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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은행잎 단풍잎' 노래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은행잎 단풍잎' 노래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어? - 처음 듣는 노래구나. - 선생님이랑 같이 들어볼까?③ 교사가 노래를 들으며 신체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노래를 들으니 아주 신나는구나. - 선생님은 노래를 들으며 빙글빙글 돌아볼 거야. - 떼굴떼굴 굴러가는 모습을 표현해 볼까?④ 영아가 노래를 듣고 자유롭게 신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노래를 들으며 몸을 흔들고 있구나. - 두 팔을 돌리며 빙글빙글하고 있네.■ 동요은행잎 단풍잎 (작사/작곡: 김선자)노란 옷 갈아입은 은행잎 도련님빨간 옷 갈아입은 단풍잎 아가씨둘이 둘이 마주 보며 소꿉놀이하다가심술꾸러기 바람에 떼굴떼굴 굴러갑니다
① 단풍잎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단풍잎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 그림은 우리가 산책할 때 보았던 그 단풍잎이구나. - 가을이 되어서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 ③ 교사가 단풍잎 그림에 스펀지 도장으로 물감을 찍어 꾸미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우리 이 단풍잎을 예쁘게 물들여 줄까? - 선생님처럼 이렇게 스펀지 도장을 물감을 묻히고 콕콕 찍어주면 되는 거야. - 어때? ○○도 해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단풍잎 그림에 스펀지 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색으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물감을 묻힌 스펀지 도장으로 콕콕 정말 잘하는구나. - 이번에는 다른 모양의 나뭇잎 그림도 꾸며볼까? - 노란색 물감을 묻혀서 콕콕! 주황색 물감으로도 콕콕! - 우와~ 알록달록하게 꾸며주었구나.
1. 배변 의사 표현 격려하기① 화장실 방향에 붙인 단풍잎 그림을 자연스럽게 탐색해 본다. - 바닥에 그림이 붙어 있네? 어떤 그림일까? - 나뭇잎이구나. - 나뭇잎이 노랗고 빨간색이야. - 단풍잎이라고 하는구나. - 단풍잎 그림을 따라가볼까? - 단풍잎 그림을 따라갔더니 화장실이네. - ○○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단풍잎을 따라가면 되겠네.② 일과 중 영아가 화장실 가기를 원할 때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 ○○야, 쉬 마려워? -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쉬 마려워요,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선생님이 도와줄게. - ○○ 쉬 마렵구나. 선생님이랑 같이 화장실 가자.2. 단풍잎 따라 화장실 가기③ 단풍잎 그림을 밟으며 화장실로 이동하고, 변기에 배변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단풍잎을 따라갔더니 화장실에 도착했네. - ○○는 혼자서도 바지를 잘 내리는구나. - 변기에 앉아볼까? - 쉬를 다 했니? - ○○가 속옷을 올려서 입어볼까? 바지도 위로 올려서 입어 볼까? 혼자서도 잘 입는구나. - 이제 '쉬야야 잘 가~'하고 물을 내려줄까?■ 참고사항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하며 바른 배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① 단풍잎 스텐실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단풍잎 스텐실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스텐실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스텐실 카드에는 구멍이 뚫려있네. - 스텐실 카드에는 어떤 모양이 보이니? - 단풍잎 모양과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이 보이는구나.③ 교사가 스텐실 카드에 물감을 찍는 것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종이에 스텐실 카드를 올리고 물감을 찍으면 어떻게 될까? - 선생님이 스펀지에 물감을 묻혀서 톡톡톡 찍어볼게. - 무슨 모양이 되었을까? - 우와! 단풍잎 모양이 찍혔구나. - ○○이도 한번 해보겠니?④ 영아가 스텐실 카드에 물감을 찍으며 단풍잎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는 은행잎 카드를 올리고 물감을 찍어보고 있구나. - 어떤 모양이 나올까? - 우와! 은행잎 모양이 찍혔구나.
