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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이 나왔는데 기독교인 환영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도 종교행사 같은 건 안 하겠지 하고 지원을 했어요. 면접을 보러 갔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종교 이야기가 나왔어요. 종교가 ... 기독교인이 아니면 취업도 안 되는 건가요. 그 얘기 하는데 저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알겠다고 나와버렸네요. 아 진짜 종교가 꼭 있어야 되나요. ...
저는 4년전에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 고이 모셔만 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어린이집에 지원을 했었어요..! 나이는 많~고, 경력은 없는 초짜.. 최악의 ... 단데... 전...지금...뭘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ㅎㅎㅎ;;;;;;;;;;;;;;;;;;도와주세요~ 불안하고 막막해서 미쵸버릴것 같아요~~ 담임 못한다 할걸 그랬어요~~~으헝~~~~~ ...
토요일인데 갈데가 없어요. 긴급문자로 사람 많은곳 가지말라고 문자는 연신 오네요. 아~~~슬퍼요.
저번 달에 면접 합격을 했는데 원장님이 3월 달에는 아이들이 안 오니 4월달부터 출근해주라고 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어제 보니 거기에 다시 구인이 나왔더라고요. 설마 다른 사람을 다시 뽑는 건 아니겠죠? 아 진짜 설마 그럴 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겨울이면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곤했는데 이번엔 좀 늦게 시켜서 오늘 먹었어요ㆍ올해는 좀 작은사이즈가 대쳬적으로 많다더니 생각보단 작은 사이즈였고 비린내는 안나는데 \'아 맛있다,정도는 아니어서 좀더 추울때(제때)먹었어야하나 하는 생각도들더라고요ㆍ그래도 뭐라도 골고루 맛있게 잘먹고 내일도 홧팅해야겠죠?
우리원에서 여섯명째입니다 ㅠㅠ 아... 점점 불안해지고 눈치 보여요.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신학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걸 애들이랑 써먹을 수 있을까 미지수네요. 흐엉
... 0명 확진자 수 증가에 입이 떡 벌어지곤 했는데, 오늘 아침 500여명 증가소식에 "아... 그래?" 5천명 넘었다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지만, 이제 슬슬 놀라움은 줄어들고, 확진자가 또 늘었구나...하고 무덤덤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
사적인 질문인데요.............. 혹시 9개월 아가에게 추천할만한 책 있을까요? 블루래빗인가 봤는데 시리즈별 구입도 가능하고 단계별 구입도 가능하던데... 선물 하려고 하니 고민되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먹고 따뜻한 방에 앉았더니 꾸벅꾸벅 졸리네요. 아가 한명하고 종일 지내는것도 힘들어요...
시키지도 않은일 O아서 하면 안된다라는거요. 점점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청소관련 시키는 일도 적당히 선을 그어야겠더라구요. 어디어디 청소를 하라고 하면 바로 네네 하지 않고 아.. ... 저 혼자요? 돌아가면서 하는건가요? 이런식으로 되물어서 불편함을 표현해야겠더라구요. 시다바리 청소부 하려고 교사자격증 딴거 아니니깐요. ...
이번에 들어간곳에 투담임인데 투담임샘이 처음볼때부터 나는 여기할테니 너는 여기해라는 식으로 선을 긋더라구요, 저는 투담임이어도 같이 도와가며 하는게 좋은데 말이 투담임이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 아 진짜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불편해지려고 하네요. 이분과 친해지진 못해도 싸우진 말아야할텐데 너무 안맞아서 싸울까봐 걱정되네요 ...
오늘 첫 출근인데 버스타고 출근도중 원장님께 전화가 왔는데 원장님이 온다는 아이들이 갑자기 4월달부터 나오게 됐다고 4월달에 출근해주면 안되냐고 하시네요. 저만 괜찮다면 누구 안구하고 꼭 부르겠다고요. ... 4월에 부를지도 모르는거고 ,, .. 그냥 지금이라도 안한다고 해버릴까요. 요즘 자리도 없어서 그냥 여기라도 할까 고민도 되고. 아 진짜 ...
엄마가 집에서 전업주부이거나 맞벌이 부부가 아닌경우는 거의 기본보육으로 되던데요.. 작년까진 긴급보육 15시간 써서 늦게와도 대처가 가능하고 4시 전까지 오게 했자나용~ 근데 이번엔 시간연장보조교사가 ... 하니 알아서들 일찍 유도리 있게 데려갔는데.. 이젠 그것도 마져 없어서 그냥 다 늦게 가도 되는 분위기라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 싫어용 ...
