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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이 그대로 60살넘어 받으면 50 만원정도인데 빠진부분 2천만원을 추납했더니 70 만원 조금넘게 27년부터 받아요 추납부분 망설인다면 넣는게 좋다고 봐요 오래산다는 보장하에 ㅎㅎ
... 사야지 이러는데 고맙네요 평소 과일을 좋아해서 보니까 과일도 비싸고 안비싼게 없네요 ㅠㅠ 사과는 살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오렌지, 바나나 사서 돌아왔어요 지금 남편이 오이 무침 만들고 있어요 쉬는 날은 남편이 음식을 많이 만들어줘요 어제 콩나물 무쳐놓은게 있어서 비벼먹으려고요 큰애가 4세인데 큰 애는 안맵게 간장 비빔밥에 고기 볶은거 넣어주면 잘 ...
두달동안 cctv감시 잔소리 필터링 안되고 화내는 말투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는데 무책임한 결정 이지만 살기위해서 제가 그만두네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더니 왜 자기한테 그런말 하냐고 정떨어 진다고 하네요 살연서 대놓고 정떨어진다는 말 처음 들어 봤네요 네-- 정떨어 지셨죠 그럼 그만둔다고 했네요
24살 첫 초임으로 개원하는곳에 담임으로 힘들게 일년을 버텼는데 퇴사할쯤 우울증과 불면증이 와서 25.26.27 계속 연장반, 보조만 하면서 아직도 수면제 복용중입니다 어린이집 일이 너무 좋고 담임을 하고 싶어 이번에 시립어린이집에 합격해서 마지막기회다 싶은데 또 막상 일을 하려니 부담감때문에 잠이 안와요... 진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눈물만 나와요 ㅠㅜ...
... 7년전쯤 문화센터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이 안가요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7살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이언니 덕분에 얼집일을 시작하기도 하긴했지만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나서 정이 안가요 한번은 저보고 자기 동성애 영화를 봤다 공감가더라 이러는데 그때부터 이아줌마가 나한테 동성애를 느끼나 하는 생각이들면서 더욱 싫어졌어요 그런얘길를 ...
저희집은 아이들이 어리니 국은 항상 머라고 끓이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아이들이 콩나물국을 잘 안먹어 한달정도 콩나물국은 안끓였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마땅한게 없어 콩나물 국을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꺼내 먹어요~ 콩나물국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9살 딸아이도 "엄마 콩나물국은 시원하게 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같애"라고 하죠
6살에 판정 받고 먹는 아이는 봤는데 5살은 판정이 안되나요?
진짜 입맛 당기는대로 2그릇씩 먹다가 한그릇 못되게 3끼 먹었더니 살이 안빠지네요 체중이 늘진 않지만 빠지지도 않아요 안먹으니 기운없어서 조금씩 3끼 먹어요 3끼는 과한가요
... 미혼인 서른살 교사예요 육체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가 많아요 내새끼는 얼마나 힘들까 겁먹고 무서워졌네요 엄청 어린애들이 오면 엄마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그러면 남의 손에 맡겨진 애들도 안타깝구요,, 돈없으면 낳지말아야겠다.. 이 생각도 들고.. 하루종일 선생님이랑 있고 집가면 씻고 저녁먹고 엄마랑 있는시간이 두시간도 안되네요.. ...