① 가지만 있는 가을 나무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가지만 있는 가을 나무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야, 이게 뭐지?- 나뭇잎이 없는 나무구나.- 나무에 왜 나뭇잎이 없을까?- 추워서 나뭇잎이 다 떨어졌나 봐.③ 교사가 가을 나무 그림에 가을 나뭇잎 그림 조각을 붙이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선생님이 나무가 춥지 않게 나뭇잎을 붙여줘야겠다~- 빨간색 나뭇잎을 여기에!- 노란색 나뭇잎은 여기에!④ 영아가 자유롭게 가을 나무 그림에 가을 나뭇잎 그림 조각을 붙였다 떼기를 반복해 본다.- ○○도 나뭇잎을 붙여볼 거야?- 나무의 팔에 빨간색 나뭇잎을 붙여주었구나.- 나무에 붙였던 나뭇잎을 뗐다가 얼굴에 붙였네~- 노란색 나뭇잎을 여러 개 붙였구나.■ 교구 제작 방법준비물 : 가지만 있는 가을 나무 그림, 가을 나뭇잎 그림 조각, 벨크로 테이프① 가지만 있는 가을 나무 그림과 가을 나뭇잎 그림 조각을 코팅하여 뒤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인다. (이 때, 코팅지 모서리는 둥글게 자른다)
① 단풍잎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단풍잎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 그림은 우리가 산책할 때 보았던 그 단풍잎이구나.- 가을이 되어서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 ③ 교사가 단풍잎 그림에 스펀지 도장으로 물감을 찍어 꾸미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이 단풍잎을 예쁘게 물들여 줄까?- 선생님처럼 이렇게 스펀지 도장을 물감을 묻히고 콕콕 찍어주면 되는 거야.- 어때? ○○도 해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단풍잎 그림에 스펀지 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색으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물감을 묻힌 스펀지 도장으로 콕콕 정말 잘하는구나.- 이번에는 다른 모양의 나뭇잎 그림도 꾸며볼까?- 노란색 물감을 묻혀서 콕콕! 주황색 물감으로도 콕콕!- 우와~ 알록달록하게 꾸며주었구나.
② 재료를 탐색한다.- 가을이 되어 변화한 나무들의 모습을 만들어 볼까?-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이 재료들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③ 만들기 방법을 알아본다.[활동방법] 재료: 갈색 골판지. 재단된 나뭇잎 펠트(은행잎 또는 단풍잎). 주황색 eva, 갈색 우드락1) 골판지를 6cm 정도 가위로 자른다. 2) 주황색 eva는 풀 모양을 그린 후 오린다.3) 골판지를 돌돌 말아 우드락에 붙여 고정한 후 잘라놓은 윗부분을 꺾어 나뭇가지로 만든다.4) 골판지 나뭇가지 부분에 재단된 나뭇잎 펠트 붙이고 (순서2)의 풀을 우드락 주변에 붙인다.5) 우드락위에 향기 포푸리를 얹어 완성한다. ④ 방법에 따라 만들어 본다.- 나무를 먼저 만들어 보자.- 여기를 잘라서 가지들을 만들어보자.- 나무에 붙일 나뭇잎은 그림을 그린 후 붙여보자.⑤ 완성된 나무에 향기 포푸리를 올리고 완성한다.- 여기에 포푸리를 올려보자.- 향기가 나는 멋진 나무를 어디에 전시하면 좋을까? ■ 활동사진
①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게. -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②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③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④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① 나뭇잎 머리띠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나뭇잎 머리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머리띠를 보고 있네. - 머리띠에 무엇이 있어? - 나뭇잎이 있구나. - 어떤 나뭇잎이 있지? - 단풍잎, 은행잎을 본 적이 있니? ③ 교사가 나뭇잎 머리띠를 쓰고 매트 위에서 구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 은행잎은 어떻게 움직일까? -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과 은행잎은 데굴데굴 움직인데. - 선생님도 단풍잎이 되어서 데굴데굴 굴러봐야지. - ○○도 나뭇잎 머리띠를 쓰고 굴러볼까? ④ 영아가 나뭇잎 머리띠를 쓰고 자유롭게 굴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바람이 많이 불어오면 나뭇잎이 더 빨리 데굴데굴 굴러간대. - ○○도 더 빨리 굴러볼까? - 어~ 반대쪽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 반대로 데굴데굴 굴러보자.
