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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반 선생님들~ 연장반 아이들 가고 난 시간엔 무얼하시나요? 휴게시간 사용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청소는 어느정도 하시는지도 알려주세요
... 보러 갔는데, 만0세 영아 4명씩 이라고 하더래요.ㅠㅠ 농어촌은 만1세도 초과보육 6명인가 7명까지 이지요. 난 도저히 만0세 4명 못봅니다. 만0세 3명도 보기 힘든데!!!! 보건복지부 보육진흥원은 이런거 안고치고 뭐하나 몰라! 만0세 3명 만1세 5명 만2세 7명 여기에 초과보육까지 된다 하고!!! 초과보육해도 좋다 이거야!!! 보조교사라도 붙여주면 좋으련만, 안그런데도 ...
원장님이 한사람 지목하여 괴롭히니 주위 모든 동료교사들이 유령취급이거나 원장님한테 타박받을 때 비웃는 표정 짓거나. 찬바람 쌩쌩. 자기네들끼리 웃으며 떠들고. 없는 ... 되려 잘못을 돌리고요 말 시키면 냉랭한데 무슨 노력이요 한 쪽만 노력해야하는건가요! 원장님께 말씀드려도 난 선생님 안무시해?왜이래반응. 단톡에다 시원하게 적으시겠어요 ...
아이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근데 전 여기 교사들 사이에서 잘 못지내고 왕따예요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해서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요 신경 안쓴다 안쓴다 ... 다른 일도 힘들겠지만 경험해보고 싶네요 어제 지인샘과 통화하다 힘들다 그만두고싶다 하니 저보고 버티라고... 난 그 버티라는 소리가 요새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
고장난 선풍기 여름 내 끼고 살다 여름 다 가서 써쿨레이터 하나 구입했네요 그래도 아직 더우니 잘 쓰고 있어요
... 잘 놓는데.) 덧신도 잘 놓고 가야해요! 어제 퇴근시간전 찾아와 또 생트집. 라고 지적하면 그 기분.아실까요?? 난 잘하고 있는데 지적하고 아니라하면 그래?그럼 말고식. 가서 이야기할려고 해요 간혹 진지하게 말함 사이가 처음 며칠 뻘쭘하니 1.그냥 웃으며 부담없이 물어볼까요? 나한테 왜 그러는지. 2.아님 아이들 하원 후. 아님 낮잠시간이나 따로 진지하게 ...
... 매 한가지니, 피라도 빨고 죽겠다고 맹렬히 달려드는 것 같다고 해서 빵 터졌어요, 여기 맛집이 있다고 소문 난 모양이라고요,,, 안 씻어서 달려드는것도 아니에요 막 샤워하고 나오는데도 물렸다고 ...
사건기사보면 화나는것 많네요 애인 믿고 자기 재산을 맡긴다 던지 차를 사 준다든지 가방을 사 준다던지 돈을 빌려준다든지 그래서 거지된 사람들.. 왜 그렇게 하는데 사는지 모르겠어요 난 나자신만 믿어요 교회에 재산 주는 사람도 이해안가고
작은 일이라도 저한테는 연락 안 하고 원장하고 다이렉트로 하는 학부모있어요 기저귀 가는거나 얼굴에 뭐 난 거 하나까지요... 원장이 전해주는데 무슨 하녀가 된 느낌.. 학부모들은 원장한테 말하면 뭐가 되는 줄 아나 보네요
... ............할말이 없어지네요ㅜㅜㅜ 지금도 연락오는 학부모님....덕에 날씨가 덥다보니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난뒤라 고단했던 하루에 일찍 자고 싶어 누웠지만....잘수 없네요ㅜㅜ 정말.........우리가 잘해내고 있는걸까요?????????????? ...
정년 연장된다는 말만 있고 아직 발표 난 건 없는데요 혹시 아시는 선생님 계실까요..
원장 같이 돈에 눈 멀지도 않았고 욕심도 없고 배려도 하면서 그래서 피해는 좀 보긴 했으나 잘 산것 같아요 남한테 좋은 사람이란 소리 들으며
산세베리아 식물이 몇 년 키우니 새싹이 난게 있었는데 색깔이 다르기만 하지 자라는 속도는 빛의 속도인지 기존 산세베리아랑 키가 똑같아요. 신기하네요
원래는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었는데요 ~ 최근에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후부터 땀이 장난 아니게 나네요 ㅜㅜ 에어컨을 틀어도 조금만 움직이면 온몸에 땀이 주루룩 ~ ~ 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드네요 ~ 이거 왜 이럴까요 ? ㅠ
... 속이 불편하네요. 거기다 커피까지 마셔서 그런가, 아니면 찬것을 먹으면 탈이 나는 저의 상태때문에 탈이 난 거겠지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선생님들이 잘 쉬셨냐고? 하면서 집에 있으면 또 치워야할 것들이 많지요? 해서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쉬었다고 했네요. 다들 선생님들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쉬었다고 했다네요. 이번에 평가 때문에 ...