... 가니 양고기가 있어서 사가지고 와서 오늘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도 없으니 그냥 소고기와 삼겹살이나 먹어야겠어요. 5덩어리에 삼만원~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꼭 먹어야하는 고기도 아니고 그냥 저렴한 것을 사먹 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
보조연장하다가 3월부터 실급받으며 쉬고 있어요. 남편이 IT 엔지니어인데 프리랜서라 일이 있을때만 나가요.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이 일도 젊은 사람들자리 다 차고 남는자리나 연락오네요. 3개월 놀다 이번주부터 나가니 넘 좋네요. 일자리가 2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와요. ㅎㅎ 남편이 놀고 제가 일할때는 꼴보기싫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
3년째인데 너무 힘들다못해 해탈이네요 반말은 기본에 자기가 맘에 안들면 막 행동히는 기분파에 원장님한테 칭찬받으면 엄청 친절하네요 저보다 16살많은 독하디 독하네요 매사에 직설적이구요. 이거 사람 상처받는답니다
하루에 생각나는 대로 입에 넣다 보니 5키로 쪘어요 밥도 두 그릇씩 먹구요 그런데 이제 반그릇이나 한 그릇만 먹어요 갑자기 확 줄였더니 너무 허기지네요
유아반 보조인데 아이들이 정말 말을 안들어요 말 안듣는 정도가 아니라 ADHD약을 먹어야 할 거 같은데요 5살이면.. 만3세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없나요? 예전에 6살 아이는 약을 먹던데 5세는 처방 안해주나요? 견학 나갈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 년차 30살이구요. 지금 제 상태는 후자인데, 전자가 더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또래들한테 당하는게 더 수치고 고통이겠죠? 또래들은 대들수있는데 진짜 싸울 수 있는데 아줌마들은 아무래도 선임이고 다들 10호봉 이상씩 차이나서 예의차리며 조용히 욕먹으며 다니고있거든요 요즘 이슈인 학교폭력이 아니라 이건 마치 직장인폭력이네요 몸만 ...
... 고모부를 보면서 느낀건 슬하에 자식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살면서 쓸거 안쓰고 지나치게 아껴가며 살지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고모 벌기만 벌고 그렇게 사시다가 돈 만 남기고 떠났어요. 전 죽기전에 다 쓰고 다 누리고 죽을겁니다 ...
투표후 자연산 생미역을 통로분이 주셔 국을 끓이는데 싱싱한맛이 나네요 바다내음 다큰딸 맛보여주니 비린내난다고 벌써 안먹는다고 선포하네요 남편과 둘만살면 저런 들깨넣고 톡톡하니 끓인 국한그릇만 있어도 저녁메뉴 해결되는데 성인딸이 있으니 뭐라도 해야되네요
갑자기 뚱뚱해지니까 저도 족저근막염이 생겼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족저근막염 이야기하며 뚱뚱해진 이야기 하니 큰언니가 너가 언제 날씬 했던 적이 있었니? 하는데 내가 어렸을 때 부터 뚱뚱했나 결혼하고 55 넘어서 ... 다쳤는데 서을 의료원에서 수술할 단계 아니니 조심 하라고 해서 조심히 다니네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
7살 유아인데요. 4월인데 자기 이름도 못쓰고, 좋아하는 친구를 물어봤는데, 이름을 몰라요. 얼굴 사진을 가리킵니다. 7살인데 보통 이런 친구 있나요?
살을 빼려 많이 움직이려는데 살이 빠지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요.
...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인 '깡통 열차'가 뒤집히는 사고로 세 살배기 쌍둥이와 보호자 등 3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순조롭게 운행되던 열차는 운전자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A 씨와 자녀가 타고 있던 맨 끝 좌석이 그대로 전복 돼 사고가 났다. 열차가 뒤집어지자 쌍둥이 자녀 중 한 명은 열차 밖으로 튕겨 나갔고, 또 다른 자녀와 A 씨는 ...
... 어떤식으로 했길래 원장한테 불만을 제기한것일까요.. 한심합니다.. 심지어 부모가 그 쎈 교사보다 17살이나 어려요. 어린엄마한테까지 지적받을 정도인데.. 캬 진짜 쉽지않네요 그러고도 제가 그 선생님 눈치보는게. ...
조리사랑 주임이 자기보다 나이가 좀 있어요 조리사는 띠동갑이고 주임은 원장보다 3살많고 10년째 있습니다. 막내만 엄청 사사건건 트집잡고 맘에안들어하고요 원장의 강강약약 성향인가요?
저는 16살많은 무시하는 교사는 46살입니다 저는 저딴식으로 살지 않으려구요
... 와서 어린이집 분위기가 많이바뀌긴했는데 원장과 주임은스트레스받아하지만 그러려니하며 적응했나봅니다. 30살이고 그인간은은46살. 저를 개무시하는데 선임교사가 괴롭히면 어떻게하세요? 바보같이 가만히참고 직장생활하는게 편한거다하고 밟혀주는데, 난.ㅡ리한번 쳐야하나요? 3년째면 많이참았는데.. 법인이라 참고있거든요. 저도성격드러운거감추고 ...