① 가을 나뭇잎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을의 나무와 여름의 나무는 어떻게 다르니? - 가을이 되어 나무는 어떻게 변했니? - 가을이 되어 변하는 나뭇잎의 색깔을 알아보자. - 단풍잎은 어떤 색으로 변했니? - 가을이 되면서 노란색으로 변한 나뭇잎은 무엇일까? - 바닥에 떨어진 플라타너스 잎은 무슨 색이니?② 스텐실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스텐실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스텐실이란 무엇일까? - 스텐실은 어떤 모양을 본뜬 종이의 부분을 잘라 내어 구멍을 내고, 그 위에 색을 입혀서 그림을 만든 것을 말해.③ ‘단풍잎 스텐실’ 놀이를 소개한다. - (단풍잎 스텐실 도안을 보며) 이것은 무엇일까? - 어떤 그림이 있니? - 이것으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 단풍잎 스텐실 활동에 관해 함께 알아보자.[활동방법]1) 캔버스 위에 스텐실 도안을 올려놓는다.2) 스펀지브러시에 적당량의 물감을 묻히고 1)에 톡톡톡 찍는다.3) 스텐실 도안을 떼고 나온 모양을 감상한다.④ ‘단풍잎 스텐실’ 활동을 한다. - 스펀지브러시에 물감을 묻혀 스텐실 도안 구멍이 뚫린 곳에 찍어보자. - 어떤 색 물감을 묻히면 좋을까? - 스텐실 도안을 떼어 어떻게 단풍잎이 표현되었는지 감상해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단풍잎 스텐실로 액자를 꾸며보니 어땠니? - 활동을 하며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니? - 스텐실 놀이를 해보니 어땠니? -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우리 미술 놀이를 함께 정리하도록 하자.■ 놀이사진
1.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께.-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2.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3.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4.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1. 탐색단계 ① 단풍잎 스텐실 카드를 영아에게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2. 자율단계 ② 단풍잎 스텐실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스텐실 카드를 보고 있구나.- 스텐실 카드에는 구멍이 뚫려있네.- 스텐실 카드에는 어떤 모양이 보이니?- 단풍잎 모양과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이 보이는구나. 3. 모방단계 ③ 교사가 스텐실 카드에 물감을 찍는 것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종이에 스텐실 카드를 올리고 물감을 찍으면 어떻게 될까?- 선생님이 스펀지에 물감을 묻혀서 톡톡톡 찍어볼게.- 무슨 모양이 되었을까?- 우와! 단풍잎 모양이 찍혔구나.- ○○이도 한번 해보겠니?4. 반복단계④ 영아가 스텐실 카드에 물감을 찍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는 은행잎 카드를 올리고 물감을 찍어보고 있구나.- 어떤 모양이 나올까?- 우와! 은행잎 모양이 찍혔구나.
① 단풍잎, 은행잎 도안을 볼링핀에 붙이고 볼링공과 함께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없이 환경만으로 제공)② 영아가 단풍잎, 은행잎 볼링핀과 볼링공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가 굴린 공이 데굴데굴 굴러가네. - 볼링핀에는 나뭇잎 그림이 붙어 있구나. - 가을에 볼 수 있는 단풍잎과 은행잎이네,③ 교사와 함께 단풍잎, 은행잎 그림이 붙어있는 볼링핀을 쓰러뜨려 본다. - 볼링핀에 단풍잎이 붙어 있구나. - 은행잎도 붙어 있구나. - 볼링핀이 나무 같구나. - ○○는 어떤 나뭇잎을 쓰러뜨리고 싶어? - 어떤 볼링 핀을 쓰러뜨려 볼까? ④ 영아가 반복적으로 볼링 놀이를 하며 단풍잎, 은행잎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5개가 쓰러졌구나. - 어떤 볼링 핀을 쓰러뜨렸는지 함께 볼까? - 단풍이 물든 단풍잎이 쓰러졌구나. - 아직 은행잎은 쓰러지지 않았네.
