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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막 30대인데 이직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1급이 아니라 2급이라서 더 힘든걸까요 그냥 지금 원에 있는다고 할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요 이직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우울하네요
이 시국에 일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보건증이랑 공무원 채용검사서 찾으러 가야되는데 가도 될까요? 보건증은 인터넷에서 출력되지만 잠복결핵 확인서도 필요해서요ㅠㅠ 아 확진자 뜬 동네네요ㅜ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원장님이 갑자기 와서는 \"선생님 왜 내 허락 없이 엄마들한테 사진 보내 줬어?\"라고 따지더군요. 저희는 교사 번호 공개를 안 해서 엄마들 번호도 몰라요. 사진도 교사가 ... 번호 알아내서 보내 주겠나요~ 엄마들 번호 관심도 없고 제 번호 알려 주고 싶지도 않아요. 정말 옆반 선생님 아니었으면 제가 완전 했던 사람으로 생각할 ...
이력서 많이 넣어 보다가 저번 주에 드디어 바로 그자리에서 채용이 되었어요. 원장님이 그날 1일 임용을 넣어야 되니 서류를 미리 준비해 놓으라고 하더군요. 일하는 중이지만 원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침 일찍 병원가서 ... 아이들이 언제 찰 줄 알고 기다리고 있나요ㅠㅠ 그럴 거면 왜 구인을 하셨나요!! 아주 사람 구하는 걸 장난으로 아시네요! ...
그래도 저희 동네까지는 안 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신천지에 갔다 온 사람이 저희 동네 사람 이더라고요ㅠㅠ 아 정말 이제 밖에 나가기 무섭네요
일찍퇴근에 월도 쎄고 방학때도 월급있고 아진짜 부럽네요 공부머리만 있음 하고싶네요
코로나땜시 어린이집폐쇄하고 일셔야되면 급여안나오죠?? 아진짜 코로나땜에 면접다니기도그렇고 참 느므하네요
아이가 등이 긁혔는데 엄마가 물린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그러면서 CCTV 좀 보겠다고 하네요ㅡㅡ 그래서 원장님이 저희가 다시 보고 확인하겠다고 이야기했어요. 아 진짜 이 엄마 앞에서는 괜찮다 괜찮다 얘기 하시면서 뒤에서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
... 바쁘신 와중에도 선생님들의 정성스런 조언이 담긴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곱시 쯤 출근하는데 영아들이 등원 전이라 서류 하기 전 키드키즈를 자주 봅니다 출근해서 키드키즈 댓글 보고 눈물이 날 뻔 했어요 모두 바쁘실텐데 세심한 댓글 감사드려요 ...
낮잠 시간에 저희 반 아이들은 자고있는데 밖에서 원장이 아주 시끄럽게 떠들어서 우리 아이들은 다 깨버렸네요.. 아 짜증!! 원장이 도움도 못 줄 망정 방해를 하네요ㅡㅡ
... 당뇨 의심이 되기도 하기는 하는데 아들이 엄마는 소변 볼 때 거품도 나지 않고 물도 잘 먹지 않고 하는데 아마 아닐꺼라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옛날 보다 과자, 사탕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가끔은 먹고싶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먹으려고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름이아니라 ㅠㅡㅠ 오늘 관찰자 안나왔는데 내일 나올거같은 예감과함께 불안하네요 만1세 반이구 ㅜ 제가 꼭 잊지 말아야하는 부분이나 여러가지 알아두면 좋을 점들 ㅠㅠㅠ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아그리고 기저귀는 서서 안되고 눕혀서 무조건 하는거맞나요? 또 ㅠㅠ면담 질문과 답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사람들 꾸미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남의 일에 웬 말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어휴 지겨워 본인이나 잘하지 아마도 본인 가족들에게 우리도 누구는 얼굴이 어떻고 누구는 옷이 촌스럽고 백퍼 이런말 할겁니다 너나 잘하세요 이러고 싶네요 ㅋ ...
