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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설에 잠깐 와있는데 병설에도 지나친관심+밉상인 학부모는 역시 존재하네요 ㅜㅜㅜ 진짜 꼭 엄마와 아이는 연관이 있나봅니다 너무 지나치게 관심많고 은근히 돌려서 할말 다하는 그러면서 본인은 굉장히 교양있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가 계신데 아이 역시 똑같아요 ㅠㅜㅠ 똑똑하긴 한데 매일 친구랑 다투고 친구랑 다투고선 꼭 유치원 오기 싫다고 ...
아이가 밥을 안먹는다고 해서 안줬는데 집에와보니 아이 도시락이 깨끗해서 속상했데요. 적어도 안먹는다고 해도 최소한 아이 도시락에 밥은 덜어넣고 먹여줘보는 시늉을 해야되는게 맞지 않냐고.... 아이가 밥안먹는다고 고집부려서 체벌한걸로 밖에 안보인데요... 그게 아닌데.... 생각해보니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 밝은성격이 아니라서 아이들 대하는것도 어색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원장님은 오늘 와보니 어떠냐하셔서 아직 처음이라 어색한데 적응되면 괜찮을것같다곤했지만 잘 할수있을지 괜히 민폐끼치는건 아닐지 걱정이되요ㅠ 오늘도 가서 아이들 노는거 바라보기만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먼저 다가오는 아이들한텐 대답해주고 ...
osygo@ yju1005@ bible9471@ hmj1822@ 자꾸만 쪽지가 와서요... 오늘까지 도착하신분께만 보내드렸어요. 저 이제 어린이집서 서류 안할려구욤....ㅠㅠ 이제 쪽지 와두 이멜 못보내드려요. 죄송.
원장님 보조쌤이랑 일하기루했어요.원장반4명.저5명..그럼 보조쌤이 기저귀4명.교재4명.양치4명..다하는게 맞는거겟죠?전체적인수업이나 청소는 제가 하구요~원장님반 서류는 원장님이랑 보조쌤이 알아서 하신다고 했구요.보조한데 어느정도까지 부탁을 드려야하는지..감이 안와요.!.환경구성까지 같이하자함 선을 너무 거겟죠?
... 이유만으로 이 곳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 ㅠㅠㅠ 이제 2월도 1주일 조금 더 남았는데 이제와서 번복을 하게되는 것도 너무 죄송하지만 1년의 생활이 좌우되는 중요한 결정인만큼 생각이 깊어지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 깜빡하고 연락처를 안준걸까 하다가도 원장님이 먼저 전화걸으셔서 연락처 건네줄테니 둘이 인수인계 와 신학기 환경구성에 대해 상의해보라 해놓고서는 까먹었을 일은 없고.... 뭔가 앞으로의 1년 생활이 걱정 많아 질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래서 투 담임 싫었던건데 ㅠㅠㅠㅠ 어떤 상대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1년의 형태가 좌우되는건데 이러다가 중간퇴사를 ...
지금눈이와요
광주에 드디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춥지만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어느때는 조금씩 어느때는 많이 내리네요.. 집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마당에서 썰매타는 흉내와 밀어주고 눈싸움에 눈사람만들어 기념사진 찍고... 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좋다는게 이래서인가봐요... 세상은 눈으로 덮어 있고 아이들의 소프라노같은 웃음소리는 고요한 저희 동네를 가득 채우는 듯 하네요.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창밖으로 ...