1.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께.-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2.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3.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4.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③ 동화를 감상한다. - 오늘은 단풍잎의 모험에 관한 동화를 볼 거예요. - 동화의 제목은 ‘단풍잎의 가을밤’이에요. - 단풍잎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볼까요?④ 동화 내용을 회상하며 이야기한다. - ‘단풍잎의 가을밤’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나요? - 아기 단풍잎에게 어떤 일이 있었나요? - 아기 단풍잎은 왜 여행을 떠나게 되었나요? - 아기 단풍잎이 누구누구를 만났나요? -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 아기 단풍잎은 언제, 어디에서 엄마, 아빠 단풍잎을 만났나요?⑤ 동화의 그림만 다시 감상한다. - 동화 장면을 다시 보며 내용을 기억해볼까요? - 동화의 그림만 다시 감상해봐요.⑥ 아기 단풍잎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다. -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된 아기 단풍잎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 엄마, 아빠를 찾아 헤매는 아기 단풍잎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동화 - 단풍잎의 가을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 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 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아기 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귀뚜라미는 깡충깡충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아기 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개구리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개구리는 폴짝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제비는 훨훨 날아서 떠나갔어요,아기 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숲 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다람쥐: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 속으로 사라졌어요.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 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아기 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 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곰: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 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곰은 숲 속으로 사라졌어요.이제 아기 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 단풍잎은 숲 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야기 나눈다.
① 단풍잎을 관찰하며 이야기 나눈다. - 단풍나무의 잎사귀가 어떤 색으로 변했니? - (실제 단풍잎을 보며) 단풍잎은 어떤 색이니? - 봄과 여름에 단풍잎은 어떤 색이었을까? - 가을이 되면 왜 단풍잎의 색이 빨갛게 물드는 걸까? ② 실험 방법을 알아본다. - 무엇이 단풍잎을 빨간색으로 만들었을까? - 실험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실험방법]1) 단풍잎을 관찰한다.2) 물을 넣은 비커에 단풍잎을 넣는다.3) 2)를 냄비에 넣어 중탕한다.4) 비커 속 물색의 변화를 관찰한다.③ 단풍잎을 물에 삶는 실험 결과를 예측한다. - 나물이나 채소를 물에 삶는 걸 본 적이 있니? - 물의 색깔이 어떻게 됐니? - 왜 물의 색깔이 변했을까? - 단풍잎을 물에 삶는다면 물의 색깔을 어떻게 될까? - 나뭇잎은 어떻게 변할까?④ 단풍잎의 안토시안 추출 실험을 한다. - 물을 넣은 비커에 단풍잎을 넣으면 어떻게 변할까? - 왜 냄비 안에 다시 비커를 넣고 끓일까? - 물을 천천히 그리고 골고루 데우기 위해서래. 그래야 나뭇잎의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어. 이걸 ‘중탕’이라고 한단다.