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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길가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났어요... 동네에서 근무하니 불편한 일들이 한두가지씩 생기고 있어요...
... 착하긴한데 엉뚱하고 키도 클줄알았는데 안크고 자주아프길래 건강하게만 자라달라 다 포기했는데 다 내 탓같아서 우울하내요 오늘은 매번 학원차량시간 25분까지면 25분에나가는 당당함에 몇번 옥신각신 그때나가서 서있어야지 하는데 오늘은 뭘그리 찾던지 하~~~ ㅠ 폭팔해버렸네요 서로 이러연 나가나람도 저도 기분나쁘고 힘든데 말이죠 ...
드러워서 못해 먹겠다 말을 해야하는데 말을 그만 둔다는 말을
저는 교사인복이 없어요 인사를 제가항상 먼저해도 한번 먼저 하는법이 없고 인사를 건네면 마지못해 인사하고 인사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인사를 안하는지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못땐교사만 걸려들어요 오늘 같이있는 교사가 깐깐하고 신경질적으로 나와서 아 이거 드러워서 오래 못하겠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선생님들이 오늘 잘 진료 받고 오세요 하면서 한 선생님은 어느 병원을 가냐고 해서 서울 의료원 간다고 하니 왜 작은 곳을 가냐고, 거기가 작다고 요? 하니 대학 병원을 가야지,~ 예전에 어지러음증으로 ... 내일 기분 좋은 얼굴로 만나요 하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했지요. 아, 핑계김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또 별일이 아니라니~~ 힘드네요., ...
아~ 오전시간도 다 가고 있네요.. 집안일은 즐겁지 않아요.. 자꾸 밖으로만 나가고 싶고 즐기고 싶다는....ㅎㅎㅎ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일하고 출근 준비해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배나 비싸 아가시럽을 사서 사용했네요. 냉장보관이라 냉장고도 정리해야 하는데~~ 할일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불금들 하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댓글만 읽어봐도 누가 교사고 누가 원장인줄 대충 알겠네요. 아! 누가 학부모인줄도 짐작이 갑니다.
18일인 오늘부터 ~00까지 대체교사를 구한다기에 어제 저녁 한 6시쯤 이력서와 자소서를 먼저 보낸 다음에 전화문의를 해 봤더랬습니다 교사구하셨냐고 물으니 ... 어쩌면 그 원으로 일을 나갔다면 안좋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서 하늘이 나를 안좋은 일로부터 막아준거야 라는 소설을 써가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했답니다 ...
간이 딱 맞았는지 맛있네요 홀짝 다마시고나니 아 섭섭흐다
셋이만나는 친구중에 우리만남 말고도 항상 밥값을 내가낸다 내가낸다 이러면서 인심반허세반으로 밥을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얘가 문제가 뭐냐면 사람들에게 밥을사줘놓고 나중에는 꼭 내가 밥을 ... 전화해 저를 씹었다는게 무지 불쾌하더라구오 뭐 이런애가 다 있죠?? 암튼얘 전화번호 날렸어요 이것말고도 인성이 아주 희안한애라 ...
내일 네번째 교육이네요... 요번 받고 한번만 더 받으면 직무교육 끝이에요.. 이번에 대면 받으면 다음번엔 온라인이라 견디며 교육하고 있지요...ㅎㅎㅎ
... 할수없이 원장에게 도움을 청하면 마지못해 아주 찔끔 도와주는척하고 생색은 엄청나게 심함 - 아 뉘에 뉘에 너 잘나셨습니다 할말하않이지만 더 생각이 안나서 못적겠네요 어딘가에 좋은 원장도 존재할겁니다 ...
... 엄마들한테 계속 민원들어오고 애들 물려가 cctv 보라마라하고 50대후반 유아쌤~~ 제발 그만둬주면 안될까요? 아님 다른교사들 말을 듣는척이라도 하던가 내로남불에 독고다이 인생~ 진짜 옆사람들 힘드네요~ ...
