모든 분들에게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올해 대학졸업해서 초임교사가 되었습니다. 3곳의 원을 붙었고 정말 고민하다가 현재 몸 담고 있는 원을 오게 되었어요. 제 직책은 부담임+종일반교사입니다. 일을 배우기위해 2월부터 출근하였고, 2월 급여 안주시는 ... 선생님 말은 잘 듣다가 저와 있는 시간만 되면 사고가나네요ㅠ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안돼서 너무 자격지심 생기는거 같아요. ...
있을때 잘해 그노래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선생님들끼리는 그아이한테 어찌 대했는지 다아는데 ㅋㅋ 볼때마다 왜 새로운 선생님이 맘에 안들어" 이제 저선생님이 >>이 선생님이야' ... 예의에 이것도 포함되는겁니다 그리 사랑스런 아이였으면 데려가세요 안말려요 원장님만 있으면 얘는 아직도 자기를 못잊는다네요 ㅎㅎ ...
안녕하세요:) 올해 평가인증을 앞두고 있는 교사입니다~ 운이 좋게도(?) 코로나가 퍼지기전에 누리 집합연수를 받고 온라인교육 및 시험도 쳤거든요.. 근데 개편된 누리과정을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 아닌가요? 이것도 어느정도 있어야한다던데 평가인증사무국에 전화해보니 그런건 없다는데.. 어떤게 맞는지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
... 써놨는데 굳이 퇴직신고를 28일(금)으로 해서 제출할 건 뭔가요??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안 좋게 나온 건 아니지만 다시 전화해서 \\\"원장님~ 날짜 고쳐서 신청하라는 연락 받으셨나요? 서류 다시 넣으셨나요?\\\" 물어보는 것 자체가 싫네요 ㅡㅡ ...
... 뭔가는 먹어야하고 요즘 활동량이 줄어 먹고싶은 생각은 안드는데 애들 굶길순 없으니 뭔가는 해줘야하고.. 아 스트레스네요.. 그 옛날 우리 엄마는 어떻게 대가족 밥을 해댔는지.. 뚝딱뚝딱 요리했던 엄마가 존경스럽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