⑤ 실험 결과를 관찰하여 기록해본다. - 물의 색깔이 어떻게 변했니? - 단풍잎은 어떻게 변했니? - 단풍잎이 빨간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때문이래. - 단풍잎을 끓이면 이 색소가 빠져나와서 물이 빨갛게 변하는 것이란다. - 관찰기록지에 우리가 관찰한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⑥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어떤 실험을 해보았니? -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어려웠던 점은 없었니? -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무엇이니? - 더 궁금한 것은 무엇이니?■ 참고사진■ 참고자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 또한 점점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따라서 뿌리에서 물과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나무는 잎 속에 있는 엽록소가 분해돼 붉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안토시안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나무들은 카로티노이드와 크산토필 색소에 의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된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봄에 엽록소와 함께 잎 속에 들어있지만 그 양이 적어 녹색에 가려 있다가 가을에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자료출처 | 국악놀이연구소 http://kukaknori.or.kr [우리음악으로 하는 유아 창의교육]
③ 은행잎과 단풍잎 머리띠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여기에 무엇이 있니? - 여기 있는 머리띠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오늘은 우리가 은행잎과 단풍잎이 되어 볼 거란다! - 우리 친구들이 되고 싶은 나뭇잎의 머리띠를 하고, 움직이는 나뭇잎의 모습을 표현해 볼까?④ 은행잎과 단풍잎을 자유롭게 신체로 표현한다. - 단풍잎이 되어 보고 싶은 친구가 있니? - 은행잎이 되어 보고 싶은 친구가 있니? - 단풍잎과 은행잎은 어떻게 움직일까? - 낙엽이 되어 나무에서 떨어질 때는 어떤 모습일까?⑤ 활동을 해본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은행잎과 단풍잎이 되어보니 어땠니? - 나뭇잎이 바람을 따라 날아서 어디로 갈 것 같니?■ 참고자료
① 단풍잎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이것은 무엇이니? - 가을 나들이 때 단풍잎을 본 적이 있니? - 단풍잎을 살펴볼까? - 단풍잎 모양이 어떻게 생겼니? - 단풍잎은 무슨 색이니? - 왜 단풍잎은 잎이 뾰족할까? - 왜 단풍잎 색이 빨갛게 변했을까?② 실험 방법을 알아본다. - 무엇이 단풍잎을 빨간색으로 만들었을까? - 실험으로 알아볼까?[실험방법]1) 단풍잎을 관찰한다.2) 물을 넣은 비커에 단풍잎을 넣는다.3) 2)를 냄비에 넣어 중탕한다.4) 비커 속 물색의 변화를 관찰한다.③ 실험 결과를 예측해 본다. - 나물이나 채소를 물에 삶는 걸 본 적이 있니? - 물의 색깔이 어떻게 됐니? - 왜 물의 색깔이 변했을까? - 단풍잎을 물에 삶는다면 물의 색깔을 어떻게 될까? - 나뭇잎은 어떻게 변할까?④ 실험을 한다. - 실험을 해볼까? - 왜 냄비 안에 다시 비커를 넣고 끓일까? - 물을 천천히 그리고 골고루 데우기 위해서란다. 그래야 나뭇잎의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어. 이걸 ‘중탕’이라고 한단다. ⑤ 실험 결과를 관찰한다. - 물 색깔이 어떻게 변했니? - 단풍잎은 어떻게 변했니? - 단풍잎이 빨간 것은 안토시안이라는 색소 때문이래. 단풍잎을 끓이면 이 색소가 빠져나와서 물이 빨갛게 변하는 것이란다. - 관찰한 내용을 기록지에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볼까?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단풍잎에는 무엇이 들어있었니? - 물이 빨갛게 변한 것을 보니 어땠니? - 오늘 실험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니? -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 ■ 참고사진■ 참고자료<단풍잎이 빨간 이유>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 또한 점점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따라서 뿌리에서 물과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나무는 잎 속에 있는 엽록소가 분해돼 붉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안토시안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나무들은 카로티노이드와 크산토필 색소에 의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된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봄에 엽록소와 함께 잎 속에 들어있지만 그 양이 적어 녹색에 가려 있다가 가을에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① 가을이 되어 변화된 나뭇잎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여름에는 나뭇잎이 어땠니? - 가을이 되니 나뭇잎이 어떻게 변했니? - 가을이 되니 나뭇잎은 어떤 색으로 변했니? - 왜 가을에 나뭇잎 색이 변할까?