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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인데, 출근하는 남편 아침 차려주고 애들 밥 챙기고 청소기 밀고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개고 사무실이 가까워 점심먹으러 오는 남편과 (삼식이 남편 아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애들 먹이려고 장보고 와서 등갈비 김치찜 준비하는 중인데... 연차인데 나 이러고 있는거 맞냐ㅋㅋㅋ 왜 더 바쁜거 같지ㅋㅋㅋ 뭐 어쩌겠어 난 엄마이고 주부인데 허허 한번 웃어봅니다
일찍 출근하는 신랑 도시락을 싸고 간단하게 아침차리느라 일찍 일어나 다 하고난뒤 음쓰를 버리러 나갔다왔는데 오랫만에 아침공기가 좋아 쓰레기르 버리고 들어오는길은 쬐끔 더 걸을수있는 길로 돌아왔네요 더 돌고싶었지만 현실은 어린 아이들이 잠을 자고있어 어쩔수없이 급들어왔지만 아침산책?하는 사람들이 이런맛에 하는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쥐가 자주 났었는데 복숭아뼈까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각탕을 하고 난 후부터는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쥐도 안 나구요 선생님들도 해보셔요
두분께 나눔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고 많이 주셨다며 두분 다 뭘 드리고 싶은데 빈손으로 왔다하시네요. 내욕심에 잔득 사두고 모셔두고는 남 좋은일 다 시켰네요 중고아닌 새거라 나눔했어요 돈벌러 ... 집이 텅빈것 같네요. 종이박스가 아닌 비싼 정리함 박스에 넣어서 나눔했어요. 욕심버리고 돈만벌어야 겠네요 난 수백만원 나가고 컵라면 . ...
노년에 취미가 없으면 너무 무료하다는데 난 뭘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별로 좋아하는게 없는것같아요 일만하고 살았나봐요
... 잘하지 않고 분노만 키운다고 합니다 난 그런사람 아닐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 방식이 비난섞인 어조로 혼내듯 나무라죠. 안좋은 기분,감정이 건들어진 사람들이 삐뚤해지면 범죄자가 되는거고.. 상대 감정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기운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오늘 좀 성과가 안나왔어도 모르면 물어봐. 이러면 얼마나 말이 곱게들리고 ...
... 1팩이 더 있으니 넉넉히 먹었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피자도 나눔 하자고 매운 피자와 안 매운 피자가 있어서 난 안 매운 피자 한쪽은 먹어야겠다며 챙겼어요. 아이들이 피자를 너무 잘 먹어서 선생님들이 안 매운 피자는 1/2토막씩 먹어야 되는 상황인데 매운 피자는 2쪽씩 먹을 수 있으니까 저는 안 매운 피자 1쪽이라도 먹는게 손해기는 하지만 매운 것을 못 먹으니 ...
... 정말 사랑해요 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나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으세요 (아빠와 함께 하면 난 정말 행복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께요 아빠 사랑해요 저기 두번째 괄호..는 \'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를 개사한 거고요. 저 위에 \'때론 마음 아프고\' 이 부분을 개사해야 하는데..도무지 뭐가 떠오르지가 않아요..당장 내일부터라도 ...
... 좀 잘 생겨서 그런가 여자 아이들은 그아이를 대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면서 한 아이는 밀이 딸리면 그런것은 난 반댈세 하며 선생님이 하던 말을 따라 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날이 너무 추웠어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말하고 일할땐 원에서 힘센 세력에 붙는 샘들이 많았어요. 나에게 부탁하고 일을 떠맡기는 경우가 있어서 난 왜 호구인가? 인복이 없나?? 생각했죠. 내가 근무한 원장님들은 일을 잘한다고 말은 안하시지만 다들 성실성, 성품은 칭찬하셨어요 단한번도 분쟁없었는데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동료들과 친한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퇴사할때는 연락하라고 하고 한번씩 오래된 ...
작년 실급 받고 난 후 두달정도 일했는데... 지금은 쉬고 있고요... 이런 경우 연말정산 하나요? 현재 직장이 없는데... 연말정산 한다면 서류는 어디에 제출하나요?
... 나서 두 개만 먹었어요 애도 한 개 먹고 상한 거 아니냐고 안 먹었네요 냄새안나게 할려고 양념도 과하게 한 것 같아요 먹고난 후 속이 니글니글하고. 많이 남았는데, 어쩌나ㅠㅠ 맘님들이라면 이런 경우 어쩌시나요? 돈도 없는데..만원 주고 사와서 아까워 죽겠어요ㅠㅠ 버려야 되지만 가서 반값이라도 다른 반찬하고 바꿔오면 안되겠죠... 싸움날까요ㅜㅜ 솔직히 ...
오랜만에 대학동창을 만난 오십대입니다. 이런저헌 이야기하다 제목 그대로 "너 돈 얼마나 모았어?"라고 물으며 제가 대답 안하자 "빌려달라고 안해~궁금해서그래~"라고 하는데.. .난 친구가 얼마나 돈을 모았는지 궁금하지 않은데ㅠㅠ 살짝 기분이 안좋았답니다. 내가 이상한걸까요?
