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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받고 시작한답니다. ㅜㅜ 부모님께도 도움청하고..하면서 일을 지혼자 저지르네요.. 나이든 할아버지들도 펜션을 한다면 자기도 할수있다고;;; 회사는 이번년도에 사직서낸답니다. 요즘 펜션창업괜찮나요? 처음하는건데 3층짜리 펜션은 넘 크지 않나걱정도되요.. 그객실청소는 어케하고요 ;; 알바생들이고..전기세.수도세.관리비.비품비. 광고비 ...
역시 오늘도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오니 진이 빠지네요 편히 자고싶네요.
어쩔 수 없이 달리기 선수로 뽑히게 되었는데요... 애기들, 학부모, 교사 섞어서 이렇게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운동을 너무너무 못하는데...이게 무슨 창핀가 싶어서...ㅠㅠ 제가 달리기가 경보수준이거든요.. 아..
이번주 시간이 잘안가더니 오늘 눈을뜨니 목요일 아 기분좋네요 내일은 현장학습이라 금방갈테고~~ 9월이 빨리가길 기다리는 1인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타더라도 20분~30분정도.. 걷더라도 이정도 거리면 좋겠는데.. 제가 구직중이면서도 넘 이것저것 따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ㅜ 보통 출퇴근거리가 버스로 따지면 얼마나 걸리세요? 아..그냥 잠시 들어와서 끼적여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키드키즈를 이용하며 처음 글을 써 보네요~ 일단 저는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어린이집에서는 유일하게 미혼이고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많이 어린 편입니다. 원장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끝에 ...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ㅠㅠ 저보다 많이 아실거라 생각하고 조언 구해봅니다 ㅠㅠㅠㅠ 억울하고 부당한 것 같아서요. ...
... 알바해서 저한테 돈주고 있구요..그래봤자 4달동안 100만원 줬나봐요..집에선 새벽까지 게임 하고있고 아침엔 자고..한심해요..어젠 저자고있는데 몰래 제 카드 갖고가서 담배까지 샀네요..담배때매 후두암2기라 항암치료까지 해놓고 끊질못해요..아 항암치료때매 빚도 2천만원있구요.. 동거한다는건 결혼까지 생각했던건데..능력이 없으니 헤어 지는게 맞는걸까요? 결혼 ...
아..오전 당직도 당직이지만 오후 당직이 너무 힘드네요 어제는 10명이나...ㅎㅎ정말 멘탈이 탈탈탈..;;; 오늘은 수요일이니..힘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완전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아~~~~~~~~~~~~~~~~~~~~~~~~~ 미치겠어요.. 어머님과 상담했을 때는 어머님도 아버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더라고요. 많이 다투고 이야기도 해봐도 어쩔수 없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원장님은 그냥 듣고만 계시지 뭐~ 어떻게 해 주시지도 않고 할머니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시거나 피하시거나.. 아~ 저 이렇게 계속 ...
아...좋네요 왜 갈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드나몰라요 수고하셨어요
저희는 아이들 자는시간에 교사들이 밥을 먹는데 오늘 그시간에 옆동네 원장님이 뭐 보러오신다고 왔어요, 샘들은 원장님한테 예의상 식사하라고 권유는했는데 원장님이 안먹는다고 본인 신경쓰지말고 ...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안쓰나요ㅡㅡ 일보셨으면 가시던가 옆에서 기웃거리고 다른반 이리저리 쳐다보시고 가시네요. 아 진짜 밥먹다 체할뻔 ...
... 그래서 제가 까놓고 한개씩 줬는대요 아 ...... 그래요 근대 왜요 어머니? 아... 그럼 됐어요 아니 아이가 선생님이 다 가져갔다고 하길래요 그럼 됐어요. 알겠어요 네.... 전화을 끊었다 그리고 이건 뭐지.. 선생님들 이건 뭘까요 ...
...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ㅎㅎ\"이러고 쌩 하고 교실밖으로 나가서 진짜 다 일르러 갈려니까 나더러 너무한거 아니냐 제발가지말라고 붙잡았어요ㅋㅋㅋ제가 잘못한건가요? 어이없네요ㅋㅋㅋ ...