② 실물 단풍잎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가을에 나뭇잎 색이 변하는 것을 단풍이라고 한단다. - 우리가 산책하며 주운 단풍잎을 살펴보자. - 노란색으로 변한 나뭇잎 이름을 알고 있니? - 손바닥 모양의 빨간색 나뭇잎의 이름은 무엇일까?③ 미리 준비한 압화 한 단풍잎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주운 단풍잎과 압화 한 단풍잎이 어떻게 다르니? - 어떤 점이 다르게 느껴지니? - 어떻게 단풍잎이 이렇게 얇게 펴진 걸까? - 압화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압화는 꽃이나 나뭇잎을 누르면서 말리는 것을 말해. 이렇게 말리면 원래 모습이 변하지 않는단다. - 이것은 우리가 주워온 단풍잎을 압화 한 것이야.④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단풍잎을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압화로 만들 수 있을까? - 압화 한 단풍잎을 꾸며볼까?[놀이 방법]1) 원하는 단풍잎과 가을꽃을 책 속에 끼운다. (이때, 2~3일 전에 미리 책에 꽂아두어야 충분한 시간 압화 할 수 있다)2) 압화 된 단풍잎을 도화지에 붙인 후 자유롭게 꾸며본다. 3) 도화지 위쪽에 구명을 뚫은 후 끈을 끼운다.4) 완성된 작품은 책갈피로 활용하거나 벽면에 걸어 감상할 수 있다. ⑤ 단풍잎 압화 꾸미기를 한다. - 책 속에 끼워 둔 단풍잎이 어떻게 되었니? - 도화지에 붙여볼까? - 어떻게 꾸며주고 싶니? - 사인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 단풍잎 주변에 색종이로 꽃을 접어 붙여주었구나. - 도화지에 끈을 끼워볼까? - 완성된 작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단풍잎을 사용해서 무엇을 만들고 있니? - 압화를 붙인 후 어떻게 꾸며주었니? - 완성된 작품을 보니 어떠니? - 놀이하며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 참고자료가을에 나뭇잎 색이 변하는 이유?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 또한 점점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따라서 뿌리에서 물과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나무는 잎 속에 있는 엽록소가 분해돼 붉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안토시안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나무들은 카로티노이드와 크산토필 색소에 의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된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봄에 엽록소와 함께 잎 속에 들어있지만 그 양이 적어 녹색에 가려 있다가 가을에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놀이사진[도란도란>사진갤러리>홍지나선생님 '압화']
① 가을 산책을 간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가을이 되어 산책을 갔을 때 나무들이 어떻게 변한 것을 보았니? - 나무의 색은 어떻게 변화되어있었니? - 바닥에는 무엇이 떨어져 있었니?② 산책을 하며 주운 낙엽과 단풍잎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주운 나뭇잎 기억나니? - 지난번에 주운 나뭇잎들은 어떻게 되었니? - 왜 이렇게 색이 변했을까? -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주운 나뭇잎과 비교해 볼까? - 똑같은 나뭇잎인데 어떤점이 다르니?③ 가을이 되면 나뭇잎의 색이 변화하는 이유를 이야기 나눈다. - 가을 되면 나뭇잎의 색이 왜 변할까? - OO는 나무들이 멋지게 변하려고 색이 변하는 것 같구나. - 또 다른 생각을 하는 친구 있니?④ 예쁜 색이었던 단풍잎들이 떨어지면 색이 변하는 이유를 영상을 보고 이야기 나눈다. - 나무에 있을 때는 붉은 색이었던 나뭇잎은 바닥에 떨어지면 왜 색이 변할까? - 나무의 색이 어떻게 변화하였니?⑤ 활동을 회상하며 마무리한다.- 단풍잎과 낙엽에 대해 알아보니 어땠니?- 오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나무의 색이 왜 변했다고 했니?■ 참고자료가을철 나뭇잎의 색이 변하는 이유가을이 도면 낮이 짧아 햇빛이 약해진다. 여름만큼 햇빛을 받지 못한 나뭇잎 속의 초록색 엽록소가 없어지면서 나뭇잎 속에 있던 원래의 색이 나타난다. (빨강, 노랑, 갈색) 또한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잎을 떨어뜨려야 한다. 잎에는 수분이 많아 이를 그대로 갖고 있으면 겨울에 수분이 부족하여 나무가 말라죽기 때문이다.