"보육교사 정당한 지도라면 아동학대 아니다"영유아보육법 국회통과 http://www.kaoet.org/inobbs/bbs_read.php?code=ibd00_001&nbd=ibd00_001&uid=729&page=1&start=0&thread=514&no=713&field=&key=&mode=&login_mode=&list_count=&dbcal=no&lng=kor ... 심판이 내려지겠지요. 아동학대로 몰려 고통 속에 몇 년을 눈물로 밤을 지새운 선생님들, 결국 무죄로 결론난 사건들... 선생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
... 제가 빨리 캐치를 못했으니까요. 원장님이 A엄마와 B엄마한테 얘기했고..B엄마한테는 선생님 없을 때 일어난 일이라..캐치 빨리 못한 점 죄송하다고 했고 저도 죄송하다 말씀드렸어요. B 엄마는너무 속상해 하셨고 두 엄마가 통화하셨고요. 근데 A엄마는.. 전에 A가 B 얼굴 상처 낸 것도 있고 이번 일보다 훨씬 전부터 그런 거 같은데..왜 이제 얘길 하냐..미리 얘길 했으면 ...
퇴근때 시동걸고 출발하려는데 완쪽 눈에 섬광이 번쩍하네요 아우래도 눈도 고장난것같아요 행복주말 병원행 예약이네요
... 발로 쾅쾅거리며 놓더군요~ 저는 모른체 하고 우리 아이들과 즐겁게 점토놀이했어요~ 근데 저 그때 이미 화가난 상태였지만 아이들 앞이라 애써 숨기고 웃었어요~ 근데 그 선생님 한 아이에게 대뜸 똥은 피하라고 있는거야 라며 반복해서 말하더군요~ 그게 아이 앞에서 할말이예요?신경질은 다 하고 제가 똥이라네요~ 그때 감정이 폭발해서 차마 아이들 앞에서는 웃으며 ...
... 만약 그런일 있으면 그런 보육교사님들 모아서 소송 걸거래요 남편이 관련일 하고 있긴. 하거든요 제가 그럼 난 이일 못한다 했더니 하지말라고 보육교사 그렇게 함부로 하면 자기가 이슈 만든대요 그동안 우리가 너무 당연시 취업 번복을 어쩔수 없이 참은건 아닐까요? 판례에 일년 월급과 정신적 피해보상은 받은 경우도 있대요 우리 너무 많이 참은거 아닐까요? ...
정말 이번에 장례도 치루고 나니 너무 힘들어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언제 쯤 내려 놓고 편히 쉴 수 있을찌, 오늘도 장례 치르고 난 후유증으로 피로가 풀리지 않네요. 출근도 하고 그래서 더 그렇겠죠? ...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정말 맛있고 고급 진 과자라서 챙겼나봐요. 오늘도 월요일이라 다들 고생하셨지요? 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
수당이 안 들어와서 어찌 된 건지 구청에 전화를 했어요 신청이 안됐다네요 수당신청을 깜빡 잊으신 원장님. 카드대금을 내야 하는데. 어디 돈 꿀 곳도 없구요 원장님께 카드대금 낼 ... 본인이 수당 이야기하다 뜬금없이 저한테 김치나 낼름낼름 먹냐고 한 사람이 누군데. 자신이 한 말에 난 대답을(그 앞에서는 못하고 보조교사앞에서 했지만)한건데. ...
... ??? 부부가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있어야! 행복해 할 시간이 많아야 애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왜 난 아는데, 정치하는 분들은 모를까.... 무조건 근로시간을 6시까지만으로만 해봐!! 밤에 까지 일시키지 말고! 새벽2시까지 영업하게 하지 말고, 집으로 가는 시간을 적어도 6시 안으로만 해봐봐! 하기사, 결혼 안해서 애가 없는 것도 있고, 일하기 위해서, ...
... 그럼 낮잠시간에 난 뭘하라는건지 그렇게하면 3시간은 꼬박 나를 벌세우는건데 자기들은 토닥여도되고 난 그냥가만 있으라하고 말이나 불쾌하게 하지나말던지 아주 재수없게 말하고 행동하고 우는애들 달래려면 그것도 짜증스런투로 놔두라고하더군요 같이 놀아줄려고 하면 그것도 하지마라 혼자놀게 놔두라 하고 내 뱉는 말이라도 기분상하지 않게하면 ...
다 맡는 이야기인데... 하루에 몇번씩 바뀌니 어디에 맞춰야할까요 어느 날은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라고 하더니 어느 날은 8시 50분출근해서 5시10분에 퇴근하라고 하고. 어떤날은 혼자서 애 다 보라고 했다가 어떤 날은 ... 잘하는지 다른 업무에 어떻게 발을 들여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들 새해라고 계획들을 세운다는데 난 ...
우리 원 보스는 똑같은 내용을 보고해도 어떤 선생님은 프리패스 어떤 선생님은 테클이네요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어떨때는 괜찮고, 어떨때는 승질내고.. 하... 참... 거... 난 이런 원장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 널부러진 이불과베게 호청을 끼우라고도 하더군요 9시까지가 출근이면 그전에는 아무것도 시키질 말아야지.. 난 대체가서 가만 있는것보다 바쁘게 움직이는게 좋긴한데 그때 그느낌은 막부림당하는 가사도우미 느낌이었어요 모든 어린이집은 키즈노와 보육일지를 맡길거면 대체구인할때 명시를 해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