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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본 옆반샘이 잘못은 했지만 옆에서 장단 맞춰주고 퇴근 후 수없이 전화 통화까지 하며 지내면서 뒷통수 친 보조교사가 무섭네요. 물론 옆반샘이 제 흉도 원장님께도 보고 보조교사에게도 봤다는데 그 사람 성향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가 당당하면 뭐가 문제겠냐고 저는 신경 안 썼어요. 어쨋든 보조교사는 저랑은 인사만 하며 지내서 몰랐는데 원장님이 속상해서 ...
... 막 자르구요.. 친구물건이라고 설명을 다섯번이나 햇는데 또 자르구요.. 그걸 보고 다른 친구들이 똑같이 그 친구 물건 다 자르구요.. 하.. 정말 너무 힘드네요.. 부모는 모르겠죠 자기반 담임 부재가 길었던터라 그걸 빌미로 담임이 없었어서~ 이러고만 있는데 그동안 왜 없는건지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꾹참고 견딘 하루였습니다.. 안그래도 매일 참으며 다니는데 오늘 ...
... 볼 겨를도 없이 그냥 사무적인체 안따라오면 답답하고, 식판 뚜껑 닫는거 커버에 넣는거 옷입는거 안되는 친구들이 왜 이리 많은지.. 대체 집에선 왜 안시키는거죠~ 아직 아기같은 5세라 좀더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믿어야죠~ ...
... 올려요.. 제가 7년 같은 원에서 일하고 너무 힘들어져서 임용할 생각으로 퇴직해서 1년 공부했어요. 그런데 시험친 후 갑자기 출산하실 선생님이 있어서 2월부터 다시 복직했어요ㅠㅠ 2월 평가인증도 했답니다ㅠㅠ 서류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힘들었어요ㅠㅠ 원장님과 면담 후 들어오긴 했고 제가 6세 원담임을 선택하니 그것도 받아들여주셨어요.. 원래는 2,3,4월만 ...
남아셋 여아둘 남아1 : 30초도 가만 있지 않고 교구장 올라가기 바구니에 교구 다 버리고 들어가기...기타등등... 정말 빠르고..자주 아픔..아프면 징징거리며 계속 안아달라고함. ... . 저만 안보이면 울고 토하고 난리남...엄마 아빠 관심은 많으시지만 부담감은 안주심.. 여아2 : 엄마아빠 모두 지난친 관심.. 걷지 못함 .발달 느림.. 다섯명 커버 가능할까요??? ...
사립 또는 전문대학 법인의 설립자나 이사장 등의 친인척이 법인 이사나 교직원 등으로 근무하는 것은 ‘대학 사유화’라는 비판을 받으며 사학 개혁의 걸림돌로 꾸준히 ... “‘이사회에서 친인척 비율이 4분의 1을 넘지 못한다’는 규정을 5분의 1로 강화하고, 이사장과 이사의 ‘친인척’ 총장 임명을 제한하는 등 사립학교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 내교실이라고 내가 이것저것 손대고 바꾸고 하면 안좋아할거면서... 정말 내가 화낸것도 방해한것도 사고친것도 없는데 사이가 냉랭입니다. 이러니 이직이 많나봐요. 근데 이직한다고 싫어하는 원도 문제.. 독재도 아니고 모르고 갔다가 문제있으면 나올수 있는건데 이직이 많으면 채용 안된다는 것도 차별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 교육들은 많이 받는데 하나도 개선이 ...
... 다행히 승객들이 많지않은지라 튼실한 수박을 제 옆자리에 앉히고는 기분좋게 집으로 갑니다. 무게가 만만친않지만 수박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우리 고딩 딸래미님을 생각하면 뭐~~ 얼른 집에가서 잘라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놔야겠어요. 손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볍고 뿌듯하네요~^^ ㅡ ㅡ ㅡ 이건 여담인데 수박을 들고 버스를 탄 저에 대해 버스에서 남녀의 ...
아직도 에어컨 안키는곳 있나요? 미 친 진짜 욕나오네요 ㅜ
연장반 활동하면서 5살 여아 가명(은채) 은채가 선생님이 계속 도와주기만을 바래는거 같아요 여기 저기 제가 도와주다 보면 너무 힘드네요 이런 친ㄹ구의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원하는걸 안들어주면 계속 징징징..... 하...........
... 만만친않더라고요. 처음엔 당당하게 걸으며 새소리 바람소리를 시원하게 느끼며 ㅡ숲이 울참해 정상 가기전까친 거의 그늘이 있다고 봐도 됨. 야생화를 볼 생각에 들떠갔으나 약간 시기가 지났는지 꽃은 거의 다 졌더다고요. 다음엔 좀 더 빠른시기에 가는걸로~ 올라가며 장수풍뎅이도 많이 보고 다람쥐들도 보며 쭉~올라갔지요~^^ *다람쥐 사진은 다음편에 ...
입사하고보니 원장, 주임은 친 자매 주방샘은 이모 교사 한명은 딸입니다 거기다 조카가 쓰리 담임으로 다음달부터 근무한다고 합니다 미치겠다 여기를 다니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가족 운영 어린이집인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여기 절대 안왔습니다 지금 심각하게 한학기만 다니고 퇴사할지 아니면 2월까지 버틸지 고민중입니다
... 한손으로 애 어깨를 치니까...제가 보다못해 아 선생님ㅡㅡ왜 애때려? 했더니 저를 보면서 때린게 아니라 살짝 친거래요ㅋㅋㅋㅋㅋㅋ 분명 씨씨티비에 화면 다잡히는 위치인데 뭔 이런 ㄱㅅ린지 ... 이건 뭐 아이스커피 마셨냐고 물어보면 아니 냉커피 마셨다.. 음주운전했지만 술을 안마셨다 급이잖아요.. 원장님께 말씀 드릴까 말까 망설여지네요ㅜㅜ ...