1. 준비하기① 영아가 자발적으로 실외활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먼저 준비한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위해 잠깐 기다려주자~ (손유희를 하며 다른 친구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린다.) - 놀이터에 나가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신발을 자발적으로 신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어려워하는 영아들은 도움을 준다.)2. 놀이하기② 원 주변의 자연을 탐색한다. -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구나~ 무슨 열매일까? - 열매 색도 변하고 나뭇잎 색도 변했어~ - 나뭇잎은 어떤 색으로 변했어요? -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도 있고~ 00는 나뭇잎이 분홍색 같기도 하구나~ - **는 나무에서 나뭇잎이 자꾸 떨어져요? - 나뭇잎이 왜 떨어질까? - 혼자 떨어지기도 하고, 바람이 불어서 떨어지기도 하는구나~③ 나뭇잎 모양을 살펴본다. - 떨어진 나뭇잎은 어떤 모양이에요? - 동근 모양도 있고, 뾰족한 모양도 있구나~ - 나뭇잎이 차갑기도 해요? - **손바닥처럼 나뭇잎이 길기도 하네~④ 단풍잎을 찾아본다. - 나뭇잎에 뾰족뾰족 모양이 있는 것을 단풍잎이라고 해요~ 단풍잎~ - **가 찾은 나뭇잎도 뾰족뾰족 모양이 있어요? **가 단풍잎을 찾았네~ - 또 단풍잎이 어디 있을까? - 00랑 @@도 뾰족뾰족 단풍잎을 찾았구나~ - 그런데 단풍잎 색이 서로 다르네~ - 00는 초록색 **는 빨간색이에요~ 왜 색이 다를까? - 이번에는 둥근 모양의 나뭇잎을 찾아볼까? (반복하여 다른 모양의 나뭇잎 찾기를 해 본다.)⑤ 같은 색 나뭇잎 찾기를 한다. - xx는 노란색 나뭇잎만 찾아구나~ - 뾰족한 노란색 나뭇잎도 있고, 둥근모양 노란색 나뭇잎도 있네~ - 00는 빨간색 나뭇잎을 찾았어요~⑥ 미술활동과 연계하여 낙엽 옷 만들기를 한다. - 단풍잎을 옷에 붙였더니 뾰족뾰족 빨간색 옷이 되었네~ - 여러 가지 색 나뭇잎을 모두 붙이면 어떻게 될까? - **가 나뭇잎 옷을 만들어 줬어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알록달록 색이 되었어~ - 둥근모양, 길쭉한 모양, 뾰족한 모양 여러 가지 나뭇잎을 붙여 주었구나~■ 참고사항① 밖에서 찾은 나뭇잎을 말려서 나뭇잎 왕관을 만드는 등 미술 놀이 시 활용할 수 있다.② 오래된 낙엽을 사용 할 경우 부서질 수 있으므로 미리 나뭇잎을 주워 책속에 말려서 사용하도록 한다.
