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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채소가 몸에 좋아요

활동자료 정보
연령/영역 4세 / 과학
활동목표 봄에 뿌린 씨가 열매를 맺는 과정에 관심을 가진다.
수확한 농작물을 먹을거리로 활용한다.
누리과정
관련요소		 자연탐구 > 탐구과정 즐기기 >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과정에 즐겁게 참여한다.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가진다.
활동개요 ① 텃밭에 열매가 맺혀 있는 곡식과 채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② 빨간고추가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나눈다.
③ 팥이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나눈다.
④ '직접 기른 채소가 몸에 좋아요' 활동을 한다.
⑤ 채소는 요리활동을 하고, 곡식은 일부 씨앗을 남겨 내년에 심고, 일부는 잡곡으로 활용한다.
⑥ 직접 기른 채소를 먹었을 때의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활동자료 곡식(팥, 콩, 벼 등), 채소(고추, 시금치 등)
활동방법
활동방법
① 텃밭에 열매가 맺혀 있는 곡식과 채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텃밭에 어떤 곡식과 채소가 있니?
 - 열매 맺은 채소의 모양이 어땠니?
   (곡식: 팥, 콩, 벼, 수수 등/채소: 빨간 고추, 시금치, 쪽파, 배추, 무, 수세미, 조롱박, 오이, 호박 등)

② 빨간 고추가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나눈다.
 - 빨간 고추가 열매를 맺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
 - 고추 모종을 심은 뒤 잘 가꾸면 꽃이 피고, 그 뒤에 초록 고추가 열린단다.
 - 초록 고추가 빨간 고추로 변하면 수확할 수 있어.

③ 팥이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나눈다.
 - 팥이 열매를 맺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
 - 팥 씨앗을 뿌린 뒤에 잘 가꾸면 꽃이 핀단다.
 - 초록색 팥 열매가 맺고, 겉껍질이 노란색으로 변한 뒤에 껍질 속의 빨간 팥이 열리면 수확할 수 있단다.

④ 활동방법을 알아본 뒤, 활동을 한다.

[활동방법]

1) 텃밭에서 나온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 텃밭으로 이동한다.
2) 텃밭에서 곡식과 채소를 수확한다.
3) 수확한 곡식과 채소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 나눈다.
 - 요리활동
 - 씨앗을 남겨 내년에 심기

⑤ 채소는 요리활동을 하고, 곡식은 일부 씨앗을 남겨 내년에 심고, 일부는 잡곡으로 활용한다.
 - 빨간 고추는 어떤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까?
 - 햇볕에 말려서 고춧가루로 만들어 김장할 때 사용하면 어떨까?
 - 시금치를 사용해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까?
 - 시금치무침을 해 먹어보자.
  (그 외 채소 활용 참고
  쪽파, 배추, 무: 김장용으로 활용한다.
  수세미: 설거지할 때 활용한다.
  조롱박: 미술재료로 활용한다.
  오이: 씻어서 생오이로 먹는다.
  호박: 호박죽이나 호박 찜으로 요리활동한다.
  콩, 팥, 수수: 밥할 때 넣어서 잡곡밥을 만든다.)

⑥ 직접 기른 채소를 먹었을 때의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직접 기른 채소를 먹어보니 맛이 어땠니?
 - 어떤 느낌이 들었니?

⑦ 마트에서 사서 먹은 음식과 직접 기른 채소를 먹었을 때의 차이점을 이야기 나눈다.
 - 마트에서 사 먹었을 때와 우리가 직접 기른 것을 먹었을 때 어떤 점이 달랐니?

⑧ 겨울에는 실내에서 미니 화분에 채소를 심어 가꾸어 보는 계획을 세운다.
 - 추운 겨울에는 어떤 방법으로 채소를 가꾸어 볼까?
 - 따뜻한 실내에서 미니 화분에 채소를 심어 가꾸어 보자.
확장 및 연계활동
확장 및 연계활동
① 미술영역과 연계하여 조롱박 바가지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지도상의 유의점
지도상의 유의점
① 요리활동 시 불 사용으로 하기 힘든 것은 교사의 도움을 받아 요리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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