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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이 없고 기력이 없으시니 아내분이 걱정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앞으로 십년만 더 삽시다. 당신 가면 난 한달 뒤에 따라갈게!하시는데.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보이네요.. 부럽네요. 저는 남편과 어서 빨리 이혼하고 싶은데. 나이 들어서 80대가 되어도 같이 있고 싶고 이 세샹 떠나는 것도 같이 가고 싶을정도인 남자와 나도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번 세상은 ...
... 애를 잘 안보려고하죠 그러는 교사가 누굴 지적하는게 자신을 돌아볼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네요 난 지금 실수해도 그사람이 계속 나쁘다고 단정짓지 않는데 여기 쌤은 실수가 안좋을수도 있지만 계속 적처럼 싫다고 못 박아버리네요 이해안가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 잇을거란 생각은 못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만 이야기하고 다니네요 ...
정말 살짝 오버해서 나 같이만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정말 수다안떨고 애들만 진정으로 잘 보고 예뻐하고 요령안피우고 일하는데. 고생안하려고 당직인데도 담임에게 애맡기고 사라지거나 깜빡하고 안하는것도 많고 청소도 대충하면서 수업대충하고 폰보며 시간떼우는 교사도 있는데 오전에 애보기로 정해지고 오후에 당직정했으면 정확히 그 업무 다 했으면 ...
... 다른 기관에도 확인하고 연락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민원이 접수되면 후속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난 기간제교사를 아르바이트가 아닌 전업으로 생각하고 이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사로 따졌을 때 블라인드 채용 위반이니 인권위에 고발하겠다고 센 척하고 나왔습니다. 20대 때라면 그냥 울고 말았을텐데 곧 40을 바라보니.... 노량진학원에서 ...
남편이랑 애랑 먹을거 시키고 남편이 그릇 몇개 설거지 하는데 배달왔어요 일어날 힘 없고 지쳐서 그대로 자고싶은데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정말 몸이 무거워요 그냥 설거지 멈추고 나가서 받으면 안되나요 늘 제가 문열고 받고 했는데.
기다리던 휴가..완전 좋아요! 이병헌 박서준 나오는 영화보고 싶었는데 휴가끝난 뒤 개봉이라 아쉽네요 어떻게 보내야 알찰까요 참고로 초등딸도 방학이에요 요즘 까칠해서 저랑 어디 안갈려하니 저 혼자 어디 혼영이라도 할려구요^^ 머리할까하다 그 앉아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안하고 오롯이 즐기는 시간으로 보낼려합니다~~^^
... 너무 아파서 출근을 못하게 된다면 월급에서 깎이는 무급휴가를 쓰게 되나요?? 겸임교사도 연차휴가 다 쓰고 난 후 몸이 아파서 출근을 못하게 되면 월급에서 무급휴가만큼 월급이 깎인 월급이 나오나요?? 물론 그렇게 될 시에는 월급에서 깎거나 무급휴가로 가거나 그러는 것은 상관없어요~그렇게 될 각오도 하고 있으니까요...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죠... ...
... 아이들 살필 시간도 없어서 방치하는 상황이라 아들도 저에게 안기지도 못하고 그 어려움을 겪고 자라 난 거죠. 그때 큰 아가씨가 결혼해서 시댁에서 살고 있으니 그 아가씨 아들도 있고 참 아이들 싸움에 제가 끼어들어 말리기도 그렇고, 그러다 가정 파탄 나겠다 싶어 모른 척 하기도 했죠. 큰 아가씨 드세, 동서 드세 우리 아들 중간에 껴서 많이 힘들었는데, ...
... 그런것은 설탕을 아주 많이 넣은 거 겠죠? 자색고구마는 호기심에 한 봉 샀는데 그냥 고구마가 저와 아들은 난 것 같으니 그냥 고구마나 사 먹어야겠어요. 저희 원장님도 맛보라고 자색고구마 가서 구워서 드려봐야겠어요,. 오늘도 무더위 파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린이집 에어컨이 고장나서 한동안 선풍기로만 생활했는데 드디어 원장님이 새 에어컨을 사주셨어요
... 누리반 5세반에 누리보조교사를 지원하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어린이집은 누리보조가 퇴사하고 난 후에는 원장이 누리보조 교사를 더 이상 뽑지 않겠다고 했다네요~저는 영아보조와 연장반을 겸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누리보조를 더 이상 원장이 뽑지 않겠다고 하는 거 보면 누리보조교사를 지원하는 지원금을 원장이 가로채고 원장이 누리보조교사를 뽑지 ...
저랑 남편과 대학생 딸, 셋이서 거실에 티비 보고 있는데 티비에서 커피 광고가 나오기에 누구 나 커피 타다 줄 사람~~! 이러니까 남편이 옆에서 난 아아 타다줄 사람~~! 이러니까 딸이 그냥 나한테 커피 타오라고 해. 이러면서 엄마도 아아 타다줘? 하면서 주방으로 가는데 왜 이렇게 웃긴지ㅋㅋ 평소에는 남편이 타다 주는데 딸이 집에 있으니 딸노릇 해서 좋네요.
선생님들께서는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교사가 되고자 했던 동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되기 전과 되고난 후의 생각이 많이 달라지셨을까요?
