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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로 예약해놓고 오늘 퇴근길에 꽃 찾아 머니랑 드리려고 해요. 근데 어휴 꽃값도 허리가 휘네요. ㅜㅜ
저희 동네 공원에 겹벚꽃 나무를 가로수길 모양 심어서 올해 정말 장관 이었지요. 작년에 필 때는 뭐 이런 꽃나무를 심었나 했는데 올해가 피크였는지 정말 예뻤어요. 처음에 벚꽃이 피어서 보기가 좋더니, ... 열리면서 보기 좋아지지요. 익을 무렵이 되면 어느순간 사람들이 다 따가서 아쉬움이 남지요. 올봄과 여름초엽에는 정말 꽃들로 힐링했네요 ...
고양꽃박람회가려 나왔다 비바람에 다시 집에 들어왔네요
어제 내린비에 아카시아꽃이 고개를 숙이고 애처롭게 버티고 있네요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비가 또 내릴것 같아요
점심에 전에 근무했던 쌤과 만나 밥먹고 이슬비를 맞으며 만보가량 걸었네요~ 집에 들어오는데 아파트화단에 작약꽃 봉우리가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활짝핀 꽃은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리본가디건 직접디자인하고 다이소실로 떴는데 만족하네요~~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 추울때 반팔위에 걸치면 안추워요~~어느코디에도 딱맞고요 꽃 망했지만 넘좋아요 머리린스로 손세탁하고 탈수돌려도 잘 안줄어드네요 너무 끼지도않아서 좋아요 좋은하루되세요
... 너무와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혼자가서 아빠랑 마주하는 시간도 갖고 싶었어요.. 그리고는 혼자가서 꽃을 붙여드리고 아빠사진을 그냥 빤히 보다가 혼자 눈물이 났는데 그때마침 다른분 뵈러오신 처음보는 할머니께서 저만 유독 혼자 와있고.. 제가 말없이 울고 있었는걸 눈치채셨는지 저한테 휴지를 건네주시더라구요ㅠㅠ 그 할머니는 아들하고 같이 남편분 ...
오늘 날씨와 닮은 꽃이네요 햇살꽃이네요
꽃들이 정말 만발한 봄 좋아요
좋은 날씨라 오후에 산책 다녀왔어요 자외선이 강한 시간을 피해서 걷기운동 했는데 지난주까지도 예쁘게 피어있던 봄 꽃들이 어느덧 초라한 모습으로 지고 있네요 다행히 장미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하며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네요
송화가루 꽃가루 너무 많이 휘날리네요 다시 간질간질 해서~ ㅜㅜ
주말에 산에 갔다가 할미꽃을 봐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찍었어요.
정말 정말 예쁜 꽃들 실컷 보고 왔네요
저녁바람이 선선하네요. 꽃가루만 아니면 문을 열어놓고 살고 싶네요
이번에는 웬일로 식단표를 바탕화면에 뽑아 놨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2장 뽑아서 하나는 제가 하나는 식단표 꽂이 함에 꽃아 놨네요. 이대로만 하면 좋은데 자주 바꾸고 오늘도 오징어 뭇국인데 무도 안 사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두부랑 오징어만 넣고 국을 끓이라고 하더라구요. 5월은 제발 식단이 안 바뀌기를 바라네요.
꽃 가루가 날리는 요즘 알러지 때문에 눈도 따갑고 피부도 붉게 올라오네요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만났어요 제 얼굴만하네요
주말이라 야외로 바람쐬러 갔다 왔어요 날씨가 완전 여름처럼 더웠지만 예쁜 꽃들과 자연을 보고 오니 너무 좋네요 이 에너지로 일주일을 또 잘 보내려고 해요
주말에 유채꽃 축제 다녀왔어요. 봄이 되니 이곳 저곳 꽃들의 향연이네요
등나무 꽃도 예쁘지만 향기가 은은하니 참 사랑스럽네요 꽃이 지기전에 향기 맡으러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어쩜 이리도 좋을까요? 온 세상이 꽃이네요
꽃들이 휘날리니 알러지에 병원을 가야겠어요. 간지러워서~~~
꽃가루랑 민들레 씨가 날아다녀서 눈이 자꾸 붓고 눈물이 났어요 창문 잠시 열었더니 바닥에는 꽃가루가 소복이 쌓였네요 걸레로 닦으니까 노래요
나비 축제 전에 일있어서 갔다 들렸는데 좋네요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구 예쁜 꽃들도 많고 등나무 꽃향기가 너무 좋아요
오늘 이벤트 마지막날인 줄 알았는데, 내일이 마지막이에요. 정정합니다. 하루에 5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동안 빠짐없이 참여했어요. 카네이션 많이 모으셨나요?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