... 있지요? 오랜만의 일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사실 다른곳에 있었을때 힘들었어서 그 트라우마들 때문에 더 그런기분이 드는거같아요.. 오래쉬다가 하려니 더 그래요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
아 주말이라 늦잠자고 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하고 속도 답답해요 이상하게 올해는 왜 이렇게 출근하기가 싫을까요 ㅠㅠ
교사생활 8년만에 이제 이 일을 내려놓아요 어릴적부터 유치원교사가 제 꿈이였어서 도전했던일인데 그동안 3번의 권고사직과 인격을 존중하지않던 오너의 행동들 또 여자들만 있는곳에서의 상처들에 ... 많이 올리고는 했었는데 더이상 이제 이곳에 글 남길일이 없을거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이번 새학기도 우리 유아교사분들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
... 그래도 새로운 선생님들과 잘 지내보려고 웃으면서 인사도 크게 하고 하는데,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 사람을 위 아래로 보시면서 아... 네 .. 하고는 무표정으로 사람을 대하시더라구요.. 교사들 중 에 신입이 또저 혼자에요...ㅠ 좋게좋게 생각해서 여기 계시는 쌤들도 제가 어색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속 그렇게 행동을 하시니 저도 벽을 치게되네요.. 그동안 다니던 ...
7세를 맡게 된 초임담임 입니다. 학생 때는 빨리 담임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되려고 하니 너무 부담되네요. 십년 이상인 경력쌤들도 "아 새로운 애들 규칙 어떻게 가르치지?" 이런식으로 ... 다행스러운데 되게 어렵네요.. 애들 질서며, 제가 어리버리타는 교사라서 애들이 위로 올라갈 것 같고.. 수업 진행도 못 할 것 같아요ㅠㅠ 도와주세요 제발 ...
... 뒷담화 할수 있죠...그런데 최소 가족이나 정말 같은 직장 안다니는 전혀 상관없는 곳 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욕하면서 얼굴보고 헤헤 거리고 밥 먹고 말하고 전 이거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목,금 남았는데 진짜 보조하면서 이런 상처 받으면 너무 나가기 싫어여 8개월동안 일도 힘들었지만 마음이 너무 다쳐..이 생활에 회의를 느낍니다 보조하지마세요. ...
긴급으로 휴원한다고 뜨던데 그럼 긴급 보육도 안하는건지 궁금해요 아 하루종일 뉴스 봤더니 머리가 띵
아이가 고3 내나이 49 대학보낼 때까지 여기서 일하자 싶어 버티고 있어요. 정교사 경력 있는데 여기는 보조교사로 계속 있네요 갱년기가 왔나 넘 힘들고 설거지 청소일 많은 보조교사... 좀더 버티고 살아야겠죠 이번주는 청소부처럼 몸쓰는 일을 내내하고 왔더니 더 힘들어요
... 첫 출근인데, 어젯밤에, 제가 성당가서 미사보는 꿈을 꿨어요. 꿈속에서도, 아.. 안되는데.. 나 내일부터 출근인데.. 이 시국에 미사보면 안되는데.. 하고 막 걱정하다가 깼어요ㅋ 저희 성당은 지난주에 미사중지 했고, 저는 훨씬 더 그 이전부터 이런저런 일로 미사에 못간지 6개월도 넘었답니다ㅜㅜ 미사는 못가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내일부터 출근할 나를 위해서 ...
... 동시판을 바꿔 놓으라고.. 참.. 그래서 물었죠.. 새학기 수업 준비는 새로오시는 샘이 하시는 거 아니냐구요.. 아니래요.. 그샘이 오셔서 바로 수업 할수 있도록 다 준비해놔야 된대요... 아!~ 그러시냐구..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서로 일할때는 잘맞고 일햇는데 나가는 사람한테 너무 바닥을 보여 웃음만 나오네요. 여기서 또 배우는거죠... 사람이 저렇게 살면 ...
저번에 공부가 뭐니? 프로그램을 보니 거의 한달 정도만 한글,수 기초만 알려주고 거의 두번째달 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읽고 풀이를 해야한다고 하던데 대부분이 맞나요?? ... 방법? 그런것도 이야기 하시길래;;;; 아.. 초등전 힘드네요..ㅠ - 그림일기, 알림장 쓰기정도는 하는데.. 받아쓰기랑 악기연주? 그것도 원하시는 분들까지 계시고ㅡㅡ ...
이직 할 곳에서 잠복결핵확인서 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보건증, 공무원채용검사랑은 별도라고 하네요 요즘 병원가기 싫은데.... 아 거참.... 결핵확인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일반내과도 가는할까요? 비용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