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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데 삥땅을 많이 뗄 수 있어서 좋다고 명절때 마다 와서 자랑을 늘어놓는데요, 그런데 그 형님이 삥땅 친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것 보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교통사고가 난다든지, 병원을 안방 드나 들 듯이 다니더라네요.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처사지요. 내일도, 모레도 쉬니 오늘은 즐거운 불금으로 피로를 ...
... 주지 교과 수업했고 마지막 교시 때 영화 보려고 했으나 안했음ㅋㅋ 본인들 행동에 전혀 반성 안함ㅋㅋㅋ 이 친구 기초학력부진아라서 간식 예산 있는데 갑자기 애들한테 간식 나눠줌 나 때문에 산 거니까 너희 먹어도 돼 ㅇㅈㄹ 오늘 공부하기 싫고 나도 얘랑 공부하기 싫어서 유튜브로 수학 영상 몇개 보여주고 개념 익히고 그 샘 교실로 ...
...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들어와 친구가 싫다고 말하는 거지 왜 네가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에게 호통친 아이는 아이들이 맛나게 먹었다는 소리만 들어도 주방 앞에 와서 요리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도 잘하는 아이입니다. 보면 볼수록 똑 부러지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2세반과는 문 하나 사이로 주방이 연결되어 있어서 문을 열어 놓고 요리 ...
30대의 취한 남자가 차앞을 막았고 신고해서 싸웠나봐요 피해자 가게로 60대부모와 30대의 취한 아들이 찾아와서 또 행패부렸어요 엄마한테 차사이드미러 차면 얼마나 나와? 하니까 얼마안한다고 차래요. 60대부모가 그지경이니까 30대 아들이 정신못차리고 사고치죠 아무리 자식이래도 말인가요 아들을 혼내야하는데
... 원장님께 다른 선생님들이 저에게 너무 차갑게 말씀하신다했더니 아~~그랬군요~~선생님한테 특별히 친!절!하게 말씀드리라고 할게요~~하고 비꼬듯 웃어보이시던. 원장님! 사람 들 들 볶으시는 것만 고치시면 또 누구는 힘든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누구는 힘들면 고맙게 생각하라고 차별하시는 것만 바꾸시면 아이들한테 교육적으로 지키실 건 지키시고. ...
... 그 시절에는 부스러기도 맛있게 먹었긴 했어요. 그 뒤로는 눈치 보여서 안갔던 것 같아요. 평소에 못 보던 내 친 동생들도 만났어요. 멀리 사니 못 보다가 이럴 때라도 보니까 엄청 반갑고 좋았어요. 헤어질 때는 내 남, 여동생 둘이 돈 봉투를 출발하려는 차 안에 던져줘서 돌려주지도 못하고 집에 와서 세어보니 세상에나 합쳐서 70만원이나 돼요. 아이구 장녀인 나는 ...
배추김친 비싸서 그렇고해서 우엉을 쪄내고 무소금에살짝절여두고 사과반개,양파반개랑 찬밥약간과 갈아요 양념은 액젓.깨소금,설탕약간,마늘,고춧가루,소금약간 해서 버무리면끝이예요 참쉽죠잉~근데 전 마늘을 안넣었네요 ㅋ 지금 적다보니 안사실...그래도 맛나더이다
어제 자차로 퇴근하는데 오토바이 배달통에 초보운전 붙인 오토바이가 옆에서 갑자기 확 뛰어들어와 급 부레이크를 밟았는데 다행히 제 뒤에 차가 신호대기 걸려서 연쇄충돌은 없었지만 뛰어든 오토바이 운전자 안 친 것도 진짜 다행이라고 가슴 쓸어내렸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자다가 꿈까지 꿨네요.
장기간 만나다가 헤어졌던 전남친.. 헤어질 땐 서로 힘들었지만 요즘 생각 안하고 잘지냈는데 전남친을 서로 아는 친구가 전남친이 곧 결혼하는데 결혼하는 여자가 저랑 너무 ... 봐도 너무 너무 닮았더라구요..ㅋㅋ 복사판 수준.. 생각 안하고 잘살고 있었는데 괜히 그런거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말해준 친구도 괜히 밉고..ㅋㅋㅋ 싱숭생숭한 주말입니다 ...
다시 일좀 해보려하니 허리가 또 말썽이네요 일을 하고 싶은데 말이죠 에휴 일하고 싶어요 기도 운동 열심히 합니다 허리 조심하세요
황사의 여파로 희뿌연 먼지가 잿빛장막을 친 듯 하늘을 덮겠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이 흐리고 대기도 탁하겠다.
...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저한테 이르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요. 언제는 친구가 양치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너 나빠" 라고 했다고.. 하지만 칫솔을 물고 있는 애는 이야기는 커녕 가만히 놀이하는 걸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다시 물어보니까 그 애가 자기 놀잇감 보는게 싫었다고... 하ㅠㅠㅠ 뭔가 거짓말을 조금씩 섞여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 ...