1. 탐색단계① 찰흙과 나뭇잎를 살펴보며 미술재료를 탐색하도록 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찰흙과 나뭇잎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놀이한다. - 찰흙을 만지니 시원해요? - 빙글빙글 굴려서 길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 쭈욱~ 늘려보았네, 동글동글 동그라미도 만들었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나뭇잎 찍기를 즐긴다. - OO가 길게 늘린 찰흙에 단풍잎을 꾸~욱 눌러볼까? - 어떤 모양이 나뫘어요? - 나뭇잎처럼 뾰족뾰족한 모양이 나왔구나~ - 여기 노란색 단풍잎을 눌러주면 어떤 모양이 될까? - 뾰족한 모양에 길쭉한 모양이 생기기도 했어요~ - 나뭇잎 위에 찰흙을 붙이기도 했구나~ - 찰흙에 붙인 나뭇잎을 떼면 어떻게 될까?4. 반복단계④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을 찍으며 모양을 탐색한다. - 어? 이건 무슨 모양이지? 동그라미 모양이네~ - 은행잎을 찍으니 어떤 모양이 되었어요? - **는 단풍잎이랑 감나무 잎이랑 같이 찍었구나~ - 은행잎을 찍으니 어떤 모양이 되었어요? - 부채 모양 같기도 하구나~5. 확장단계⑤ 찰흙에 나뭇잎을 꽂아서 구성해 본다. - 00가 나뭇잎을 찰흙에 꽂아 보았구나~ - 찰흙 나무가 되었어~ - 은행잎도 꽃고, 단풍잎도 꽂아서 알록달록 나무가 되었어~
[1수준]① 단풍이 든 나뭇잎을 탐색한다.- 바스락바스락~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요?- 낙엽에서 나는 소리였구나.- 00가 빨강색 낙엽을 보고 있네.- 또 어떤 색 낙엽이 있는지 함께 찾아 볼까요?- 빨강색, 초록색 낙엽도 있네요.- 이 낙엽은 선생님 손보다 더 크네.- 00 손보다 작은 낙엽은 어디 있을까요?[2수준]② 나뭇잎을 색종이에 붙여서 오린 나뭇잎 퍼즐을 제시한다.- (퍼즐 조각 하나를 보여주며) 어떤 나뭇잎일까요?- 빨강색 나뭇잎 조각이네. 빨강색 나뭇잎 조각들만 모아볼까?- 나뭇잎 조각을 4개나 찾았네!- 나뭇잎 조각을 맞춰볼까요? 음.. 이 모양은 이상하네.-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요?- 우와! 빨간 단풍 나뭇잎이 완성되었어요.③ 마무리-활동설명해주기: 교사가 오늘 했던 활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1수준]① 가을 나무 사진을 함께 본다.- 산책하면서 봤던 나무 사진이네.- 나무가 어떤색 옷을 입었어요?- 은행나무는 노랑색 옷을 입었구나. - 단풍다무는 어떤 색 옷을 입었어요?② 단풍이 든 나뭇잎을 살펴본다.- 바구니에 뭐가 들어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나뭇잎들이 들어 있네요.- 사진에서 봤던 나뭇잎과 같은 색깔이네요.- 어떤 모양의 나뭇잎이 있나요?- 어떤 색깔의 나뭇잎이 있나요?[2수준]③ 나뭇잎으로 놀아요.- 나뭇잎을 위에 앉아 볼까요?- 어떤 느낌이에요?- 이번엔 나뭇잎을 높이 뿌려 볼게요.- 예쁜 나뭇잎 비가 내려요!④ 나뭇잎으로 나무를 꾸며요.- 바닥에 나뭇잎 옷을 입지 않고 있는 나무가 있네요.- 우리가 나뭇잎 옷을 멋지게 입혀줄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 예쁜 나뭇잎 옷을 입혀주세요.⑤ 마무리- 활동설명해주기: 교사가 오늘 했던 활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1,2수준]① 쌀풀을 탐색해본다. - 00야, 비닐안에 들어 있는게 뭘까요?- 쌀풀이래요. 손으로 만져볼까요? 말랑말랑, 물컹물컹 하네요!- 이번엔 비닐에 있는 쌀풀을 꺼내 볼까요?- 그릇에 쭈욱~ 손으로 만져보니 끈적끈적해요!② 쌀풀로 낙엽을 붙여요- 커다란 전지에 나무 그림이 있네.- 나무가 나뭇잎이 없어 많이 춥대요. 우리가 낙엽을 붙여 예쁜 나무 옷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낙엽을 어떻게 붙이면 좋을까요?- 쌀풀을 나무에게 칠하고, 낙엽을 붙여볼까요?- 끈적끈적~ 낙엽이 잘 붙네요!- 이번엔 00가 쌀풀을 칠하고, 낙엽을 붙여줄 수 있을까요?- 나무에게 멋진 낙엽 옷이 생겼네요!③ 마무리-활동 설명해주기: 교사가 오늘 했던 활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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