이달 말까지만 일하고 다른 어린이집으로 이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어린이집에서 28일까지 풀로 근무를 하라하네요. 옮기는 어린이집에서는 수료식 끝나고 담날부터 와라고 하는데.. 보내줘야 가지요. 안보내주는 어린이집도 있나요? 새로 오는 교사들은 2월 말에 다 오는데 떠나는 교사들은 떠나질 못하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 오늘은 엄마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오늘은 아빠가 옆에 있어주고..내일부턴 고모가 와주실거라고...동생들때문에 엄마가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을 할수밖에없는게..더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
채용한다고해서 지금 근무하는곳에 관두겠다고말했거든요. 근데 일주일뒤인가 다시 연락와서는 그만두기로한 선생님이 다시 근무하게되었다고 저를 채용할수없다고 연락이왔어요. 저는 이미 ... 더좋은곳으로가라고하라고하시네요ㅜㅜ 제가 아줌마쌤이라다른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도안와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하나요진짜화나고속상해요. ...
와~오늘 한 아이가 다른 친구를 물뻔 했는데 그때마다 잘 막아서 안전하게 하루 보냈네요 물었으면 또 학부모에게 할말없는 교사가 될 뻔 했어요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오네요 더러움이 씻겨 나가길 바래요
... 이틀 왔고 이번달은 계속 안보낼생각인데 특활비는 어떻게 해야 되냐고. 그런데 이번달 학습지가 미리 와버렸고 특별 활동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해서 다시 돌려 주기가 어려운가 봐요. 그래도 보육료는 결제하신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보육료는 자기 돈이 아니고 특활비는 자기 돈이 나가니 아까운가봐요 ...
아침 출근전에 와있고 제가 퇴근할때 집에가고 항싱 자기 아이가 착하그 다른아이들이 나쁘고 잔소리 불만 대마왕 곧 이직하니 해방됩니다 어디서든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아요
... 카톡 차단, 메세지로 자꾸 이러지 마세요 부담스럽습니다 좋은 교사 채용되길 바랄께요 이렇게 남겼어요 저와 친한 샘도 작년에 그전에 일했던 곳에서 다시 불러서 갔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퇴사한 곳에 다시 출근할 마음이 생겨요? 안 불편해요? 했더니 나도 불만 많아서 그만뒀어요 그런데 안불편해요 그사람들과 나는 어차피 일로 만나는 사람들인데 불편할게 뭐 ...
... 지난달에는 설이 겹치고 코로나 때문에 면접 보러 오지도 않네요 날짜는 다가오는데 저희만 애가 탑니다 전 이와중에 두군데 됐답니다 와~ 축하해주세요~~ ^^ 교사 채용안되면 어쩌죠? 오라는 곳 날짜에 입사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 찝찝한 기운이 도네요~ 이력서 넣은지 2시간만에 연락와서는 하는말!! 오늘 내일 주말중으로 올수있냐고 애때문에 주말힘들다고하니 데레고 오라고~,,,, 맘에 드는 곳이 아니라 싫다고 하니~ 저녁 7시 넘어서 면접오라네요~,, 목소리에서 깐깐이 느껴지지고 갑질이 느겨지네요~ 코로나 때매 애들 있을때 면접볼수 없다고 이야기하시네요!! 제가 여기저기 가릴처지는 ...
힘든하루 지나고 내일 일하고나면 주말이와요. 기분 좋아요♡
... 잘 만드시는지) 교구도 만드는 것보다 사주는 거 선호하시고 회의있어 외출하고 돌아오시면 스벅커피 사들고 와서 주시죠. 명절에 홈플 상품권 5만원에, 통장에 10만원넣어주시고 신입 애기가 울면 포대기로 본인이 업고 다니십니다. 같이 일할때 진짜 감탄 그 자체였는데 오늘 연장반교사 구인 올라왔더군요. 역시나... 휴게시간 미포함해서 4시간 근무.. 와.. 진짜 ...
도란도란 글에서 실업급여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댓글처럼 네이버에 해 봤는데 않나와 있더라구요 정말로 같은 원에 재취업해서 180일 이후 지나 퇴사해서 2번 실업급여 받으신 선생님 계신가요~?
오랫만에 하나로마트에 다녀왔어요. 와 ~~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ㅠㅠ
미치겟네요 ㅠㅠㅠ 30살도 안됫고 경력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