... 다하면서 뒤에선 자꾸 공치사를 하려하네요~ 그럴꺼면 못할껀 못한다하지 그냥 다 좋은양 허허 괜찮아요 하더니 뒷말을자꾸 하네요~ 자기가 희생하는냥 엄청 고마워해야하는양 따지고 보면 더도덜도 안하는데 굳이 본인이 남생각하는척 나서서 배려해놓고 누가시켰나? 왜 너흰 안하냐 너가해야하는거다 이상한 소리나하고 스트레스네요~~ 어제 술먹고 한마디 ...
... 3번 꼭 놀이터를 가거든요~~놀이터나 공원에~~아이도 그닥 심심해하지 않고 더 끼고 있고 싶은데..물론 가끔 아이한테 폭발해서 미친년처럼 소리지를때도 있지만요..우짤까요ㅡ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요~ ...
4시반퇴근에 두달방학에 월급도나오고 아 공부해야되나싶네요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이 오늘 구인이 올라왔는데 이력서.자소서 같은 서류도 보내달란 말도 없어서 전화했는데 구했다네요. 육.아.종 보면 보조교사 뽑는분들 중 이런분들이 많네요. 이미 정해진 사람이 있는거죠? 기분이 별로 안 좋네요. 오전 보조교사 뽑는곳이 많이 없고 귀하네요
5반이 전부 투담임인데 신규교사가 나을지 기존 기피교사가 나을지 아 진짜 머리아프네요
... 이력서를 또 내봤습니다. 잘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안냈다가 뒤늦게 거기라도 내볼껄 하는 후회가 들까봐 내봤어요 아 정말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 취업에 성공하셔서 신학기 준비할 생각중이신 선생님들 부럽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오늘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
... 가슴 아프다는 건지... 자려고 누운 아가가 엄마 손 끌어다 눈에 댔다는 건, 선생님이 해준 그 느낌이 좋아서 아닌가요? 싫으면 해준대도 탁 쳤겠죠. 어린이집에 말할까요 말까요를 물어보고 있으니... 부드럽게 눈 쓸어주는 것도 불편하다고 하는 엄마들 있으니 선생님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이해는 안가지만, 저도 이제부터 말로만 "자라~"고 재워야겠어요. 애들 ...
... 저번 달부터 식대 5만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우리도 이제 받는구나.. 싶었는데 원장님이 식대를 받기보다는 선생님 생일때 케익 사주던지 교사들 경조사 있을때 쓰는게 좋을것 같다며 그건 교사들을 위해 쓰신다고하네요. 차라리 그렇게 받으신다면 저희야 좋지요. 식대받고 밥도 제대로 안나오면 손해인데 저희 생일 챙겨주고 그런다면 충분히 낼수있죠 ...
다른교사들은 다 힘들다고 싫다고 하고 그 교사때문에 나간 교사들도 많은데 그래도 원장은 그 교사가 좋답니다 그 교사한테 덤비지 말고 말 잘들으래요 안그럼 짜르겠다고 이번에는 사정회를 했었고 저도 저 말 듣고 나가고 ... 원장한테 이르네요 저희가 내일부터 자기말 잘 듣는거 보고 속으로 얼마나 좋아할지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아 ...
느지막이 늦잠자고 일어나 마마님과 드립커피 한잔 했네요. 밥은 이따 아,점으로 먹구요. 외출은 음.. 마스크랑 얇은 장갑 끼고 잠깐은 괜찮겠지요.? 배달이 편하다 해도 직접 보고 사야 맘이 편한것도 있으니까요. 선생님분들도 조심하시고 남은 일요일 주말 편히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일찍 일어났더니 졸리네요. 아~ 너무 졸려서 한숨자고 와야겠어요. ㅎ
원아가 없어서 원장님이 시간제로 돌린다고 하셔서 그만두기로 하고 끝이 났어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같이 일하는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제 원장님이랑 얘기를 해 봤는데 원장님이 저를 잡을까라는 생각을 ... 원장님이 직접 말하지도 않고 선생님을 통해서 들으니 더기분은 안좋네요. 요즘 하도 자리가 안 나오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