뭐 어쩔 수 없이 부탁하면 제가 할 수 없는. 예로 제가 차량운행으로 자리 없는데 학부모 원으로 오시면 아이물건 전달해달라하면 "그 때 기억할 수 있으면요" "생각나면요" 이런말은 못 ... 없어 이런 말 아닌가요? 참... 이번 주 너무 바빴는데 이런 말로 다 안해주더군요. 이런 말 하는 속내는 뭘까요?? 난 거절은 안했지만 들어주긴 귀찮아 뭐 그런건가요 ...
... 애를 잘 안보려고하죠 그러는 교사가 누굴 지적하는게 자신을 돌아볼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네요 난 지금 실수해도 그사람이 계속 나쁘다고 단정짓지 않는데 여기 쌤은 실수가 안좋을수도 있지만 계속 적처럼 싫다고 못 박아버리네요 이해안가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 잇을거란 생각은 못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만 이야기하고 다니네요 ...
... 식욕이 없고 기력이 없으시니 아내분이 걱정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앞으로 십년만 더 삽시다. 당신 가면 난 한달 뒤에 따라갈게!하시는데.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보이네요.. 부럽네요. 저는 남편과 어서 빨리 이혼하고 싶은데. 나이 들어서 80대가 되어도 같이 있고 싶고 이 세샹 떠나는 것도 같이 가고 싶을정도인 남자와 나도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번 세상은 ...
... 다른 기관에도 확인하고 연락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민원이 접수되면 후속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난 기간제교사를 아르바이트가 아닌 전업으로 생각하고 이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사로 따졌을 때 블라인드 채용 위반이니 인권위에 고발하겠다고 센 척하고 나왔습니다. 20대 때라면 그냥 울고 말았을텐데 곧 40을 바라보니.... 노량진학원에서 ...
정말 살짝 오버해서 나 같이만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정말 수다안떨고 애들만 진정으로 잘 보고 예뻐하고 요령안피우고 일하는데. 고생안하려고 당직인데도 담임에게 애맡기고 사라지거나 깜빡하고 안하는것도 많고 청소도 대충하면서 수업대충하고 폰보며 시간떼우는 교사도 있는데 오전에 애보기로 정해지고 오후에 당직정했으면 정확히 그 업무 다 했으면 ...
남편이랑 애랑 먹을거 시키고 남편이 그릇 몇개 설거지 하는데 배달왔어요 일어날 힘 없고 지쳐서 그대로 자고싶은데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정말 몸이 무거워요 그냥 설거지 멈추고 나가서 받으면 안되나요 늘 제가 문열고 받고 했는데.
... 너무 아파서 출근을 못하게 된다면 월급에서 깎이는 무급휴가를 쓰게 되나요?? 겸임교사도 연차휴가 다 쓰고 난 후 몸이 아파서 출근을 못하게 되면 월급에서 무급휴가만큼 월급이 깎인 월급이 나오나요?? 물론 그렇게 될 시에는 월급에서 깎거나 무급휴가로 가거나 그러는 것은 상관없어요~그렇게 될 각오도 하고 있으니까요...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죠... ...
기다리던 휴가..완전 좋아요! 이병헌 박서준 나오는 영화보고 싶었는데 휴가끝난 뒤 개봉이라 아쉽네요 어떻게 보내야 알찰까요 참고로 초등딸도 방학이에요 요즘 까칠해서 저랑 어디 안갈려하니 저 혼자 어디 혼영이라도 할려구요^^ 머리할까하다 그 앉아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안하고 오롯이 즐기는 시간으로 보낼려합니다~~^^
... 아이들 살필 시간도 없어서 방치하는 상황이라 아들도 저에게 안기지도 못하고 그 어려움을 겪고 자라 난 거죠. 그때 큰 아가씨가 결혼해서 시댁에서 살고 있으니 그 아가씨 아들도 있고 참 아이들 싸움에 제가 끼어들어 말리기도 그렇고, 그러다 가정 파탄 나겠다 싶어 모른 척 하기도 했죠. 큰 아가씨 드세, 동서 드세 우리 아들 중간에 껴서 많이 힘들었는데, ...
... 그런것은 설탕을 아주 많이 넣은 거 겠죠? 자색고구마는 호기심에 한 봉 샀는데 그냥 고구마가 저와 아들은 난 것 같으니 그냥 고구마나 사 먹어야겠어요. 저희 원장님도 맛보라고 자색고구마 가서 구워서 드려봐야겠어요,. 오늘도 무더위 파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