아 월요일만 되면 일찍 안잔걸 후회하네요 ㅜㅜ 졸려요~~
... 그럴까요.. 걍 원래 저런 사람이니깐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이값못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깝단 생각도 들어요... 아 이분은 저보다 먼저 이 원에 계셨던분이고 여기서 1년넘게 근무하신분이예요..근데 기존쌤들한테도 저런태도네요. ...
... 쓰는게 맞다는 그 곳 주임샘 이야기 까지... 과연 이게 가정어린이집 보조교사의 일상이라니 고소감이네요.. 아 2학기 들어갈때 제일 걱정한 애들 제공하는 원 식단까지 맘에 드는게 1도 없네요.. 보조교사도 똑같이 경력이 들어가겠죠.... ...
... 방학시즌에 해서 수업한것이 아예없어요 아침에 와서 아이들 맞아주기랑 간식 가지고 오기 책상닦기 ,,,, 아 재롱잔치 연습하는건 보긴 했어요.. 담임교사가 되면 해야할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재롱잔치에도 신경을 써야하고 서류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투담임이면 할말할것도 같긴한데 .. 원에서 저를 채용을 해야 말이죠 제가 뭘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 설치법안은 통과되고 정작 그 cctv속 함께 감시당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은 이런 무시와 협박 괄시 막말 속에서 살아내도 되는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요즘은 텔레마케터에게 폭언을 해도 형사처벌이 되는 시대더군요, 제가 형사고발을 해야하는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어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남일이라 생각마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
... 싫을뿐이에요 자존감 낮은사람들이 그런걸로 꽁하고 속마음 상하더군요 신경쓰지마요ㅎㅎ "이런식으로 되받아치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어요 또 어떤식으로 나올지 뻔하지만 한번더 그러면 가만 ...
... 부탁드리니 "팔 아파서 가위질 못해" 오후 차량나가달라니 "오십견때문인가 어깨아파서 힘들어서 안되" 아 진짜 어린 주임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못배워 먹은건지 분위기가 이렇게가요 뭔 말만하면 저격 원장님이 말해도 승질만내여 "원장님이 그래?" 그럼 따져야지 이런식 빨리 관두면 좋겠어요 🤦 ...
전부치는거 이제야 끝나고 아ㆍ아 사러 나왔어요. 걸을때마다 기름냄새 대박이네요~~^ 이제 들어가면 송편 빚어야해요
저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딱히 애교 있거나 그런 스탈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제가 먼저 말 붙이고 하면 대답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 음식장만하면서 한마디를 안하니 마치 절집인줄 알았어요. 동서끼리는 서로 친하고 말도 잘하고 그러던데 아닌가봐요 참고로 3살차이입니다 화딱지나서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풀어보네요.
저 오늘 퇴근하면.... 바로 시댁으로 갑니다. 아이들 데리고 남편이 원앞으로 오기로 했거든요. 아~~~ 벌써부터 힘들어요.... 연휴라 좋아하는 선생님들 보면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한때 좋아한적이 있거든요... ㅠ.ㅠ 시댁이 대전인지라... 오늘 퇴근 후 바로 남편 차 타고 갑니다. 우리 쌤들 추석 잘 보내세요.... 우리 멋진 모습으로 월요일에 봬용~
11시까지 자다 온 아이.. 아직까지 안자고 버티고있네요. 전 수첩도 못쓰고 ...아 진짜 엄마 너무해요ㅠㅠ
... 사립유치원교사 하다가 단설유치원 방과후 로 현제 있는데,,,무기계약이에요..무기계약이고 나발이고 육아휴직1년남았는데 그기간에 딴거 해볼까 싶기도하고..그만두고 초등돌봄 계약직 해볼까 싶기도 하고..권태감이 직업에도 오네요,,,저 어찌할까요???여기는 시골이라 평생 단설에만 있어야 해서 병설에 못가고 단설3개에 병설이고 병설은 무기계약직안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