... 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셔서 입원...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고 얘기하니 모든 게 다 현실로 보여서 헤어졌어요. 남친 잘못만 있는 게 아니라 저도 잘못이 있겠죠. 유치원 교사 일이 너무 힘들고 어린이집 영양사로 이직하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결혼하고 식품영양학과 편입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영양사? 너 졸업하면 30 넘는데 뭣하러? 교사 좋잖아. 근데 왜??? 자기는 ...
... 아이는 한동안 갈곳도 없고 주변 어린이집 마다 한동안 안받으려 하고. 용기 준 엄마들이 친 자매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하다못해 얼굴 아는 옆집 사람도 아니다보니 아무 책임이 없어요. 혼자 외톨이 되다가. 다행히 아이가 부족하니 다른곳에 가기는 했는데 또 비슷한 글. 애가 오늘 어린이집 안간다고 하는데 왜그러는걸까요?? 라는 질문. 드리고 무책임한 댓글. ...
애기잘때 퍽퍽친거랑 밀친거ㅜㅜ 에효ㅜㅜ 이러다 교사들 다잡아갈듯요~~!!
... 마트에 들르니 튼실한 무가 한개에 천원~ 와~ 가격이 넘 착하길래 두개를 사왔지요. 가는 채칼로 채를 듬뿍 친 후(초록부분쪽) 튀김가루에 욕심껏 넣은 후 넉넉한 기름에 튀기듯 부쳐냈습니다. 과연 맛은? 정말 상상이상의 맛이고 왜 여지껏 무전을 안해먹었었나 억울하기까지ㅎ 제가 살짝 오버했나싶기도하지만 다른 소스 안 찍어먹어도 살짝 달달하면서도 뭔가 계속 ...
봄의 정석 / 임내영 봄, 쑥을 밀가루에 버무려 기름 친 번철에 부치면 쑥 향기와 곁들여지는 빗소리. 빗소리는 가볍게 너울치며 고향집 대청마루 올라가 옹기종기 가족과 만난다. 비가 내리면 전 부치고, 비가 오는 날이면 빈대떡 생각나고, 먹다보면 비가 와 소식 궁금해지고. 그 소리 돌고 돌아 다시 내게로 와 전을 부친다. 오감을 깨우는 봄, 어머니다.
... 정말 우리가족같이 살고 그랬는데 정작 정년 식 때 받은 퇴직금은 친조카가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하니 친조카에게 주고 그 조카가 안면몰수하고 모른척하니까 그 돈을 우리 자녀들에게 주었더라면 내가 이런 천대는 받고 살지 않았을 텐데 하더라구요. 한 푼 없는 것 알자 그 고모들 식구들이 안면 몰수 했나 봐요. 단물 다 빨아먹었으니 더 나올 것 없는 식구는 필요 ...
매일 불평만 하는 친구의 전화를 피하게 되네요 아침부터 계속 전화를 하네요~~~
... 검사 어떤지 물어보니 무지 아프고 느낌이 않좋다는 말을 많이들하여 잔뜩 긴장하며 기다리는데 칸막이 친 곳 3곳에 빈자리 날때 가서 앉아 받는데 면봉으로 입속에 한번 콧구멍에 한번 넣다 빼는게 다여서 금방 끝났습니다. 콧구멍에 넣을때 아프지 않을까?했는데 숨한번 참으니 이또한 별게 아니더라구요^^ 검사를 받고 나니 할일을 다한듯 무척 뿌듯했고 결과가 낼 ...
... 그렇다면 용건은? 군부대 내 화장실이 막혔고 본인이 해보겠다고 나섰는데 잘 안되서 아빠한테 sos친거~ 아빠가 건축일을 하니까~휴~ 듣고나니 긴장이 확풀리고 마음이 진정되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 피식 웃음이~ 암튼 건강하게 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란걸 또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네요. '아들아 엄마 너무 깜짝 놀랬다~, 아무쪼록 ...
... 얘기했거든요. 근데 참... 고민인 게 이런 관계를 오빠의 미래 부인은 알고 있는지. 괜히 친오빠 드립을 친 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요. 결혼 이후에는 연락을 끊어야하는 거 아닌지 먼저 이야기했더니 왜 연락을 끊어야하냐고 오빠가 의아해하더라고요. 남녀 관계 이런 거 없고요. 제가 의지한 건 맞아요. 근데 음.... 앞으로 난 이 일을 계속 할거고 오빠 부인도 계속 ...
... 있다고 해놓고 핑계대며 안오고 ㅎㅎ또 애는 5살 남자앤데 말만잘하지 진짜 기본생활습관 전혀 안되어있고 친구들괴롭히고 손유희할때 큰소리로 유투브노래 부르고ㅡㅡ 담임쌤은 계속 걔 이름부르며 큰소리치시고 수업 집중도 안되요 ㅜㅜ 최근에 저를 막때려서 제가 뭐라고 야단쳤어요 그랬더니 엄마!!!!ㅜㅜ 막 크게우네요ㅋㅋ 원장님은 담임쌤께 이 통제불능 ...
... 걸어가는데 직박구리가 엄청 깩깩거리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조심히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누가 뒷통수를 팍 친것같이 제 머리를 치고간거예요. 직박구리가 부리로 치고간거였어요ㅠㅠ 순간 어찌나 놀랬던지ㅠㅠ 아픈건 둘째치고 너무 놀래서 그자리에 앉아버렸네요. 와 진짜 새가 머리 치고간건 티비에서만 봤는데 제가 직접 당해보니 진짜 얼떨떨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