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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왔어요 돗자리 깔고 누워서 나무 보고 있네요
산책 다녀왔어요 나무향이 좋아요
조팝 나무(꽃말: 선언) 신의 은총으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세 가지는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행동에 옮기지 않는 신중함이다. -마크 트웨인
5월이 가는것이 아쉬워 이른아침에 자연을 벗삼아 아파트 뒷산을 올랐어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바람도 살랑살랑~ 등산로에 꽂과 나무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자연은 참으로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오늘 산책한 길이에요. 양옆으로 뻗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한 산책로였어요.
... 한 입 한 입을 음미하고 양 조절을 연습하도록 돕는다. 5) 캐슈넛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나무 견과류"인 캐슈넛는 다른 견과류보다 지방이 낮아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다. 6) 헤이즐넛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섬유질로 가득 찬 헤이즐넛은 식사 사이에 배고픔을 막아줄 수 있다. ...
... 동네 공원에 겹벚꽃 나무를 가로수길 모양 심어서 올해 정말 장관 이었지요. 작년에 필 때는 뭐 이런 꽃나무를 심었나 했는데 올해가 피크였는지 정말 예뻤어요. 처음에 벚꽃이 피어서 보기가 좋더니, 벚꽃이 져가고 있을쯤에 천도복숭아 꽃이 피어 좋더니 이 꽃이 질 무렵 겹벚꽃이 피어 전철타느라 가노라면 올해는 어디 가지 않아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
올해도 과일값이 비쌀거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 밭뒤뜰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어요 10년 넘도록 주렁주렁 열리던 사과가 오늘 들여다보니 한개도 안보이더라구요~ 나무그늘아래 수탉만 꼬리를 흔들며 반깁니다
... 밑을 긁었고(아마 찌른거 같아요. 상처보니깐) 그래서 아이가 크게 울고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눈밑에 그것도 나무 막대기로 찔렸다니 너무 아찔하고 속상했어요.(저희 아이는 그저 옆에서 보기만 했음) 근데 연락이 없길래 속상하다니 미안한데 자기도 아이 챙기느라 연락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상황이 어찌됐던 연락이도 줬으면 덜 속상해하고 이해했을거다.하니 ...
등나무 꽃도 예쁘지만 향기가 은은하니 참 사랑스럽네요 꽃이 지기전에 향기 맡으러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철쭉이 지천에 피어있고 나무도 푸르고 계절이 환상적이에요. 실내 있기 아깝네요
집앞에 아주 큰 라일락 나무가 있어요. 지금 라일락꽃이 활~ 짝 펴서 바람ㅇㅣ 불때마다 꽃향기가 전해져요.^^ 예전엔 오월에 피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4월에 피는군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밤에도 비가 내렸는지 땅이 촉촉히 젖어 있네요. 봄비에 촉촉히 젖은 나무들이 행복해 보이는 아침입니다.
집앞에 라일락 나무가 해마다 이맘때면 주변을 온통 향기 가득하게 하네요 오늘도 꽃 향기 맡으며 지나갔어요
... 지역은 시민운동장 공원 조성이 참 잘되어있어요 벤치같은것들도 있어서 벚꽃나무 아래에 점심시간이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는 풍경들이 많아요 저도 오늘은 지인이랑 시민운동장에서 식사를 하기로해서 팥빙수와 김밥, 떡볶이, 쫄면 을 사서 벤치하나를 잡고 앉아 좀 늦은 시간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1시가 넘으니 직장인들은 이제 일터로 복귀를 하고...
오늘 집에서 보내신 분도 있겠고 꽃구경 다니신 분도 있지요 저 역시 집 근처 공원에 꽃구경 다녀왔어요 벚꽃뿐만 아니라 조팝나무, 라일락 꽃도 피었더라고요 진한 향기에 현기증이 날 정도였네요
와 라일락까지 폈더라구요 벚꽂 개나리 목련 진달래 조팝나무 온 천지가 꽃들 세상이예요 봄은 꽃이 있어야 진정한 봄인것 같아요 이제야 봄을 재대로 느껴 봅니다
벚꽃길에서 예쁜 조팝나무 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이들과 나들이를 한 사람들도 많고 우거진 나무들과 풍경들이 너무 이쁘네요 꽃들이 다 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저는 아파트 2층에 살아서 거실창으로 온갖 나무들을 볼수 있어요 어제보니 어머 벚꽃이 저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언제 핀거야 라고 벚꽃에게 물어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벚꽃마져 우중충 해 보이네요
석촌호수 둘레에는 산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벚나무 1100여그루가 심어져 있다. 하지만 꽃이 만개한 나무는 찾기 어려웠다.
발걸음 옮기는 곳곳마다 나무들이 숨을 쉬는 듯이 싹이 움트고 있네요. 초록빛이 이뻐요. 새봄을 맞는 나무들처럼 저두 새봄맞이 잘하고 싶네요.
금방 꽃이 피겠더라구요. 나무들이 푸릇푸릇 초록 꽃봉오리를 품고 있어요.
... 손이나 발에 물감 범벅이되는 물감놀이가 아니라 발에 묻을수없는 활동이었으며 손에도 거의 묻을수 없는 나무도장 찍기 단순 활동이었어요 더군다나 그아이는 병적으로 손이나 발에 묻는걸 싫어하는 아이라 그 찍기 도장으로 자기발이나 손에 장난치지도 않을 아이인데 두번째 출근날 잡아먹을듯 광인처럼 짖어대던 ㅇㅇㅇ엄마가 떠올라 끄적여 보았습니다 ...
... 눈도 많이 오고 비도 많이 오고 출근길 나무에 쌓인눈을 보니 찍고 싶으서 찍었는데 굵은 나무보다 가는 나무들에 붙어 있는 눈이 더 멋있더라구요. 왜 제 사진은 안 올라가서 멋진 풍겨들을 선생님들과 공유를 못하는게 아쉽네요. 자료실에도 사진이 안 올라가니 학습 자료를 만드는 게 관심이 없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열심히 찍어 몇장 남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