청량리시장 어느 가게 가서 그러니까 주차장쪽 가게예요 주차장쪽에서도 청량리역쪽아닌 그 반대쪽에 있는 채소 가게인데 거기 가게 주인 어이가없어서 양배추 얼마냐고 물으니 거기써있쟎아요 !! ... 장사 하는 사람 물건을 왜 팔아줬지 하는생각에 후회가 들더라구요 승질부릴때 가격물어보고 그냥 팩하고 돌아 섰어야 하는데 어후 기분나빠서 ...
우리집은 지하라 여기만 공동 구역으로 뒷배란다가 있어요. 앞 배란다는 없고, 그래서 옆집에서 문 열어놓고 담배를 피면 우리 창문 으로 고스란히 들어와 어떤때는 창문도 못 열어놓을때가 많아요. 저희 ... 놓았다고 말을 했는지, 친구왈 신고하면 바로 처리해줘, 정말 우리도 신고하고 싶네요. 신고하나마나 사람이라 그냥 두었더니 아이고 네요 ...
3살아이 4월생 여자아이인데 적응 잘했고 밥까지 먹고 지난주에 낮잠 시도했는데 아이가 울면서 잠이 안온다며 엄마에게 연락하니 그럴줄 알았다고 하며 아마 1시에 자는게 안잘것 같았다고 ... 엄마가 아니라 점심 먹고 하원하면서 연습 시켜주신다고 하는데 혹시 선생님들 중 늦잠 자고 늦게 일어나는 아이 낮잠 시간 어찌 재우시나요? 가능한가요 ...
연장반 교사 지원을 하려고 보니까 다 알만한 원들이고 1년 내내 교사 구하는 원이 대부분이네요. 아~ 한숨이 절로 나와요.
점을 못채우고 종료가 되었네요 아궁,,, ㅎ 그래도 잼나는 3월이었네요
... 120세대 운운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고 그저 저 혼자만의 생각은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은 좋을지 모르지만 아퍼가며 생명을 연명하는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선생님들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사시길 ...
제목 그대로 너무 무서워요,,,, 제가 올해 원감하구 합반인데 제수업하는거 애들 상호작용부터 하나하나 다 지적받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원장님 주임선생님 친한 동료교사카지 다 제 행동하나하나 ... 엄청 하세요 너우 숨이 막허요 이제 한달 일햇는데 도망가구싶어요 아! 참고로 원장님은 제인사 받아주지도않으세요 ...
진한 도가니탕 끓여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마지막 한봉지 점심에 꺼내서 끓여 아들에게 한그릇 먹으라 하고 ,,,, 조금전 자기전에 가스불 켜서 끓여 놓는다는게 불을 안끄고 있다가 무언가 뒤늦게 냄새가 나서 보니 한냄비 가득했던 도가니탕이 다 타서 건더기가 눌어 붙어 버렸네요 아, 아까워라
아 천점 나오라니 평소에 잘 안나오던 10점 이젠 천점의 기대는 버려야 ㅋ 전 다 돌린게 960 이네요ㅋ
... 아이가 재능있다는 말도 자주하고 아기 행동에 감탄도하고 칭찬도 매일 해주었어요 며칠지나고 하원때 그아이 엄마가 대체인 저를 밝은 표정으로 살펴 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인사도 깍듯이 하구요 그다음날은 하원때 남편까지 데려왔는데 남편에게 손짓으로 저를 슬쩍 가리키더라구요 그러자 남편이 저를 기분좋은 얼굴로 자꾸 슬쩍슬쩍 쳐다 보더라구요 ...
같은유치원 같은6살반 엄마들셋이 대화하는거 다들리는데ㅋㅋㅋ 아이가 집에서 엄마한테 선생님이 친구들 가방 하나씩 다 검사한다고 말했는데 ㅎㅎ그엄마가 기분나빴나봐요 다른엄마는 ... 신뢰가 없다는거지요 돈번적없는 주제 남편이 준 돈으로 커피 디저트 먹는주제 할짓 더럽게 없는 관종들같아요 애초에 바쁜사람들은 모여서 더러운짓안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