벚꽃 축제를 가 보니 꽃은 반은 지고 인파는 많구요~ 활짝핀 꽃 보다는 인파가 더 많았구요! ㅎ 실망스러운건 천막친 음식점들이... 통구이, 파전 등등 저녁이면 술판들이 더 벌어지고요~ 오늘이면 마지막이라 가수들도 온다네요! 지는 꽃은 자연현상이라 어찌할 수 없지만 축제 분위기는 실망스러웠어요^^
... 사과하라고 하는데 사과 하기 싫어서 악을 쓰면서 울기만 하고 그러더니 결국 오바이트도 하고 난리 부르스를 친 것을 본 원장님이 그 선생님께 그렇게 애한테 하면 할머니가 뭐라고 말을 해도 할말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언제는 애를 잡으라고 해서 훈육하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찌 이러다 그만 둘 것 같아요. 하네요. 이 선생님도 이번에 ...
오늘 국민연금에 전화하고 참 황당한 얘길 듣었네요 제가 얼마전까지 근무한 얼집(약5개월)에서 국민연금을 완죤 속아서 낸거 있죠 작년 월급이 1,914,000이니 본인부담금4.5% 86,130 으로 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가 입사전 1년간 직장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에서 80%지원을 받아 실제로 내야하는 금액은 17,226이더라구요 첫달은 중간입사라 미희망으로 ...
제가 어제 금반지랑 금으로된 악세사리? 그런걸 훔쳤는지 손에 들고 도망을 갔어요. 근데 집을 가기전에 깼는데 이건 좋은꿈인지.. 들고 도망만 친것같아요
... 사고비로 돈이 나가는 것을 보고 나니 저 형님처럼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 형님은 삥 땅 친 것을 잘하는 것인 양 동서에게 자랑을 했겠지요? 참 미련한 사람은 어떤게 인생을 망치는 길 인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이 업계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사람들은 오래 못 갈 것 같겠죠? 제가 아는 한 원장님도 선생님들을 거짓말로 ...
원장남편이 이사장인데 이사장은 단한번도 누리보조로 들어가서 애들 봐준적1도없는데^^? 저 여기서 2년 누리보조겸 연장하다가 1학기때만 연장반만하고 2학기때부터는 원래대로 해요 9월달에 환경판 둘러보다가 교사별 ... 따로있지ㅎㅎ 그동안 착한척하느라 똥꼬쇼 쌩쇼 부리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원장님 돈 다 츠먹고 부자되십쇼^^ 미친년아^^ ...
... 김밥, 치킨, 피자 다 안 먹어서 걱정이라고 해서 오늘 말한건데, 이렇게 말을 하니 내가 잘못 듣고 설레발 친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장님은 선생님들께 물어볼께요, 하는데 김밥 이야기는 하지 않기 잘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밥, 치킨, 피자 다 맛 없어서 도저히 못 먹겠어서 아들에게 동네에서 배달 해주면 좋은데, 생일날은 굶어야되는 현실이 너무 ...
... 해요 참..빠르네요ㅋㅋ 그아이어머니께 톡으로 혹시 어제 일 선생님께 전화드리셨나요?물어보니 어제 친절했던 그 아이엄마는 읽씹하구요 전화해도 안받고. 무엇보다 내아이가 우선이겠죠? 저도 제아이를 더 보호해야겠어요 ...
... 함께 아이들에게 고성이 나가버린거거든요 제가 소리안치고 단호한톤으로 말할 수 있었을텐데 큰소리친게 마음에 걸려,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교사도 아이들에게 잘못한게 있다면은 진정성으로 사과를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사람들하고 안엮이고 저 혼자 근무하는게 속편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ㅠㅠ 솔직히 어쩔때는 아이들이 ...
지나가다보니 교회에 종탑이 있네요. 지금이야 소음때문에 종을 친다거나하는 게 안되는 일이지만 옛날 시골교회에선 예배시간 전에 '' 댕그랑댕그랑~ ,, 울리던 종소리가 생각나고 그립더라고요. 요새 종탑있는 교회 보기힘든데 반가운 마음에 사진찍어 봤네요~^^
예전에 해보니 쉬는시간도없이 애들여러명보면서 밥먹이고 재워야하지 행사준비해야지 방학일주일에서3일밖에없지 애들다루는거 적성에안맞아 다른일할까 그 생각했어요.힘들었어요.평가인증도 준비해야하지 1년도안된 몇개월가지고 적성안맞아 때려친사람 많아요?
연장반교사인데 어제 애들 종이접기수업 진행하고 애들이 종이접은거 가방에 정리할때 7살 남자애가 집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부메랑을 꺼내서 갑자기 교실에들고 오더니 그걸 교실에서 날리고 있는거예요 ... 아침에 아버님이 준비시키셔서 등원했는데 아이가 생각없이 들고간거 같다고 하시네요 저도 잘한건없지만 다른친구가 다칠뻔해서 화가났어요 ...
... 거 같아 여기에 글 올려요 이제 10년차 경력직.... 딩크족이에요.. 초임, 미혼 때는 참.... 잘 몰라서 사고를 많이 친 거 같기도 하고.... 어쩌다가 애 넷을 우리 유치원으로 보낸 엄마가 있었는데 그 엄마가 참..... 네명 담임이 다 달랐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저였고... 엄청 괴롭혔던 기억이... 그 엄마 때문에 유치원 그만 둘 뻔 했다가 그 엄마한테 데인 게 많아서 다른 엄마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