엊그제 출근하면서 계단에 핸폰을 떨어트렸는데 고장 난 것 아닌가? 하고 여기저기 눌러보니 이상이 없어 가지고 다녔는데 아들이 엄마 핸폰이 금이 갔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세히 보니 ... 도착했다면서 바꿔 주더라구요. 어제는 온잦 성질을 부려 힘들게 하더니 오늘은 효자노릇하네요. 오늘도 맛난 저녁 드셧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있든 뭘하든 자유아닌가요 애들 볼 시간아닐때 내가 있고싶은데 있는데 왜 그러냐?왜 거기있냐 간섭인지 난 이런곳 첨봤어요.내 행동을 자기가 관여해요 자기는 누구랑 있든 무슨말하든 괜찮고 나는 혼자있어야하나? 선임이지. 신인가? 행동,말에 다 염탐하듯 귀를 귀울이고 간섭하네요. 원장 닮은꼴..판박이네요 그쌤은 자유롭게 있고싶은곳에 막 돌아다니고 ...
... 못하겠어요 제가 그랬다고 확신한것 중 제가 한게 하나도 없는데.. 다른 교사의 행동은 실수해도 두둔하고 난 안그랬는데도 내가 그랬다고 확신하는 이상한 쌤이네요 어떻게 하나요? 행사때도 저한텐 자세히 말안하고 다른쌤하고 이야기하고 뭐든 그랬어요 나는 뒷전. 이 어린이집에 그쌤이 무법자네요 자기는 맘대로해도 내행동, 말에는 험담할 트집만 잡죠. ...
... 엄마는 봤어도 (차라리 이게 정상) 애 못크게 엄마가 막으면서 공공기관에서 생겨오는 상처로 교사한테 별 난리떠는 엄마는 처음이라.. 경력선생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엄마 특징을 덧붙이자면 교사로서 식습관에 대한 부분이나(애가 편식도 심해서 일반식도 잘 안먹음, 원에서는 가끔 먹을때가 있는데 집에서는 절대 안먹는다고 함. 엄마가 ...
... 남편 흉 보지 마소! 룰루랄라 남편 출근시키고 애들 학교보내고 가까운 커피점도 차 끌고 나가는 주부님들! 난 그대들이 너무 부럽기만 하네! 단! 모든 전업주부들에게 말하는 것 절대 아니예요 돈 벌어주고 돈 벌고 오라는 말도 안하는데 고마운 것 모르고 그저 더 도와주기만 바라고 남편 흉 보는 주부들만! 나가서 텃세,갑질 대단한 곳 ...
... 일 해보니 왜그런줄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동료교사들이 술한잔 하자~커피한잔 하자 말 없네요. 그래도 난 괜찮아요 내 일만 잘하면 되고 여기만 그렇지 다른 곳에선 그래도 나름 절 부르는 곳 꽤 많아요 ...
... 입은 나이와 반대로 철없이 행동해요 정말 내 가치관, 내 성격도 그들처럼 물들어갈까봐 머리속에서 충돌중 난 진짜 누가봐도 문제 아닌이상 같이 험담하거나 왕따하거나 부당하게 욕먹고 있는 사람보면 남일이라해도 화가나요 사람들과 같이 섞여서 맞장구치고 욕하는 성격이 못되서 사회생활이 힘든것같아요 나쁜 사람들보면 불의에 못참아서. ...
... 빡빡 대드는 사춘기외동아들. 이혼하면 아빠랑 산다는. 오로지 엄마만 제 정신적지주인데. 엄마 돌아가심 난 어쩌나. 아빠는 15년전에 돌아가셨구요 저 일하고 오니 제 사춘기아들 할머니한테도 까칠한 손자. 간식도 챙겨주시고 뜨뜻한 밥 해주신 친정엄마께서 나 간다!하고 친정집에 가시는 뒷모습에 오늘은 좀 마음이 ...
... 해야하고 원장 성격에 칭찬, 만족이란게 있을지.. 별거 아닌거에 아니 아니 아니 왜 왜왜 왜 그래? 뭔가 큰일 난것처럼 성급,조급 성격이 진짜 모가 많이 났어요 딴 쌤들이 얼마나 원장을 싫어하는지 모르죠 성질머리만 고쳐도 노후에 잠깐이라도 좋은 말 들을텐데.. 앞뒤 말다르고 행동 다르고 우기기만 엄청 답답한 벽창호는 윈장인데 남욕 할게아니고 거짓말은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부터 만3세 유아인데 오후만 되면 열이 39도가 올라갔습니다 매일 하원을 7시에 하는 아이인데 그나마 월화 이틀은 4시에 데려가시더니 수요일부터는 열이 39도 ... 걱정되는겁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5일이면 너무 하다 생각되어서 글 쓴겁니다 저도 이렇게 5일동안 열이 난 아이를 보육한적이 없습니다 것도 3 ...
정신없이 집안일 하고 잠시 쉬는데 지금보니 손가락이며 팔이며 상처가 났네요 상처 난 것도 몰랐네요
... 이럴수 있냐고 하네요 이젠 이언니도 못보겠다 싶었고 언니 제대로 콩깍지가 씌어서 아무말도 안들리나본데 난 팩트만 얘기했고 지금 누굴 남의 남자나 탐내는 싸구려로 보는거야 나 언니 남친한테 1도 관심없거든 그런 바람둥이는 트럭으로줘도 안가져 나중에 내말 안들은거 후회하지마 우리 우정이 겨우 이정도인줄 몰랐네 나 이제 언니도 안봐 언니한테 정말 실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